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IBM이 기업을 위한 '전사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구축(Build Your Own Enterprise Platform)'을 주제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의 스마트한 클라우드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원성식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모든 기업이 자사의 고유한 특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기업용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성식 사장은 현재 많은 국내 기업이 IT 현대화를 추진 중이며 기업별로 각기 다른 클라우드로 도입 단계를 경험하고 있지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가속화될수록 분산된 IT 환경에 따른 복잡성과 보안 위협 증가, 전문 인력 부족, 벤더 종속성 등의 공통된 도전과제를 맞닥뜨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업은 각 사의 클라우드 IT 환경을 지원하는 표준화된 안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기업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온프레미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정확한 공공 용어 번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문체부 훈령 제448호, 이하 '훈령')을 개정해 지난 7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김치의 중국어 표기는 '파오차이(泡菜)'가 아닌 '신치(辛奇)'로 명시했고, 영어로 표현했을 때 거북하다는 지적이 일었던 순대(blood sausage)와 선지(blood cake)는 소리나는 대로 'sundae' 'seonji'로 표기하기로 했다. 훈령의 주요 내용을 정책 담당자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살펴봤다. Q.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은 어떤 내용인가? A.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은 지명, 문화재명, 도로명 및 행정구역명, 정거장명, 음식명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공공용어에 대한 영어,중국어,일본어 번역 및 표기 원칙과 용례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명이나 음식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덕도신공항의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1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법률이 위임한 세부 내용을 담기 위해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제정안은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절차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개발사업의 지정, 신공항건설사업의 재정지원 및 지역기업의 우대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시행령은 기본계획 변경 요건과 기본계획 수립,변경 시 절차를 규정했다. 또 시행령에 따라 신공항 건설관련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신공항 건립추진단이 구성된다는 내용도 담았다. 국토부는 현재 관계부처와 추진단 직제,규모 등을 협의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진단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행령은 지역기업 우대 계약 대상을 규정하고 우대기준은 계약 내용을 고려해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결정하도록 했다. 주변 개발예정지역의 지정 범위(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첨단투자 촉진을 위해 첨단투자지구 지정, 지구 내 첨단투자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의 후속조치다. 첨단투자기준 등 지구 지정,변경,해제 관련 요건,절차, 지원 대상,내용,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정 요건은 단지형의 경우 산업단지,경제자유구역 등 기존 계획입지 일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즉시입주 가능, 5만제곱미터 이상, 면적 대비 60% 이상의 투자수요를 갖춰야 한다. 개별형은 대규모 첨단투자기업이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에 업종별 투자금액 또는 신규 고용창출 인원 등 투자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외 기업의 첨단투자 및 첨단산업 육성을 촉진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비수도권 경제자유구역에서 첨단,핵심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조성원가 이하 분양, 임대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 핵심전략산업 선정절차와 그 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입지혜택에 확대된 공급대상 반영 ▲경영활동,개발규제 완화 ▲핵심전략산업의 선정절차 신설 ▲경제자유구역청 업무 확대에 따른 규정 보완 등이다. 먼저, 조성원가 이하로 부지를 공급할 수 있는 대상에 기존 외국인투자기업에서 비수도권 소재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핵심전략산업 투자 기업, 첨단기술,제품 투자 기업, 국내복귀기업을 추가했다. 국,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대상에는 기존 외국인투자기업, 국내복귀 기업에서 비수도권 소재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핵심전략산업 투자 기업, 첨단기술,제품 투자 기업을 보탰다. 경제자유구역에서 경상거래에 따른 대가를 지급하는 경우, 외국통화 등 대외지급수단으로 신고 없이 직접 지급할 수 있는 경상거래 규모의 한도를 2만 달러에서 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천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4회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로 엮인 김유정과 안효섭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공명까지 더해진 삼각관계 케미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에 '홍천기' 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6%, 수도권 평균 시청률 9.1%, 2049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상승세 행보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은 안료집에서 헤어진 후 서로를 떠올리는 밤을 보냈다. 하람은 홍천기가 19년 전 복사꽃밭 소녀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를 숨기며 홀로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을 삼켰다. 홍천기는 전날 만났던 고운 선비님 하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자신이 그은 일획을 보며, 아버지가 해준 말 '한 번 그은 획은 고칠 수 없다. 학 획으로 끝낸다는 말이기도 하지'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동시간대 2049x가구시청률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8%, 수도권 가구시청률 4.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돌싱포맨'의 소개팅을 위해 일일 연애 코치에 나선 제시의 '소개팅 금기 행동' 조언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5.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소개팅 시뮬레이션을 하는 '돌싱포맨'을 위해 일일 연애 코치로 제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돌싱포맨'을 보자마자 '아직도 여자친구 못사귀었어요?'라면서 돌직구를 던져 당황케 했다. 