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와 비채나 아카데미가 미국 대학의 글로벌 장학 지원 프로그램에 한국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을 시작했다. 1997년 시작된 25년 전통의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미국 내 200여개 수준 높은 명문대들이 협력해 국제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위권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의 희망을 줄 수 있다. USA Athletic Scholarship 프로그램은 5개 대륙 글로벌 인재에게 원하는 학과(전공)에 우수 장학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본 성적(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점~80점 이상)을 갖추고, 본인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라도 우수 장학생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USA Athletic Scholarship은 스포츠 실기 능력으로 장학금을 받아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학과(전공)로 진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주목표는 진학 대학의 대표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지만, 자기 전공을 공부하는 것에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생산설비,POS (Point Of Sales),키오스크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AhnLab Xcanner (안랩 엑스캐너, 이하 안랩 Xcanner)'를 출시했다. 안랩 Xcanner는 △비설치 방식으로 수동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CPU 점유율 설정, 치료 불가 파일 삭제 설정 등 시스템 가용성을 고려한 검사,치료 옵션 △이벤트,진단 로그 조회 및 로그 파일 저장 △감염으로 인한 필수 프로그램 삭제에 대비한 검역소 등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과 가용성이 중요한 특수목적 시스템의 환경을 고려한 악성코드 대응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Xcanner는 다양한 특수목적 시스템을 운영 중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환경에서의 사용성과 '안랩 EPS' 연동 시 운영효율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랩 Xcanner는 비설치형 솔루션으로 보안 담당자는 폐쇄망이나 저사양 장비, 저대역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USB에 솔루션을 담아 악성코드 검사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CPU 점유율 설정,사후치료,로그 조회 및 저장,검역소 등 다양한 기능을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셉톤 테크놀로지스(Cepton Technologies, 이하 셉톤)와 영국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 보텍스 IoT(Vortex IoT, 이하 보텍스)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영국에서 버스를 실시간 도로 감시 도구로 활용해 도시 자산 관리를 위한 라이다 기반의 V2I(vehicle to infrastructure,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무선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결합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보텍스의 라이다 기반 '커브스(Continuous Urban Scanner System,약칭 CURBS)' 솔루션은 5G 무선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도로 관리팀에 전송한다. 이로써 팟홀, 노면 손상, 도로변 결함 등 특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산과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셉톤의 고해상 라이다 센서인 '비스타-P60(Vista®-P60)'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이용해 도시 환경에 대한 상세 맵을 생성한다. 매핑은 차량에 장착된 커브스 제품이 실시간으로 3D 스캐닝을 수행하고, 동적 모니터링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삼성 AI 포럼 홈페이지에서 지난 6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을 할 수 있다. ◇1일 차 포럼, '내일을 위한 AI 연구'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 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AI Research for Tomorrow)를 주제로, AI 기초연구부터 신소재와 반도체 등 응용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논의한다.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의 개회사,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확장,지속 가능한 AI 컴퓨팅 △과학적 발견을 위한 AI △신뢰성 있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에 관한 기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정수소 선도국가'를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전략으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수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담대하고 도전적인 미래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레이수소 100% 공급 구조를 2050년까지 100% 청정수소로 전환 ▲전국 곳곳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수소 활용이 일상화되는 탄소중립 대한민국 실현 ▲범국가적 전방위 협력으로 수소경제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경제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과감히 도전해 수소경제를 주도해 나간다면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앞장서 기업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이제 정부와 기업은 수소 선도국가를 향해가는 원팀인 'Team Korea'로서, 함께 수소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성가족부기 제9차 생활SOC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신규 사업에 가족센터 12개소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가족센터 신규 대상지로 확정된 12개 지자체는 서울 송파구, 부산 연제구, 부산 영도구, 부산 금정구, 대전 동구, 경기 고양시, 경기 용인시, 강원 인제군, 충북 제천시, 충북 보은군, 경북 울진군, 경남 고성군이다. 이들 지자체는 내년부터 3년간 총 161억원(개소당 8억~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부산 연제구의 경우 폐가주택 부지를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과 가족센터를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우수사업계획(경기 용인시, 부산 금정구도 포함)에 선정됐다. 정부는 여러 공간에 흩어져 있던 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자체의 부지,예산 확보 문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생활SOC복합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돌봄,문화,체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3종 시설 중 2개 이상을 하나의 건물에 함께 건립하는 사업이다. 가족센터에는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입주해 지역 내 가족을 대상으로 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지난 상반기 선정한 74개 시범상가에 이어 복합형 19개 및 일반형 20개 등 모두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와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QR 코드 등으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되는데,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와 지역 명소 등을 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도 6개 복합,일반형 시범상가에 보급된다. 이번에 선정된 상가 중 울산에서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인 중구의 '웰컴시티' 상가에는 스마트 미러와 키오스크 등의 도입으로 울산지역의 스마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전북 김제의 김제전통시장과 충북 충주 무학시장,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상가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상가들도 포함되었는데, 이곳에는 올해 안에 스마트기술과 오더를 보급한다. 아울러 내년도 사업 추진 때는 스마트기술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자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신질환의 첫 진단 후 5년 이내,치료받은 지 5년 이내인 환자를 정신질환 조기치료비 지원 대상자로 정하기로 했다. 한편 조기 치료비와 응급입원은 이미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었으나 법적 지원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있어 이번에 법률 개정 후 이 법률의 위임에 근거해 시행령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정신질환자자 조기 치료비 지원 관련 대상과 내용을 정하고, 응급입원 비용부담에 대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도록 했다. 