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1월 8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 기업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1380개 중학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하며,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수업과 수소 및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계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신규 콘텐츠로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 관련 내용을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교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더 많은 성장 세대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부터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한 미래 자동차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 확산 보급하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 달간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17개 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달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 등이다. 국토부는 단속 대상에 언론보도와 민원제보 내용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집중단속 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중점단속도 이어진다. 이륜차 불법 단속 대상은 번호판 고의훼손, 번호판 미부착, 난폭운전, 신호위반, 불법개조(LED, 소음기 등) 미사용신고, 보도통행, 신호,지시위반, 헬멧 미착용 등이다. 국토부는 상반기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 단속(6월 14일~7월 13일)을 통해 12만 8000건을 적발, 고발조치,과태료 부과,번호판 영치 등의 처분을 했다. 구체적인 적발 건수를 보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번호판 영치 5만 3000건 ▲불법 튜닝 및 안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업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자격증은 과연 무엇일까? 구인 공고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나타났다. 건축기사와 한식조리기능사도 2위와 3위로 인기가 여전했다. 특히 최근엔 탄소중립 정책 추진의 영향으로 대기환경기사 등 일부 자격증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0월 국가기술자격 종목별 채용시장 활용현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이 결과를 국가자격정보포털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에 게재했다. 이번 결과는 공공부문의 대표 취업지원 누리집인 워크넷의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구인공고를 대상으로 분석했는데, 이 중 약 22만 5000 건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국가기술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고용부에서 제도 및 운영을 총괄하며 19개 부처 등에서 소관종목을 운영하고, 현재 542종목을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개 수탁기관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넷의 공고에 많이 활용된 국가기술자격은 취업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국가기술자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분석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실감 콘텐츠로 탈바꿈해 홍콩과 러시아의 한류 팬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 전시를 홍콩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콩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포탈6311(빌딩명: FTLife Tower)에서, 모스크바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입체적 상상'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한류 콘텐츠의 정수를 실감 기술과 결합해 상징적인 '정육면체(큐브)' 공간 안에서 다채로운 형태로 재조명하고, 우리 실감 콘텐츠의 대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의 상상력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6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던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및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전시 이후 두 번째로 기획한 전시다. 특히 해문홍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한국문화축제 '코리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조 2263억원이 112만 3000 농가와 농업인에게 지난 5일부터 지급되었다. 시행 2년차인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5410억원(45만 1000호), 농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1조 6853억원(67만 2000명)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초 통합검증시스템을 구축해 부정수급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청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대상자의 실경작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농지를 적정하게 유지,관리하지 못했거나 농약 안전 사용기준을 지키지 않은 신청자에게는 각 준수사항별로 직불금을 10% 줄여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건수는 소농직불금 자격을 갖춘 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2000건 늘었다. 다만 지급 면적(108만 3000ha)은 지난해보다 4만 5000ha 줄었는데 이는 사전 검증 강화, 농지의 자연 감소, 신규 농업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조치를 전제로 11월 말부터 외국인근로자(E-9)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과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점을 고려해 외국인근로자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 입국 외국인근로자 인원을 제한한 이래 매년 5만명 수준의 입국자는 6000~7000명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중소기업과 농,어촌 등에서 인력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우선 국가별 방역위험도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입국 가능 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16개 전 송출국 대상 입국을 허용한다. 또한 미얀마,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방역위험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송출국에서 예방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사증발급을 재개개하고, 탑승 전 72시간 이내 재외공관 지정병원에서 PCR 검사 후 음성인 경우에 한해 입국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송출국 현지 예방접종 완료와 사증발급 등 입국절차를 고려하면 이르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방역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차 백신 이상 접종자 1902명 중 77%가 백신패스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 등 코로나19 방역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의견을 조사해 지난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자 중 77%가 찬성한 반면 미접종자는 27.8%만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백신패스) 도입에 찬성했다. 코로나19 대응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 것인지의 질문에는 75.5%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와 같이 차단 중심의 전략으로 가야한다는 응답은 23.1%였다. 이밖에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였는데, 특히 백신 미접종자 중에서도 3분의 2 이상인 66.3%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지지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19 검사,치료비용 부담은 미접종자 56.8%가 '현재와 같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가장 많이 답했고, '백신 접종자의 경우에만 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 부담'은 접종자 49.6%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가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전환하는 데 대한 시험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제조해 사용할 수 있는지, 이 경우 대기환경 및 국민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를 거쳐 11월 셋째 주 초에 발표하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산업용 요소와 요소수 시료를 확보해 성분을 시험,분석 중이다. 