(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권율이 흠잡을 곳 없는 'GOD(갓)벽'한 재벌로 변신한다. 능력부터 외모까지 이 세상 태생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천상계 재벌'로 완벽 빙의한 권율에 팬들의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이 장태진(권율 분)의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세기 그룹의 상무로, 태어날 때부터 재벌인 '모태 재벌'이다. 공개된 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레드캡투어와 다우기술이 출장관리 서비스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드캡투어는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업체인 다우기술의 대표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통해 자사의 출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업계 최초의 시도로 레드캡투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확산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4000여 기업체 소속 임직원이 이용하는 다우오피스의 Link+에 레드캡투어의 BTMS4.0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4.0)이 연동되며, 사용자는 국내외 출장 시 출장 품의부터 항공,호텔 예약은 물론 출장비 정산까지 쉽고 편리하게 직접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BTMS4.0은 레드캡투어가 자체 개발한 범용 출장관리 솔루션으로 기업마다 차이가 있는 다양한 출장 정책과 할인 운임의 개별 적용이 가능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별 출입 제약과 이용 가능한 항공 스케줄 등 최신의 규정과 정보가 업데이트되도록 시스템화됐다. 특히 최근 개발을 완료한 AI 트래블 컨설턴트를 탑재해 기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25일 일본 도쿄전력이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실시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최인접국인 우리 정부와 어떠한 사전 협의와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가)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구윤철 국조실장은 '일본은 해양환경과 우리 국민안전에 위해를 가하고 태평양 연안국 등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일방적 오염수 방류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국제사회 및 인접국가들과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먼저 해나가는 것이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국제사회와 함께해 나갈 것이며 우리 해양환경과 수산물 안전을 위한 조치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도쿄전력이 발표한 오염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4일 개막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패럴림픽 응원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 #도전은 계속된다'를 패럴림픽 기간인 내달 5일까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v_korea)'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이 문체부 황희 장관, 이다빈,인교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첫 번째 응원 주자로 호명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희 장관은 호명을 받은 즉시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 응원을 보낸 후 응원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부겸 국무총리, 김형석 작곡가, 김연경 배구선수 등을 호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그램 채널은 25일에는 박승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등을, 26일에는 강경헌 배우 등을 호명해 이번 캠페인과 함께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응원 캠페인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카메라 촬영,유포 및 성비위 2차 가해 등에 대한 공무원 징계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공무원이 직무상 비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물,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면 경미한 경우라도 중징계 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총리령)'을 오는 27일 공포,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먼저, 성 관련 비위 징계기준이 보다 구체화,세분화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도 무거워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카메라 촬영,유포,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공연음란 행위가 성폭력 비위유형으로 별도 신설되고 최소 징계양정 기준도 '견책'에서 '감봉'으로 강화된다. 또한,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폭력 비위행위에 대한 최소 징계양정 기준이 '정직'에서 '강등'으로 높아진다. 이에 더해, 징계위원회가 성폭력 및 성희롱 사건을 심의할 때 비위 정도 및 고의성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 개정을 통해 '참고 요소 및 사례'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최근 다양하고 복잡한 양태로 발생하는 성비위에 엄정 대응할 수 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 차화연, 윤진이, 최명빈, 유준서, 서우진이 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이영국 역), 차화연(왕대란 역), 윤진이(이세련 역), 최명빈(이재니 역), 유준서(이세찬 역), 서우진(이세종 역)이 6인 6색 개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신사' 이영국네는 이영국(지현우 분), 왕대란(차화연 분), 이세련(윤진이 분), 이재니(최명빈 분), 이세찬(유준서 분), 이세종(서우진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극과 극 개성을 지닌 것은 물론 여러 사건사고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가족 서사를 만들어 나간다고. 지현우가 맡은 이영국은 세 아이의 아빠이자 뛰어난 비주얼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는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 (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을 마련하고 EV6 상품 탐색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8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마련한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서 전기차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상원4길 10)이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60여년 전 지어진 방직공장의 외형적 특징과 세월의 흔적을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으로, 흘러간 시간을 간직한 공간 속에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온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 옛 공간을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시킨 배경에는 기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가 담겨있다. 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통신 및 기술 선도 기업인 텔스트라(Telstra)가 국내 103명을 포함한 북아시아 총 512명의 IC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이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적응했는지와 향후 IT 전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 연구는 2020년 전반에 걸친 신속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와 영향뿐만 아니라 향후 전략 변화에 대한 탐구를 반영하고 있다. 