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석 명절 기간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24시간 신속 수출입통관이 이뤄진다. 중소 수출업체는 관세 환급금을 늦어도 다음날 오전까지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세청은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특별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전국세관에서는 추석명절 수출입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근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업무시간 외 업무 집행) 신청을 임시로 허용해 식품,제수용품 등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추석 선물용 등으로 반입 되는 해외직구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팀 외에 비상대기조도 편성,가동한다. 또 미선적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수출화물 선적 기간 연장 요청도 즉시 처리해 준다. 아울러 중소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환급신청 때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오후 늦은 시간 신청 건은 근무시간 연장(18시→20시)을 통해 다음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기간에는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면회가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일 추석 연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석특별방역대책을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 4단계, 가정 내 모임만 8인 허용 추석 연휴에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은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해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1차 접종자, 미접종자는 4인까지 포함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적용 기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적용한다. 적용 범위는 4단계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적용되지 않고, 가정 내 모임으로만 국한된다.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기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고향 이동 시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고 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 3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참여자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사 백신의 임상3상 시험이 국내 14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환자 투약이 개시됐고, 국외 임상시험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는 코로나19 국산 백신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합성항원 백신 'GBP510'의 임상3상 시험 참여자에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장 소장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국내외로부터 수송된 임상검체로 중화항체 분석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중화항체 분석의 경우 BL3 시설이 필요하며,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분석 대상 검체는 약 1만2000여건에 달하며 임상 검체의 70% 내외는 센터에서, 나머지 30% 내외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분석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주 진행되는 18∼4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모더나 백신도 활용된다.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6∼12일 접종이 예약된 18∼49세 연령층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지만 일부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하게 된다. 장희창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백신별 배송 시기, 당일 접종 기관의 백신 보유 상황 등에 따라 대상자별로 사전 안내된 것과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이 시행될 수 있다'며 '접종 기관의 안내에 따라 접종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추진단은 18∼49세 최종 접종률이 해당 인구(약 2241만명) 대비 약 83.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이미 접종을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사람을 반영한 수치다. 해당 연령층의 접종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돼 3일 0시 기준으로 약 102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여기에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및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한 18∼49세 연령층 전체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약 982만명으로 집계됐다. 18∼49세 일반 청장년층의 사전 예약률은 현재 69.4%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군의 날 행사 기획단이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6일부터 22일까지 두 차례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2021년 10월 1일은 무슨 날일까요?'라는 퀴즈에 답하는 것으로, 정답을 맞힌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군의 날 기념 향수 세트를 제공한다. 정답 힌트는 국군의 날 공식 누리집(www.armedforces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이벤트는 국군 장병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개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국군의 날, #73주년, #국군장병응원하기)와 함께 올린 게시물 중에서 의미 있고 정성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선정해 향수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향수 세트는 육, 해, 공, 해병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4개의 향으로 특별히 제작한 '국군의 향 (Scent of ROK Armed Forces)'으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과 121르말뒤페이가 손잡고 만들었다.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홍보과장 이성은 대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디지털포렌식(디지털과학수사)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ISO/IEC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분야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운영한다. 최근 디지털 범죄의 증가와 각종 범죄의 첨단화,고도화 등으로 디지털 증거가 형사사법 사건의 주요증거로 사용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디지털포렌식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국과수는 범죄수사 및 재판에서 감정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분야 인정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KOLAS 인정 획득으로 국과수는 전문인력, 품질시스템, 감정기법 및 시험방법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ILAC-MRA 국제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전 세계 104개국 수사 및 법정기관에서 공신력을 확보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3일 기준에서 미달한 52개 대학을 일반재정지원에서 제외하는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따라, 2021년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 등 모두 233개교(진단 대상 대학의 73%)다. 2018년 진단부터 도입된 권역별 배정 방식에 따라 전체 선정대학의 90%(일반대학 122개교, 전문대학 87개교)를 배정하고, 나머지 10%를 전국 단위로 선정했다. 10%인 일반대학 14개교, 전문대학 10개교는 권역 구분 없이 점수가 높은 순서에 따라 선정됐다. 이번에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고, 이와 연계해 자율혁신 및 적정 규모화를 추진한다. 해당 대학들은 내년 3월까지 여건 및 역량, 발전전략 등을 고려해 적정 규모화를 포함한 자율혁신계획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는 우리 정부가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OGP) 운영위원회 정부위원으로 재선출됐다고 지ㄴ 2일 밝혔다. OGP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투명성 및 시민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민관협의체이다. 