실제 자동차에 주입해 오염물질 배출 농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시료의 성분 분석과 실제 자동차 시험을 거친 후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요소수 제조,유통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추진 중인 요소 수급 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요소수 매점매석 금지 등 시장안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일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요소수 판매량을 제한하고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를 적극적으로 처벌하는 등 요소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농업용 요소를 사용해 차량용 요소수를 제조,판매하거나 폭리를 위해 요소수를 매점매석하는 등 불법 행위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11월부터 언제든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감염증상이 유사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유행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접종과 인플루엔자 접종은 접종간격에 제한이 없으므로 의사와 상의해 늦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 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보통 11월부터 발생이 증가해 다음해 3~4월까지도 지속된다. 다만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아직 유행수준 이하이나, 최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감염증 등 급성호흡기바이러스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육기관 및 학교 등원,등교 확대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임신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16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424곳에서 우리나라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 인지도를 높여 수출 확대로 이어가기 위한 '2021 K-씨푸드 글로벌 윅스(K-Seafood Global Weeks, 이하 2021 KGW)' 행사를 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1 KGW' 행사는 오는 11일 중국의 광군제와 26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계적인 소비 성수기에 맞춰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국,미국,일본 등 16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424곳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가 많은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타오바오, 태국의 쇼피 등 26개의 온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해 홍보,판촉행사를 운영한다.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 유통점과 프랜차이즈, 문화시설 400여 곳을 통해서도 우리 수산식품을 선보인다. 해수부는 행사 기간에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인 배우 조여정 씨가 참여한 한국 수산식품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유명 온라인몰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5일 '하루 7000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늘 수도권 지역에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류 1총괄조정관은 '아직까지 의료대응 여력에 큰 문제는 없지만, 일상회복 초기부터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면서 의료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보강하고자 한다'면서 '하루 1만명의 환자가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병상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류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의 위협이 사라져서 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선 것은 아니다'며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이 너무나도 크고 오래 지속돼 왔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믿고 선택한 길'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어렵게 시작된 일상회복이 다시 후퇴되지 않도록 마스크 쓰기와 주기적 환기, 적극적인 진단검사는 반드시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재택치료 관리체계도 보다 정교하게 보완, 현재의 운영실태를 전면 재점검해 대상자 선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7박 9일 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한-V4(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를 통해 과학기술, 에너지, 인프라까지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했고 동북아, 중앙아, 러시아, 중부유럽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신 유라시아 루트'가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마지막 순방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떠나기에 앞서 SNS에 올린 글에서 'V4는 유럽 내 우리의 최대 투자처로 부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비세그라드 그룹'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는 유럽 경제의 새로운 중심'이라며 '600개가 넘는 국내 기업이 진출해 가전,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까지 대규모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유럽 각지를 향한 수출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헝가리는 중동부 유럽에서 우리와 가장 먼저 수교하며 북방정책의 시작점이 됐던 나라'라며 '우리 육개장과 비슷한 국민음식 굴라쉬, 언어의 뿌리,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경험이 닮았고 함께 해나갈 일도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자를 열세명 배출한 헝가리의 과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미운 남의 새끼'로 배우 곽시양이 등장해 일요 예능 1위를 고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2.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5%를 기록해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곽시양이 과거에는 라면 한 묶음인 다섯 개를 한번에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는 사실에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7.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금수저 집안의 배우 한채아가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아버지인 차범근의 등번호 11번을 달고 골을 넣으면 아버님이 좋아하실 것 같았다'고 등번호에 얽힌 사연을 언급한 한채아는 정작 시아버지에게 축구 과외는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돈도 안 내고 차범근 축구 교실을 공짜로 배우려 하니까 그런 거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즘 가장 듣기 좋은 말이 어떤 말이냐'는 MC의 질문에 한채아는 '동안이다' '어머, 애를 낳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국민의 유산균, 개그맨 김태균이 12회 스페셜 MC로 나선다. KBS 은 건강에 고민이 있는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MC 양치승, 허경환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10일 방송될 12회에는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은 물론 운동 솜씨까지 선보인다. 운동 배달을 위해 27년 차 개그맨 김태균이 등장하자 양치승과 허경환은 '인턴사원으로는 부담된다'며 난감해했고 김태균은 체인 사업을 노리며 '인턴 대신 지점장으로 활약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에는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병원 의료진들이 운동을 주문했다. 선별 진료소와 백신 예방 접종 센터에서의 업무 모습을 살펴본 김태균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의미 있는 운동 배달에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해주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운동 배달에 나선 김태균은 라디오 DJ 경력을 살려 의료진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의료진으로서의 고충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후 맞춤 운동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는 몸을 아끼지 않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부의 적'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6일 첫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 에서 이경규x하도권의 '하이골프' 팀과 유현주x배우 성훈의 '팬이에요'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부의 적'으로 판을 설계한 이승기x이승엽 '의 승리호2' 팀이 무릎도장을 찍는 수모를 당했다. '공치리2' 전반전은 이승기가 '내부의 적'으로 지목되어 편을 나누고 골프홀의 규칙을 설계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지옥의 홀인 인형탈을 쓰고 티샷을 쳐야하는 3번 홀과 공에서 손을 떼고 5초 안에 티샷을 쳐야하는 5홀을 유유히 극복했다. 인형탈 홀에서 빨랫줄 샷을 선보인 이경규는 '좋아! 계속 이거 쓰고 하자!' 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홀까지 1타 차이로 승부를 알 수 없던 공치리들은 마지막 홀 퍼팅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특히 경규x도권의 하이골프팀이 챔피언 퍼팅이 성공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이 만들어졌다. 하이골프팀이 마지막 퍼트를 넣으면 공동우승 못넣으면 꼴찌를 하는 상황, 하도권이 이경규가 놓친 버디 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