텔스트라는 독립 시장조사 업체인 칸타르와 협력해 한국, 중국 본토, 홍콩, 일본, 대만에 기반을 둔 주요 허브에서 북아시아 전역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은 각 해당 시장의 기업들이 극심한 성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팬데믹 기간에 겪은 디지털적 니즈와 도전 그리고 그 이후에 진화하는 ICT 투자 우선순위에 대해 조사했다. '디스럽션(파괴적 혁신)을 넘어서기: 민첩한 비즈니스로 열어가는 성공의 미래' 조사 보고서에서 텔스트라는 디지털 변환 요구가 이미 높았지만 그 이후 우선순위에 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 내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서비스를 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승차권 예약은 현재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우선 창가 측 좌석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2021년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판매방안'을 안내하며 '추후에 방역상황 검토를 통해서 전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열차에서는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상시 환기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적용되고 있다'며 '이같이 국민 여러분들께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 덕분에 열차 내 감염전파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 총괄반장은 '오는 31일부터 추석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면서 '다만, 아직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또 예방접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석 연휴 유행예측과 방역대응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열차에서 감염이 확산된 사례가 없다는 점과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 수요가 전이될 가능성, 추석에는 전 국민의 70%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9월 광주에 모인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9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다목적 1홀에서 2021 광주에이스페어(ACE Fair)가 마련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메타버스, OTT, 5G, 미래 커머스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과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기업에는 △SK브로드밴드 △라이프스퀘어 △래몽래인 등의 콘텐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기조연설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페이스북 제임스 헤어스톤(James Hairston) 부사장이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Metaverse, Beyond Contents)'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에 대한 페이스북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진하 스페이셜(Spatial) 공동 창업자 겸 최고개인정보책임자(CPO)가 '인터넷과 공간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재택근무가 뉴노멀이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일과 여과의 모습, 공간과 거리의 제약이 없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375억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출자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비엔케이티2021대한민국버팀목벤처투자조합)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130억원,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원, 일반 투자 기관 및 업무 집행 조합원(운용사)인 BNK투자증권&티인베스트먼트가 235억원을 출자해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600억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 대행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식재산 제1호, 제2호는 직접 운용해 관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식재산 제4호 투자조합의 중점 투자 대상은 유망 IP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창업 기업 등이다. 운용사는 인천 관내 기업에 30억원 이상 투자할 예정이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m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Communication Design 2021)'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 2개, 본상(Winner) 15개 총 17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필름&애니메이션(Film&Animation)'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g-e (Hyundai EV Infotainment System: Jong-e)'는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Interface&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되는 '레드 닷 어워드 : 최우수상(Red Dot Award : Best of Best)'을 수상했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를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유망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90만원, 6개월 동안 최대 11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시작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미래유망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기업의 채용이 위축된 상황에서 청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이 감소하고 대면 서비스업이 위축되면서 청년층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청년고용률 개선과 취업자 수 증가 등 청년고용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고용부는 최근 개선되고 있는 청년고용 회복을 더욱 가속화하고 기업과 청년이 좀 더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설계했다. 가령 기존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 직무에만 한정해 지원하고 있는데, 기업의 직무 수요를 고려한 지원과 청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직무역량 축적이 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청소년의 게임 이용환경 변화를 반영해 '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자율적 방식의 '게임시간 선택제'로 청소년 게임시간 제한제도를 일원화하는 동시에 청소년과 보호자, 교사 등에게 게임이해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즉, 청소년의 자기결정권 및 가정 내 교육권을 존중해 자율적 방식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여가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게임시간 선택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만 18세 미만 청소년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 원하는 시간대로 게임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는 지난 6월 게임 셧다운제가 국무조정실 '규제챌린지' 과제로 선정된 이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실효성 있는 청소년 게임이용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게임 셧다운제는 2000년대 초반 게임 과몰입이 사회적 문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동대학교가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의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강동대는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해 지역대학의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 수도권과 지방의 획일적 평가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문대학이 지방소멸과 더불어 붕괴로 이어질 것이란 목소리가 높으며, 결국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강동대는 2015년부터 '취업 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 교육부 주관 권역별 15개 대학을 선정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Ⅲ유형)'에 단독 선정됐다. 연차 평가 'A등급'을 획득하는 노력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전문대학 기관으로 임무를 수행해왔다. 강동대는 특히 산업 수요에 맞춰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인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사회 맞춤형 학과 중점형)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경제에 필요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