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문관세법인이 관세청의 미국산 멀티툴에 대한 한미 FTA 원산지검증에 따라 관세 등을 추가로 납부하게 돼 손해를 입은 신명글로빅스를 대리해 글로벌 멀티툴 기업인 미국 레더맨사에 손해배상 청구를 해 손해배상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포(zippo) 라이터를 독점 수입하는 신명글로빅스는 tvn 드라마로 14.6%의 시청률을 기록한 빈센조 라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포 라이터 외에도 세계적인 멀티툴 브랜드인 레더맨, 세계적인 손전등 브랜드인 레드랜저(LEDLENSER) 등 1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독점 수입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 제1호 법인으로 등록돼 2012년 AEO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공인을 취득한 대문관세법인은 2019년 7월부터 법무법인 율촌 택스 파트너 출신의 전문가인 신민호 대표가 창업자인 황세봉 관세사와 함께 법인을 이끌고 있다. 신민호 대표는 2021년 3월 제26대 한국관세사회장에 출마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신명글로빅스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미국의 레더맨 툴 그룹으로부터 다기능공구(Multitool) 제품을 수입하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AIST One Club(KOC)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엔젤투자협회와 11월 30일 '2021 Tech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온라인(유튜브,게더타운)채널과 오프라인(KAIST 창업원 W8)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KAIST에 따르면, 2021 Tech Day는 지역 창업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 당일 이광형 KAIST 총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축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토크 콘서트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발표은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이석봉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위원장이 패널 발표 코너의 패널로 참여해 '지역 생태계 중심의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주제로 진행한다. 김영태 원장과 이석봉 위원장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 토모큐브 박용근 CTO와 함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발전기술컨퍼런스 2021(이하 컨퍼런스) 행사를 11월 26일~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ConnEct with Clean Energy'를 주제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기술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6일(금) 10시 30분부터 60분간 생중계되는 개회식은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발전산업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이충호 원장의 개회사,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정광성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감축정책(NDC) 동향과 전력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고려대학교 박호정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개회식 종료 후 11시 30분부터 일주일간 공개되는 분과세션에서는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산업기술 총 4개 분과의 27건의 주제발표 시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댓글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타이포그래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6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한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의 The Type Directors Club (이하, TDC New York) 전시가 2021년 11월 30일(화)부터 12월 14일(화)까지 군자역 2번 출구 G타워에 위치한 삼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TDC New York은 매년 공모전에 수상한 심사위원 수상작과 우수 작품을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베트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각국의 문화 예술 기관과 협업으로 해외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삼원특수지는 2012년부터 TDC New York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직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 Communication Design과 Typeface Design 콘테스트 부문에 출품한 작품을 13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 후 선정한 총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빌딩의 지속 가능성 및 건강 지표를 추적하면서 에너지와 물 사용량, 폐기물,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돕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OpenBlue Enterprise Manager(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이하 OBEM) 솔루션에 OpenBlue Performance Advisor(오픈블루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이하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추가해 솔루션을 확장함으로써 구현한다. OpenBlue PA는 데이터 추적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직관적인 대시보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과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한 화면에 공기질과 탈탄소화를 위한 권장 사항을 명확하고 종합적으로 보여줘 고객이 공기질 및 지속 가능성 관련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는 실내 공기질과 편의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빌딩 이용자의 건강, 생산성, 경험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OBEM 솔루션은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로 빌딩 관리자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JAC와 일산 킨텍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JAC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포럼 및 특강 △모빌리티 산업 전시관 △월간 장안평 및 브랜드 전시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시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 산업을 보고 느끼며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장안평 지역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블루샤크코리아'가 선보이는 전기 모터사이클 'Blueshark R1'은 160㎞ 주행 거리, 최대 속도 80㎞/h, 스마트 중앙 제어 시스템 및 운영 체제를 갖춘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모델로 JAC 1층 로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물류,화물차 모빌리티 플랫폼 '코코넛사일로'는 트럭커(Trucker)들의 자유로운 운행과 안전을 제공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등 관련 홍보 물품을 전시한다. 차세대 인증 보안 업체 '센스톤'은 강력한 인증 기술 및 관련 기술력을 선보이고, 마지막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일(금) 'KBS KONG 유튜브 채널'에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예능 콘텐츠인 '팬.아.수(팬이 아니어도 수어 영상 저장)'가 첫 선을 보였다. KBS KONG의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팬아수'는 오직 청각장애인을 위한 예능으로, 최신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를 끈 'TOP 20' 방송에 수화를 입혀 재탄생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레전드 라디오' 에피소드들을 수화로 해석하여 청각장애인들도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의 심도 깊은 이해를 위해 저명한 수어 전문가들이 총출동 했다는 점도 '팬아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혜 수어통역사(한국수화학회 이사 겸 청와대 누리소통망 전문 수어 감수)와 고명균 한국 장애인 개발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장이 수어 통역 감수에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했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부터 '정은지의 가요광장', 그리고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까지 KBS 2FM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특히 대중음악을 주로 다루는 채널답게,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을 주축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낮춰준 임대인의 세금을 줄여주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의 적용대상이 늘어난다. 