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한국의 해외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총액제한 비율을 35%에서 50%로 상향하고 G2G 협력플랫폼을 통한 수주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해외수주 동향 점검 및 수주지원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243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 지난해는 300억 달러 초과달성으로 반등했으나, 올해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감소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주요지역인 아시아,중동을 비롯해 중남미 등에서 줄었고 공정별로는 산업설비, 토목, 건축 등 대다수 부문에서 감소했다. 올해 최종 수주 실적은 향후 주요 프로젝트의 수주 결과에 따라 300억 달러 안팎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해외수주를 늘릴 방안으로 금융지원 제도개선 등을 통한 수주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여력을 확대한다. 수주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도 공무로 인한 부상,질병,사망 등에 대한 적합한 보상과 지원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포함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하위 법령인 '공무상 질병 판정기준'(인사처 예규)을 통해 보상하던 직장 내 괴롭힘과 민원인의 폭언 등에 대한 재해를 '공무원 재해보상법'으로 상향 입법하기 위한 조치다. 인사처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정신적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사건을 겪은 공무원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상 공무원의 공무상 재해 입증 부담 완화와 급여 사유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 및 특수질병 전문조사도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실시 근거를 담아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령 등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조사 및 특수질병 전문조사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게 된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법적 보상을 통해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변화해 나갈 관련 생태계의 전망과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블록체인, 디지털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와 시범,확산사업 3D 전시관, 블록체인 사업 성과 발표,내년도 블록체인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로 진행한다. 아울러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컨퍼런스와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3D 전시관 등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3일 첫 날에는 메타버스 방식의 개회식을 통해 올해 블록체인,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해커톤 등 대회 성적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국내,외 전문가들의 블록체인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여론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CPTPP는 미국이 주도하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미국이 빠지자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이 결성한 자유무역협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CPTPP 가입을 위한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고자 한다'며 '정부는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CPTPP 관련 국내제도 정비 등을 착실히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중국과 대만의 CPTPP 가입 신청, 2022년 초 세계 최대 메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 등 아태지역 내 경제 질서 변화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더 이상 CPTPP 가입에 관한 정부 부처 간 논의에만 머물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역,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적,전략적 가치, 우리의 개방형 통상국가로서의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PTPP 가입을 본격 추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 등과의 사회적 논의를 바탕으로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 부평,광주 광산,전북 익산 등 3곳이 내년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지로 추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 5차 대상지로 이들 지역을 추가 선정, 총 8곳이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이 19억원 증액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10월 인천 중구,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밀양, 광주 동구 등이 5차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상권에 5년 동안 80억 내외의 예산을 지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쇼핑과 커뮤니티, 문화 등이 어우러진 종합상권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인천 부평원도심 상권은 상권의 주 고객인 2030세대를 겨냥해 메타버스 등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음악과 문화를 주제로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 송정역세권 상권에는 송정 떡갈비, 국밥 등 지역 대표상품을 활용해 '남도의 맛과 멋'을 살린 음식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송정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여 1913송정역 상권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교통사고를 고의적으로 유발해 보험금,합의금을 편취하는 범죄가 어려워지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험사기를 유발하는 운전자의 행동 특성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피의자의 '고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과수는 지난 3년간 연구를 통해 운전자 사고 유발 고의성 입증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현재 다수의 보험사기 적발에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고의 교통사고'는 점차 그 수법이 조직화,지능화 되어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에만 기준 적발액이 8986억에 달했다. 때문에 정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을 시행해 보험사기행위에 대한 처벌 및 수사를 강화했으나, '사람의 심리'에 해당되는 고의성에 대한 입증이 어려워 보험사기 적발 및 처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과수는 전담팀을 구성해 3년 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한 결과, 올해 관련 연구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전자의 고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특히 지원자 105명을 모집해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의 시선과 조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6대 핵심요소로 구성된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내부 신고를 강화하고, 기관별로 나타날 수 있는 도덕적 해이를 맞춤 관리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 LH 사태를 계기로 국민들의 높아진 공공기관 윤리경영에 대한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표준모델은 ▲윤리의식 확립 ▲관리체계 구축 ▲윤리위험 통제활동 ▲내,외부 신고제도 ▲윤리경영시스템 모니터링 등 6대 핵심요소로 구성돼 있다. 공공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개별 기관에 맞는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최고 경영진의 의사를 반영한 구체적인 윤리강령을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윤리위반 행위를 축소,은폐하지 않고 적극적인 개선조치를 통해 윤리문화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을 강조하고, 윤리경영은 궁극적으로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와 경영성과 향상이 동반되어야 함을 명확히 한다. 윤리경영을 전담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절한 권한과 책임 및 예산 등을 부여하도록 한다. 