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JUYOU INFORMATION TECHNOLOGY는 '요신:구미호뎐'을 오는 9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요신:구미호뎐은 판타지 MMORPG 모바일 게임으로, 7가지 직업 설정과 새로운 전직 입마 콘텐츠로 색다른 신왕의 입마를 경험할 수 있다. 유저는 전직 후 입마를 수련, 완성하면 마화 스킬과 마화 에너지 흡수를 보유한 새로운 형태의 마계 전설 마,나한으로 변하게 된다. 또 요신:구미호뎐에는 이용자만의 '신룡 육성 시스템'이 존재한다. 신룡이 레벨 업을 할 때마다 한 개의 용주를 획득할 수 있는데, 용주 10개를 모으면 엄청한 대미지의 벽해창룡을 소환할 수 있다. 신용의 전속 던전인 양룡사에서도 용주를 수집하고, 더 많은 신룡을 소환해 서버 최강의 용왕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콘텐츠가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는 9월 13일 오후 11시 59분 59초에 종료된다. 참여 이용자는 스킨 보상과 함께 △Lv.3 보석 상자 △연화침 △인혼종 △사랑 물고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공식 카페에서 사전 예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카카오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함께 심리 및 고민 상담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8월 12일부터 격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에 '음(mm)'에서 '오은영의 마음상담소'를 진행 중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이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되찾고, 오디오 소통을 통해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자리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2일과 26일에 걸쳐 진행된 1, 2회차 방송은 누적 참여 인원 3천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회차 방송은 진행자인 이기상 아나운서와 함께 오은영 박사의 라이브 진행 취지 및 소감, '정신건강의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한 배경, 평소 휴식시간을 보내는 방법, 최근에 읽은 책 등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2회차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9일 진행되는3회차도 동일한 주제로 방송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9월 23일(4회), 10월 7일(5회)에 진행되는 방송은 결혼, 직장, 사회 등 일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극장이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초연했다. 바리데기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창작 음악극으로, 시각장애인 옥이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자신의 눈이 되어준 엄마가 병을 앓자 두려워하는 옥이와 옥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가식 없이 다가와 준 트렌스젠더 은아의 우정을 통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어려운 환경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소외 계층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우회적으로 일깨운다. 작품을 제작한 극단 '다빈나오'는 장애인이 문화 수혜자를 넘어 적극적인 문화 주체자로서 활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리극 옥이'의 출연진은 총 14명으로, 배우 6명과 수어 통역사 2명, 무대 해설사 1명, 연주자 5명이 참여한다. 주인공 옥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이 국내 최초 복합형 공유 주방 브랜드 배달쿡과 친환경 배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배달쿡은 쎄미시스코의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제타)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배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배달쿡은 기존 공유 주방과는 다른 OEM 생산 공장과 자체 식자재 유통망을 확보한 업체로, 쎄미시스코의 EV Z를 이용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올해 30개 지점 확보에 이어 전국 200개 지점으로 EV Z와 함께 친환경 배달 차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경력 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우선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달쿡 담당자는 '기존 배달 업무를 수행했던 초소형 전기차는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로 실질적 운행이 불가했다. 에어컨, 히터, 창문이 없어서 비,눈이 오는 경우엔 사용하지 못했다. 또 비탈진 언덕에서는 제대로 배달 업무 수행이 어려웠다'며 '배터리 완충 뒤 최대 주행 거리도 50㎞ 밖에 되지 않아 이번에 경형 전기차 EV Z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V Z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로 연구 인력을 구성하고 가전제품의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컴프레서와 모터의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냉장고와 에어컨은 컴프레서가 전체 사용 에너지의 약 70~80%, 세탁기는 모터가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있어 핵심 부품과 관련된 원천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신제품을 시작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가 고장 나면 기한 없이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해 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지난 10일 '접종기관에서 손쉽게 유효기한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백신 소분상자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및 측면에도 해동 후에 유효기한이 명시된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2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서 최근 일부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접종 방지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개선해 백신별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한 오접종 건에는 접종시행비를 미지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냉장상태(2~8℃)의 백신을 배송 받고 있으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냉동상태의 백신을 해동시킨 날로부터 각각 31일,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유효기한이 지난 백신 접종이 확인됨에 따라 접종 전에 백신의 자체 유통기한과 냉장 유효기한을 모두 확인할 것을 접종기관에 재차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코로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심장정지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현장 캠페인인 레드서클존을 대신해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라디오광고 등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부담 등도 높아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특히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로 예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30~40대의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건강생활습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에도 매년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등 식습관이 나빠지고 있으며, 신체활동도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때문에 질병청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다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을 탐구하고 다양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실습에도 접근해 볼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온라인 과학교실이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8주 동안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스케일(Scale)을 주제로 온도와 전류의 단위에 대해 알아보는 초등 대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조명을 주제로 초,중,고급의 수준별 수업으로 구성된 실시간 소프트웨어(SW) 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모든 수업은 모두 4차시로 운영되는데,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사전 발송한 후 과학관 홈페이지 혹은 원격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소프트웨어 탐구 과정을 3단계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는데, 이는 동일 주제에 대해 난이도와 접근법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단계화한 것이다. 