소개팅을 해본지 오래된 '돌싱포맨'은 제시에게 '어떻게 하면 설렐 수 있을지'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어떻게 하면 알아챌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특히, 이상민은 '연락처를 주면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라고 묻자 제시는 '아니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가짜 번호를 줄 수도 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또 이들은 소개팅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들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사와 아가씨'가 '신사' 지현우와 '아가씨' 이세희의 꼬일 대로 꼬인 대환장 만남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반복 재생을 부르는 마성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는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담겼다. 지현우는 '아가씨가 장 교수 제자에요?'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이세희를 맞이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미 만난 적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1차 티저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산속 추격신'의 일부가 추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에서 이세희는 지현우를 '변태'로 몰아가고,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격분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억울함을 어필하며 '너무 잘 생기셨잖아요!'라고 울부짖는 이세희와 이 상황이 어이없다는 듯 그녀를 바라보는 지현우의 황당한 눈빛이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불어 닥친 코로나19 충격이 회복되기도 전에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 가중 및 고용여력 위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청년 채용시장은 암울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67.8%는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신규채용 계획 미수립 기업은 54.5%, 신규채용 '0'인 기업은 13.3%였다. 한경연은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 비중이 전년 동기(74.2%)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작년에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았던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며, 최근의 코로나 4차 대유행의 기세를 감안하면 채용시장의 한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한 대기업 비중은 32.2%로, 이 중 작년보다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53.8%, 채용규모가 작년과 비슷한 기업은 35.9%, 작년보다 채용을 줄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을 통한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T와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이용 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9월 7일부터 1개월간 KAIT와 함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3사와 KAIT는 를 주제로 전자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리는 한편, 전자청구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가족의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 등을 장려함으로써 이동통신 고객이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고객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이 행사 기간에 본인의 SNS에 캠페인 포스터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2,0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교환 쿠폰 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오는 9일(목)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해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 및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미래 세대이자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긴다는 것이 현대차의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올해로 3년 연속 2021 아시아 태평양 아침 식사 습관 조사(Asia Pacific Breakfast Habits Survey 2021)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소비자가 아침 식사 습관을 들이게 된 가장 큰 동기로 '건강 및 웰빙을 추구'로 분석됐다. 소비자 10명 중 3명은(30%) 코로나19 이후 아침 식사를 더 자주 먹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대답한 응답자의 절반은 매주 6~7일 아침 식사를 챙긴다고 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아침 식사에 대한 인식 및 식습관은 물론 다양한 인구 통계 그룹의 행동 양식에 팬데믹이 미친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1개 지역에서 18세 이상의 소비자 5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아시아 태평양 아침 식사 습관 조사를 했다. 지역마다 응답자의 약 50%는 Z세대(18~24세)나 밀레니얼세대(25~40세)로 구성했다. 스티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정적인 문학이 동적인 문학으로 변화하는 문학낭독 쇼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는 201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던 중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게 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11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피아노에 스며든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한 △김종태 △이종형 △장진순 △한승완 △주치명 △권주열 △김명희 △김민수 △강동수 △김옥순 등 솟대시인 10명의 시낭송과 함께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맹문재 교수의 시평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방귀희 대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고품격 시 낭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 편성 일정은 9월 10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개점과 맞춰 개관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 다빈치의 꿈(Leonardo da Vinci Media Art : Dream of Davinci)'展이 9월 9일 새롭게 단장해 그랜드 오픈을 맞는다. 기존에 있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공간, 아트샵까지 개점할 계획이다. 당시 국내 최대 규모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던 이 전시는 현재 연일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에 소장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기대하는 이유다. 또한 미디어로 재탄생한 미디어 작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몰입형 미디어아트관에선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40분 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미디어와 사운드로 에워싸진 공간은 장관을 이룬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와 기획을 맡은 이탈리아의 '아트 미디어 스튜디오(art media studio)'의 빈첸조(Vincenzo) 감독은 이 공간이 갖는 힘은 관람객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