현재 미국,영국,캐나다 등 78개국을 비롯, 76개 지방정부 및 수천 개의 국제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OGP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는 11개국 정부와 11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다.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우리나라와 함께 영국, 에스토니아, 모로코, 나이지리아가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7년 OGP 운영위원회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OGP 제11대 의장국으로 선출되는 등 현재 열린정부 분야의 국제적 논의를 선도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4년 9월 30일까지 OGP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OGP 출범 10주년인 올해는 OGP 사무국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2021 OGP 글로벌서밋'을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주간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특별관리기간 동안 종사자들이 장시간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택배 현장에 1만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 우선 지난 6월 22일 택배업계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사업자들이 투입을 약속했던 분류 전담인력 3000명이 이달부터 투입된다. 이에 더해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770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853명, 간선차량 2202명, 동승인력 1570명, 택배기사 1346명 등 7000명 수준의 임시 인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도 보장하기로 했다. 주요 택배 사업자가 추석 연휴 3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 택배기사는 올 추석 연휴에 5일간(9월18∼22일) 휴식을 보장받게 된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또 종사자가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 다만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됐고,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정체하고 있어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다만 추석까지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받고 9월 말에는 절반 가까이 접종을 완료하며 국민들의 피로감이 큰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 중심으로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정방안으로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경우 식당,카페와 가정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 그 이후로는 식당,카페에서만 접종완료자 2명을 포함해 4명까지 가능한 상태다. 3단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송인 김나영, 연기자 조윤희,채림, 개그우먼 김현숙.' 최근 혼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관찰예능으로 방송에 공개해 화제가 된 이들이다. 한동안 뜸했던 새로운 형태의 육아예능에 연예계 돌싱스타들의 등장이라는 점이 시너지를 내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방송이 종료되면 온라인 댓글에 용기를 내 출연을 결심한 패널들에 대한 응원과 따뜻한 격려가 이어진다. 이혼을 하면 과거 숨기기 급급했던 연예인들도, 이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단 연예계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비혼출산, 1인가구, 미혼부모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일반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는 지난 4월 27일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방안에서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기반 구축'을 제1번 정책과제로 정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에서 벗어나 가족의 개념을 다양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혼인,혈연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더라도 동거 및 사실혼 가정이나 학대 아동 위탁가족도 법률상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건강가정기본법 제3조와 민법 제799조를 개정하기로 했다. 그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으로 청년들을 유입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는 마을기업이 각광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올해 우수마을기업에 경북 의성의 '농뜨락 농업회사법인'을 최우수로 선정하면서 마을기업들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한 우수마을기업에 경쟁력을 확대하고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해 모범사례로 전파,확산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특히 마을기업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공동체 회복력 및 커뮤니티 차원의 주민 주도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설립,운영되는 만큼, 지역활력 제고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심화되고 있는 인구 감소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약 5000여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5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일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4881곳을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김밥집 등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당초 4분기에 계획됐던 점검 일정을 3분기로 앞당겨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분식 취급 음식점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영업장 위생이 취약할 우려가 있는 업소이며, 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과 조리시설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2곳) ▲위생관리 미흡(8곳) ▲위생모 미착용(7곳) ▲조리장 내 폐기물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7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6곳) ▲보존기준 위반(1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류준열과 왕지원이 씨앤투스성진의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배우 류준열은 9월 1일 출시된 프리미엄 자동차 에어컨 필터 '아에르 클린프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내 차는 공기도 달라야 한다'는 카피와 함께 자동차를 아끼며 자부심을 가진 운전자가 아에르 클린프로를 통해 공기까지 완벽해진 차에 만족하며 주행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류준열은 JTBC 드라마 '인간실격'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 왕지원은 아에르 클린프로와 더불어 아에르 마스크와 출시를 앞둔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 아로마 부스터 및 바디로션,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아에르 슬립 제품, 필터 샤워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에르 제품을 홍보한다. '내 차는 소중하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자동차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차량 공기까지 최고로 관리한다는 콘셉트 아래 촬영한 아에르 클린프로 광고와 번거로운 세탁에서 벗어나 간편하게 깨끗한 수면을 관리한다는 콘셉트의 아에르 슬립 제품 광고를 통해 아에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9월 17일까지 판교 창업존 '2021년 3차 신규 입주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으며, 1만401.8㎡(3152평)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 공간 130여개 내외, 벤처 캐피털(VC),투자사 5개 내외, 협력,지원 기관 8개 내외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해외 모바일 통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보육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총 4개 국어의 통,번역 외국어 감수 등을 제공하는 '통번역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및 신규 사업화 연계 등 KT와 협업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는 'KT 클라우드 오픈스페이스' 등 지원 인프라를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기업의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형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