먼저 시행령 제5조의2 제1항에서는 정신질환자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지원 대상자를 정신질환의 첫 진단 후 5년 이내 또는 치료받은 지 5년 이내인 환자로 정의해 어느 경우이든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 최초의 섬 전담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8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서 공식 개원한다. 이날 공식 출범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 시장, 섬 지역 기초단체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섬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행사는 50명 미만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며, 섬 주민들의 축하 인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한국섬진흥원은 우리나라 유인도 464개를 포함한 3300여 개의 섬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섬에 대한 ▲연구와 정책 발굴 ▲정보시스템 구축 ▲인재 양성 ▲부처별 정책,사업 간 연계,협업 ▲대국민 홍보 등도 담당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한국섬진흥원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각 부처별 분산돼 있던 섬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협업,연계함으로써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섬 실태 분석,진단과 연구 등을 통해 섬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섬 발전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층의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설계 필요성을 알리고, 이들의 고용시장 내 활동을 북돋우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1년 신중년 인생 3모작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 일반 부문과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비스 참여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응모 주제는 ▲인생 3모작 계획을 세우고 실천,도전한 사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겪은 고용위기를 극복한 사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 ▲중장년 채용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기업 지원 사례 등이다. 특히 올해는 항공, 관광, 해운항만 등 고용위기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업종특화서비스 참여 사례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https://www.nosa.or.kr) 공지사항 또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job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lifeplan@nos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노사발전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사례 중 총 20개를 선정해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9월 전국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8㎍/㎥를 기록하며,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전국 497개 국가대기오염측정망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로, 2020년 및 2015년 동월 대비 각각 33.3%, 52.9% 줄어든 수치다. 초미세먼지 좋음 기준은 15㎍/㎥ 이하를 기준으로 하는데, 지난 9월 한 달간 좋음 일수는 2015년 동월 대비 6일 증가한 28일로 나타났다. 또한 36㎍/㎥ 이상인 나쁨이상 일수도 2018년 이후 9월에는 지속적으로 나쁨이상 농도 수준이 발생하지 않아 0일을 기록했고, 시간농도를 기준으로 9월의 좋음 발생빈도는 2016년 대비 3.8배 증가한 94%였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6~9㎍/㎥ 수준으로 강원이 6㎍/㎥로 가장 낮았고 이어 서울 및 세종 7㎍/㎥ 순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사업장의 1~9월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2015년 이후 올해까지 55%가량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지난 1~9월 배출량인 2만 2461톤은 전년 동기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넓어지고 공간구성 제한도 완화된다. 또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대한 기피신청권 보장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원룸형주택'을 '소형주택'으로 용어를 바꾸고, 소형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을 일반 소형 아파트 수준인 60㎡ 이하로 확대한다. 주거전용면적 30㎡ 이상인 세대의 경우 거실과 침실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소형주택도 일반 아파트와 같이 다양한 평면계획(예: 침실3, 거실1)이 가능하도록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3 0㎡ 이상인 세대는 거실과 분리된 침실 3개까지 둘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주차장 등 부대시설 및 기반시설의 과부하 방지를 위해 침실이 2개 이상인 세대는 전체 소형주택 세대수의 1/3 이내로 제한한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재택활동을 위한 여유주거공간과 공유주거에 대한 대안주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 내 양질의 소형주택 공급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오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추진단은 '당초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접종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는 18일부터임을 안내드린 바 있으나, 미접종자에게 신속한 접종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 제고를 위해 이 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방문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문의해 확인 후 방문하고, 의료기관에서는 방문 당일접종 시 개봉 후 잔여량을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미개봉 백신은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접종해야 한다. 한편, 9월 18일부터 2주간 진행됐던 사전예약에 참여한 미접종자는 10월 1일부터 16일 기간 중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사정으로 예약하지 못한 미접종자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의 잔여백신을 카카오,네이버에서 검색해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통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코리아그랜드세일 온라인 플랫폼'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방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쇼핑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기반으로 확장된 쇼핑관광 플랫폼을 열었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기반으로 연중 운영하는 하나의 박람회처럼 주제관, 지역관, 특별관, 기업관 등을 운영하고 이러한 정보를 시기별로 정리한 달력도 제공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캘린더(Calendar)', '트렌드 코리아(Trend Korea)', '피처드 로케이션(Featured Location)', '스페셜 베네핏(Special Benefit)', '트래블 앤 쇼핑(Travel & Shopping)' 등 6가지 주제(메뉴)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 세일을 개최하는 공간이다. 매년 1~2월 행사 개최 시기에 맞춰 개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이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했다. 불안한 세계 경제 속 한국의 높은 신뢰도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오전 약 13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평채는 10년 만기 달러화 표시 채권 5억 달러와 5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 7억 유로로 나누어 발행(dual tranche)됐다. 발행금리는 10년물 달러채의 경우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에 25bp(1bp=0.01%포인트)를 더한 1.769%, 5년물 유로채의 경우 5년물 유로 미드스왑에 13bp를 더한 -0.053%다. 달러화 외평채는 지난해 최저 50bp에서 이번에 25bp로 낮아졌고, 유로화 외평채 가산금리도 지난해 35bp에서 13bp로 축소돼 모두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달러화 외평채 가산금리는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유사 잔존만기 외평채의 유통 가산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다. 2030년 만기(9년물) 달러화 외평채 유통금리를 고려할 때 10년물 유통 가산금리는 약 28bp이다. 가산금리 축소에 따라 최근 지표금리가 상승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