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집중 접종 지원주간'을 운영하고,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한다. 또 특별방역대응계획 발동에 대비해 학사 운영 계획이 마련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41개팀,1361명 규모의 학교 생활방역 지도점검단과 이동형 PCR 검체팀이 운영된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 안정적 전면등교와 소아,청소년 접종 참여 확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백신 접종률 제고방안과 대국민 호소문을 공동 발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22일 전면등교 이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증가로 학생 확진자 숫자는 늘어났지만, 학교를 통해 감염된 비율은 전면등교 이전과 이후를 비교할 때 유의미하게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민 모두가 방역책임관이 되어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지역사회 감염 위험을 낮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16~18세 대상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수출이 우리나라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했고, 9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수입은 573억6,000만 달러로 43.6% 증가해 무역수지는 30억9,000만 달러로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015~2016년 저유가 위기, 2019년 미,중 분쟁,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을 극복해 나가며, 2013년 10월 500억 달러를 최초로 넘어선 이후 8년 1개월 만에 월 수출액 6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반기별로는 2011년 상반기에 450억 달러, 2018년 하반기에 500억 달러를 최초로 돌파한 이후 올해 하반기에는 처음으로 55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13개월 연속 플러스의 시작점인 작년 11월 수출과 비교하는 증가율이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는데, 다만 특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한 병상을 배정 요청할 수 있다.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는 지속가능한 의료대응체계로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모든 확진자는 본인 집에서 머물면서 필요시 입원 치료를 받는 보다 일상적인 의료대응체계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로 재택치료시 필요자원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의료 인프라 강화는 물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에 대한 심리지원 강화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월 8일 재택치료 확대 세부 추진방안 발표 이후 모두 9700명을 관리 중인데, 수도권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57.9%를 배정했다. 이는 병상가동률이 높은 수도권 중심으로 재택치료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재택치료가 아직 본격화되지 상황으로, 이에 전체 257개 시군구에 전담조직을 구성했고 관리의료기관은 수도권 69곳과 비수도권 127곳 등 196곳을 지정했다. 하지만 재택치료 중 전원율은 전체 재택치료자의 5.8% 수준으로 생활치료센터 전원율 15%에 비해 낮은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 6만 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함과 봉투를 배부하고 분리배출된 일반팩과 멸균팩은 해당 지자체의 책임 아래 서로 섞이지 않도록 수거해 각기 재활용한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 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 100만 가구, 대량배출원 300곳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종이팩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환경부는 월 단위로 지자체별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적을 점검하고 결과를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대량 수거가 어려운 지역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한국 정부는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오늘날 협동조합은 세계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제 협동조합의 정신이 세계 곳곳 우리 사회 전반의 가치로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해 왔던 ESG 경영이 일반 기업으로 확산될 때 탄소중립의 길도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사회적 가치법', '사회적경제 판로지원법' 등 사회적경제 3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2017년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면서 '그 결과, 불과 4년 만에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만 개에서 3만 ,000개로, 고용 규모는 24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사회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한 대통령 직속 9개 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회과학 분야 학회들이 총망라된 '2021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가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성과에 대한 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문재인 정부 이후의 과제와 비전을 제시한다. 포스트코로나와 기후위기 등 문명사적 전환과 대응은 단순히 정부 정책의 차원을 넘어 거대한 사회 변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하다. 그런 만큼 영역의 구분을 벗어나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역량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2021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는 정부의 각 분야 싱크탱크이자 정책 설계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들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6곳의 소속 연구기관들이 공동 주최하고, 민간에서는 10개 학회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민간 영역을 아울러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적인 비전을 논한다는 점과 포스트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3일(금)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그녀들'은 세자빈 봉선(정다은 분)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김새론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약점을 잡힌 나인 소쌍의 모습과 함께 '세자빈의 아이를 유산시키면 너의 죄를 사할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쌍은 괴짜 같은 봉선의 신의를 쌓으며 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빈궁전의 나인으로 상번한 소쌍은 하달지침을 목에 매단 채 봉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뺨을 내려치는 봉선에 힘없이 쓰러지는 소쌍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회초리를 드는 것은 기본, 멱살까지 잡는 봉선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러나 서서히 가까워지는 소쌍과 봉선의 모습이 그려져 소쌍이 봉선의 유산을 망설이게 될 것을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소원을 비는가 하면 봉선은 눈물을 흘리는 소쌍을 다독이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년간 SBS 간판 예능으로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꼈던 SBS '정글의 법칙' 팀과 김병만이 이번에는 토종 생태계 살리기 위한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했다.