먼저 초급 단계에서는 엔트리 등 블록코딩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 실습에 입문하고, 중급 단계부터는 아두이노 등을 활용한 하드웨어 장치를 직접 제작한 뒤 자신이 개발한 소프트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달걀 선별포장 의무를 확대해 업소용 달걀까지 선별포장한 뒤 유통하도록 의무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이와 같이 식용란 선별포장 의무화 대상을 가정용에서 업소용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비위생적 행위 때 처분기준 강화 ▲신규 위생교육과 해썹(HACCP) 심사의 비대면 실시 ▲밀봉된 축산물과 식품의 보관 시설 공유 허용 등도 포함되어 있다. 먼저 내년 1월 1일부터는 가정용 달걀부터 우선 시행하던 달걀 선별포장제도가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에 공급하는 달걀까지로 확대,적용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위생화를 신고 작업장 안팎을 출입하는 비위생적인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행 경고→영업정지 5일→10일에서 영업정지 3일→15일→1개월로 처분기준을 강화한다. 또한 신규자 위생교육과 조사,평가, 연장심사 등의 해썹(HACCP) 심사를 가축전염병 등이 유행하는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내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에 중단했던 비대면 외식 소비쿠폰 사용을 재개한다. 또 국민지원금은 이달 중 90% 지급을 목표로 예산 집행에 속도를 높이며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은 10월 소비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9월 15일부터 7월에 중단됐던 비대면 외식쿠폰 사용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외식쿠폰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만원 이상의 음식을 4번 주문한 소비자에게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 차관은 '엄중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내수 위축 최소화와 국민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쿠폰 사용을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 3종 패키지의 정책 현황도 점검했는데, 국민지원금과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이달 말까지 90% 예산 집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차관은 '국민지원금은 시행 3일만인 9일 0시 기준으로 예산 11조원 가운데 35.7%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제2회 청년의 날(9월 18일)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운영한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시행에 따라 신설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17일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청년주간을 기념해 청년정책 박람회, 컨퍼런스, 청년 4시 토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행사를 연다. 국무조정실 주최로 열리는 '청년정책 박람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전국의 청년주간 행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청년정책 박람회는 누리집(2030fair.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년정책 컨퍼런스'는 청년정책 분야별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추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청년정책 기본계획, 1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11~14일까지 청년정책,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5개 분야별 세션이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청년주간 교류회'는 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이 지난 10일 '오늘부터 비수도권의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한다'며 '이를 통해 추가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6병상과 중등증환자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 1017병상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4차 유행이 계속되면서 확진자와 평균 재원 일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비수도권 지역의 병상 가동률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석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인구의 이동량 증가와 전파 가능성을 고려할 때 비수도권의 환자 증가에도 미리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은 3주 이내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준비를 신속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담병상을 추진해 주시고, 환자 치료에 전념해 주신 의료기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4차 유행 지속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와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일부 비수도권 지역도 병상가동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추석 연휴로 인한 인구이동량 증가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회사인 에어프로덕츠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사옥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와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 간의 협력이 지속되고 수소 밸류체인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국내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목표로 △현대차의 수소트럭 차종별 출시 일정과 연계해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가스 운반 차량 전량을 수소 기반 차량으로 전환하고 △수소 특장 차량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수소트럭 개발,공급 및 사후관리 지원 △탱크로리 등 산업용 가스 운반 특장차 개발을 담당하며, 에어프로덕츠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스 운반 차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안양시 등이 국내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통해 대구,대전,부천,서울,안양시 등 5개 대도시와 서울 강남,구로,성동구 등 3개 자치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지난 1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50만 이상 규모의 대도시,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로 구분해 심사하며 5등급으로 평가한 뒤 1∼3등급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모두 30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검증을 거쳐 스마트도시 인증이 이뤄지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교통,안전,도시시설물 등의 도시데이터 허브,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혼잡 예측시스템 등 첨단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스마트시티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시티 파트너십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내 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발도상국이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문서가 지난 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공개됐다.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 노력 동참을 위한 일련의 권고 사항이 담긴 카이로 성명(Cairo Communiqué)은 이집트국제협력포럼(Egypt - ICF)의 마지막 날인 9일에 발표됐다. 카이로 성명은 다자주의와 국제 협력, 민관 협력이 어떻게 SDGs 재원 조달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음하는 세계에 녹색 회복으로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필요한 연간 3조7000억달러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인 라니아 A. 알 마샤트(Rania A. Al-Mashat) 박사는 포럼 폐회식에서 카이로 성명을 언급하며 '앞으로 12개월간 Egypt-ICF에서 시작된 모멘텀을 유지해 카이로 성명에 담긴 권고 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 마샤트 장관은 포럼 마지막 날 ODA-SDG 매핑 모델에 대한 이집트의 선구적 접근법을 국제 사회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