최고윤리경영자 지정, 윤리경영 비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액이 지난 1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오전 11시 36분 집계 결과, 올해 연간 수출액이 기존 수출 최대실적인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수출은 6400억 달러를 넘어 새로운 수출 역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수출은 1964년 첫 수출 1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1977년 100억 달러, 1995년 1000억 달러, 2018년 6000억 달러를 각각 넘어섰다. 이어 올해는 연간 수출액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무역통계를 작성한 1956년 이래 66년 무역 발자취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올해 11월까지 누계 기준 수출액은 5838억 달러로 과거 최대 수출을 기록한 2018년 1∼11월의 5567억 달러보다 271억 달러가 많다. 산업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주력 수출산업의 주도적 역할 ▲신 수출 품목의 약진 ▲수출 품목 고부가가치화 등을 꼽았다. 우리나라가 주요국 대비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탄탄한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해 지정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일 영상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집중접종지원주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부는 등교 및 출근 전 건강 상태를 점검,확인하는 '건강상태 자가진단앱'을 통해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은 지역단위 여건을 고려한 접종세부방안을 확정하고, 학부모 동의,접종팀 구성,백신 확보 등 관련 준비를 마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해 결정하고 추진하되, 학교 방문접종 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접종팀이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한다.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내소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수도 캔버라의 국회의사당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 협력,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모리슨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양국이 1961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기본적 가치에 기반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선언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역내 안정과 평화 및 번영에 기여해 나가기로 하고, 국방,방산 등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코로나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역내 경제 회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경제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호혜적,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특히 원자재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체계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과 진선규, 두 연기神이 만났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22년 첫 드라마이자, 첫 장르물이다. 이를 위해 연기력, 시청률, 화제성 다 잡는 배우 김남길(송하영 역)과 무대-스크린을 씹어 먹는 연기파 배우 진선규(국영수 분)가 나섰다. 김남길과 진선규, 두 연기神의 만남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12월 9일 공개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번째 티저 포스터가 김남길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호평을 모은 가운데 지난 13일 김남길과 진선규가 함께한 두 번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 우산을 쓴 채 길을 걷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손잡고 '홀리데이 투고' 홈파티팩 딜리버리 서비스를 13일 선보인다. 연말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양사가 기획한 이색 서비스다. 이번 딜리버리 서비스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투고' 홈파티팩은 칠면조 요리, 바비큐 폭립 등 2가지 메뉴로 준비됐다. 칠면조 요리는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칠면조를 24시간 숙성한 후 프리미엄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 저온 조리한 메뉴다. 칠면조 특유의 깊은 풍미와 육질에서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바베큐 폭립은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12시간 훈연하는 등의 특별한 조리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입 맛을 돋우는 진한 훈연 향과 입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홀리데이 투고 홈파티팩은 메인 메뉴와 함께 홈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들도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치즈 퐁듀, 특허받은 고급 소시지 2종, 포트와인에 졸인 무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과 함께 14일 신라호텔에서 'KT-KISDI 국제 컨퍼런스 2021'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미래 산업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생태계(Digital Transformation & AI Ecosystem for Future Industries)'를 주제로 진행된다. KT 박종욱 사장 개회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권호열 원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축사로 시작될 예정이며, '디지털 대전환'과 'AI 생태계'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인 '디지털 대전환'은 KT 경제경영연구소 허석준 소장이 'DIGICO KT, 디지털 코리아를 향한 DX 파트너'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GD)의 플로리안 키르히부흐너(Florian Kirchbuchner) 스마트리핑/생체인식기술팀장이 '스마트 시티 혁명'을 주제로, 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SIEMENS DISW Korea) 오병준 대표이사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NICE평가정보가 마이데이터 대고객 시범 서비스를 NICE지키미 모바일 앱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CB (Credit Bureau) 업체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하는 NICE평가정보는 그동안 축적해 온 최고의 데이터 가공 능력과 정보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마이데이터'를 지향하는 NICE지키미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신용 상태를 컨설팅 해주는 'MY크레딧' △신용 점수를 빠르고 편리하게 올려주는 'MY부스터' △마이데이터를 관리하는 케어 솔루션 'MY체크업' △금융 계좌 통합 관리 시스템 'MY자산' △결제일과 잔고를 알아서 챙겨주는 'MY연체관리' △금융 패턴과 상품 혜택을 분석해 알려주는 'MY대출', 'MY카드' 등을 제공한다. NICE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 자산 통합 조회, 금융 혜택 및 소비 성향 분석, 신용 정보 조회 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 평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마이데이터 관리와 정보 보호에 초점을 둔 각종 솔루션이 돋보인다. 한편 NICE지키미는 마이데이터 시범 오픈을 기념해 이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ITU-T에 제출한 'AI통합 패키지(AI 풀스택,AI Full stack)' 표준화안이 신규 과제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사가 제안한 AI 통합 패키지인 'AI 풀스택의 구조와 연동 방식'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 (Study Group) 11에서 신규 표준화 추진 과제로 채택됐다. ITU-T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표준화 부문으로 현재 190여 회원국의 900여 개 산업,학계,연구기관 소속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SKT는 이번 표준화안에서 'AI 풀스택'의 각 구성요소를 △AI 프로세서 △AI 데이터베이스 △AI 모델링 △AI 응용과 API 등 4개 주요 모듈로 분류,정의하고, 각 요소 간 연동을 위한 청사진을 제안했다. 앞으로 SKT는 회원사들과 통합 패키지의 최적화를 위한 아키텍처(구조)와 신호 방식, 연동을 위한 데이터 종류 등을 표준화하게 된다. 지금까지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세부 기술별 표준화는 있었지만, 각각의 기술 요소를 연결하는 하나의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