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산과 호수, 그리고 하늘 위까지 대한민국 육해공을 모두 수호하기에 나선다. 이에 특화된 출연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오지를 넘나들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겪은 김병만을 필두로 '깡' 하나로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맨몸으로 상경해 배우로 성공한 부산 상남자 배정남, 그리고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을 겪어내고 15년간의 혹독한 군 생활을 거름 삼아 '야생 특전사'로 다시 태어난 트로트 가수 박군까지. 각자의 인생에서도 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POP 최고의 연말 축제 '2021 SBS 가요대전'이 12월 25일에 개최된다. '2021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1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WELCOME'으로, 오랜 '언택트' 시대를 지나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WELCOME'을 키워드로 한 특별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솜씨로 2년 연속 '가요대전' MC를 맡게 된 붐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 예능, 패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 10대 팬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최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도 깔끔한 진행력을 보여준 ITZY 유나가 MC로 확정됐다. 'WELCOME'이라는 희망적인 주제에 걸맞은 세 사람의 건강하고 밝은 '꿀 케미'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예정) 인천 남동 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 DC 코믹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뤄졌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Gallery)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 초록여행은 다가오는 2021년 크리스마스와 2022년 임인년을 기념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초록여행과 함께라면 추운 연말연시도 36.5℃!'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록여행 회원인 장애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해당 기간 동안 신규 회원 가입을 한 장애인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월 19일까지이며, 초록여행 누리집 공지사항 내 별도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2월 21일 개별 연락 및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27개 가정에게는 크리스마스(12월 24일~12월 27일, 3박 4일)와 새해 연휴(12월 31일~1월 3일, 3박 4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탑재할 수 있는 카니발 차량과 유류를 완충 지원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초록여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 출범해 지금까지 약 9년간 6만여 명에게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아 초록여행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발표에도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함께 주최하는 '2021 DMC XR 기술 포럼'이 12월 8일(수) 오후 2시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미래 경제 시스템이 메타버스로 이동하는 가운데 △XR 산업과 메타버스 주요 동향 △메타버스 관련 주요 XR 기술 및 적용 사례 △국내외 XR 관련 핵심 이슈 등에 대해 학계,업계,연구소 등 관련 국내 저명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하는 특별 포럼이다. 8일 개최되는 포럼은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한성대학교 김효용 교수가 첫 강연을 맡는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 확대(서틴스플로어 박정우 대표) △디지털 휴먼의 성장(EVR 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메타버스(마블러스 임세라 대표) △NFT와 결합하는 메타버스(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22년 XR과 메타버스 전망'에 대한 패널 토의 및 참석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행사는 위드 코로나의 단계별 일상 회복 시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50세 이상 264명을 대상으로 '5060세대의 모바일뱅킹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은행 업무 방법' 물음(N=264, 복수 응답)에 83%가 모바일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한 금융 관련 앱 개수'에 대한 질문(N=224)에는 '1-3개'가 58.8%, '4-6개'는 29.4%, '7개 이상'은 11.8%로 나타나 5060세대가 금융 관련 앱을 활발하게 이용 중인 것을 확인했다. '많이 사용하는 은행 앱'에 대한 물음(N=224, 복수 응답)에는 국민이 54.5%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 42.9%, 농협 34.8%가 그 뒤를 이었다. '신중년이 원하는 모바일뱅크 개선 사항'으로는 '글씨가 컸으면 좋겠다', '편리한 만큼 개인정보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크다. 정교한 보안 기술을 기대한다', '신중년이 사용하기에 덜 복잡하게 메뉴 구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로 5060세대들도 대부분 은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체육회가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전,현직자의 직무특강으로 스포츠 현장을 이해하고, 명사특강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스포츠 JOB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직 또는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선수와 선수 경력자들을 위해 자기 탐색의 기회와 스포츠 분야로 진출하는 직무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도록 스포츠 잡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 대상은 e진로지원센터에 등록된 선수 및 선수 경력자다. 기존에 등록하지 못했다면 e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 특강별로 참여 가능한 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강은 직무특강 4회, 명사특강 2회로 구성해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12월 3일(스포츠 마케팅), 12월 6일(야구단 프런트), 12월 7일(선수 트레이너), 12월 8일(축구 크리에이터), 12월 9일(퍼스널 브랜딩), 생각 정리의 명사 특강이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현장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2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 양 사는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선체 조립 △선박 배관 △선박 도장 △기계 설치 △전기 설치 5개 직종에 걸쳐 총 20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 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 취업이 알선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지원 시 우대된다. 울산 외 거주자, 울주군 거주자는 조,중,석식 포함 기숙사가 제공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 매월 100만원의 교육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4분기 조선업 분야에 8000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맞춰 현대중공업그룹은 기술연수생을 양성하는 한편, 2022년부터 생산 기술직 채용을 재개해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술연수생 지원 희망자는 12월 19일까지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