올해 6월 이전에 계약한 임차인에 대한 인하분도 인정되고 임차인의 중도 폐업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기간이 남아있다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 25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으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의 공제요건이 완화돼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 전에는 지난해 1월 31일 이전에 계약 체결한 임차인에게 인하한 임대료만 공제받을 수 있었다. 또 개정 전에는 임차인이 계속사업자여야 하는 요건 때문에 임대차 계약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도폐업한 임차인에게 남아 있는 임대료를 인하해준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임차인의 폐업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차 계약기간 종료까지 남아있는 임대료를 인하해 주면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제대상 임대료는 올해 1월 1일 이후 인하 분부터 적용된다. 다만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를 받은 상가임대인은 임대료를 인하한 연도와 그 다음연도 6월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앞으로 석면해체업체는 산업안전보건자격자 등 전문인력 1명을 반드시 두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중간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실제로 석면해체 작업을 하지 않은 업체를 집중 점검하고, 1년 이상 작업 실적이 없는 업체는 자동적으로 등록을 취소한다. 고용노동부와 환경부는 지난 25일 석면해체,제거작업(이하 '석면해체작업')이 보다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석면해체업체 및 작업 현장의 관리 강화와 하도급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지난 6월 광주 학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석면해체작업의 재하도급 과정 중 총 22억원의 금액이 4억원으로 과도하게 축소되는 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석면해체업체 등록요건으로 석면 관련 지식을 갖춘 산업안전보건자격자 등 전문인력 1명을 반드시 갖추도록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보건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안전성 평가때 전문성 있는 업체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작업 건수와 작업 시 필요 장비 다수 보유 여부 등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항목을 개선한다. 또한 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는다. 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해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맞춰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50%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과 27%를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을 2025년과 2026년에 차례로 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매립용량 부족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위해 대국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3사 간 망을 공동이용하도록 하고,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본선에 기존 대비 약 10배 향상된 속도인 5G 28㎓를 적용,도입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 통신3사와 함께 28㎓ 지하철 와이파이 백홀 실증 결과 및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는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의 열악한 통신품질로 국민 대다수가 겪어왔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최신 기술인 5G 28㎓를 적용해 서비스 개선 실증을 추진해 왔다. 통신3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5G 28㎓ 도입으로 이동 중인 객차 안에서도 600∼700Mbps 속도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대비 10배가량 향상된 속도의 성능이 확인된 만큼 내년까지 서울 지하철 본선인 2호선과 5∼8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통신3사와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4년간 개발한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 과정이 세종에서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기술개발에 대한 최종 성과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360억원(민간투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율주행 버스 8대와 승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별도의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성과시연회에서는 자율주행 대형버스가 BRT 노선인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정부청사 북측 약 4.8km 구간을 최대속도 50㎞/h로 운행했다. 운행 중 V2X(차량 통신)를 통한 자율협력 주행과 정류장 정밀정차 등이 시연됐다. 버스는 주변 차량의 속도,위치 등 주행정보, 신호정보, 교차로 상황 및 신호정보 등을 제공받아 운행을 제어했다. 국토부는 모바일 앱을 통한 간선버스와 지선버스 탑승 통합예약, 승하차 알림, 환승 도보 경로 제공 등의 서비스도 공개했다. 정부청사 북측 정류장에서는 중형버스로의 환승이 진행됐다. 중형버스는 국책연구단지까지 약 4.5km 구간을 운행하며 실시간 승객 탑승 예약에 따른 운행경로 변경과 공사구간 등 도로환경 대응 운행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술공급자,기술수요자,기술중개자와 투자,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일 COEX 2층 아셈홀에서 기술사업화 주체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확산의 장으로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이다'를 슬로건으로, 대기업,공기업,대학,공공연이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기술사업화 기업과 투자기관간 550억원 규모의 투자협력을 체결했다. 기술사업화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번째 맞는 행사이다. 올해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는 기술나눔 확대를 위한 참여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특히 대기업과 공기업 뿐만 아니라 새롭게 대학,공공연이 기술나눔에 참여하기위해 마련됐다. 대기업에서는 LS일렉트릭과 SK그룹이 대,중소 동반성장을 지속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술나눔 협약식에 참여했다.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남 거제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과 경남 남해군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관,서비스와 체험, 숙박, 음식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으로 뽑혔다. 해양수산부는 9월부터 두 달간 어촌체험휴양마을 40곳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 지난 18일 등급 결정 최종 심의를 열어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은 '일등어촌' 2곳을 선정했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입돼 시행 중에 있다. 제도 심사는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관광과 위생,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실시한 현장 평가와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부문은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가지이며, 부문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90점, 80점, 7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할 경우 1~3등급이 부여된다. 또한 4개 평가영역 모두에서 1등급을 받은 사업자는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되고, 우수등급 사업자 현판 제공과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노하우 공유와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가 26일 '2021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지난 2011년부터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화주,물류기업 동반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해운물류기업 36곳과 화주,물류기업 연합체 32곳이 해외 물류시장 진출에 성공하거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3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기업에게 노하우와 정부 지원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한다. 또한 우리나라 물류기업에게 새로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경없는 최대 국제물류 시장인 유엔(UN)에 조달물류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 학계와 유관기관,단체, 2021년도 사업지원 대상 기업들이 참여해 해외 진출 지원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