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의 연장선이다. '2022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들이 참여해 국민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부문에서는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부문에서는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때 사용할 수 있는 지역별 할인권을 발급한다.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는 행사 참여 8개 지자체(강원, 경기, 경북, 대구, 대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는 고위험,저소득 산재보험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 50% 경감제도를 연장,확대하는 고시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산재보험 노무제공자에 대한 보험료 경감제도는 적용 제외 신청 사유가 크게 강화되면서 기존 적용제외를 신청했던 종사자 대부분이 산재보험 적용을 받게 돼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재보험 노무제공자의 경우 보험료 절반을 부담하는 관계로 산재보험 신고를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위험,저소득 직종에 대해 보험료를 경감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 산재보험료 경감을 통해 산재보험 노무제공자 62만 6000명에 320억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고,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산재보험료 경감 직종은 재해율과 보험료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현행 퀵서비스기사 등 6개 분야와 올해 7월 산재보험이 적용되는 유통배송기사 등 3개 분야를 포함해 총 9개 분야로 경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9개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경감제도를 시행할 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도매가격(SMP) 급등시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 신설을 추진한다. 국제연료가격 급등시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사업자 정산금 급증을 제한, 전기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의 신설을 담은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 등의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는 SMP 급등에 따른 전기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팬데믹 이후 수요회복으로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러-우크라 전쟁이 발발해 국제 연료가격이 유래 없는 급등세를 보여 향후 국제 연료가격 급등 등에 따라 국내 SMP가 상승하고 전기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전기사업법에 정부와 전기사업자 등이 전기소비자를 보호하도록 규정하고 있던 내용을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구체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발전사업자들은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서 시간대별 전력수요를 충족하는 가장 비싼 발전기의 비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SMP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관악산역)와 여의도(샛강역)를 잇는 신림선이 오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영등포구 샛강역(여의도)과 관악구 관악산역(서울대학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신림선을 이날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부터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서울대학교)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7.76km, 11개 역사로 구성된 노선이다. 지난 2017년 3월 착공해 5년 3개월 만에 개통한다. 신림선은 출,퇴근시간에는 3.5분, 평시에는 4~10분의 간격으로 새벽 5시 30분(첫차)부터 밤 12시(막차)까지 운행한다. 오는 27일 개통식을 거쳐 28일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부는 신림선이 동서로 횡단하는 서울 지하철 1,2,7,9호선을 남북으로 관통함으로써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관악구(관악산역)에서 영등포구(샛강역)까지 지하철과 버스 환승을 통해 이동 시 약 50분이 걸렸으나 신림선을 이용하면 약 16분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은 올해 신설됐다.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인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산업분야,관광,마케팅 과정 등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해 고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채용연계 및 기업적응 등을 통합 지원한다. 올해는 직업계고 재학생(고3) 또는 졸업자(미취업자) 1050명을 선발한다. 3개월 내외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상담을 통해 채용과 연계하도록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교육훈련수당 월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모를 통해 교육훈련기관을 모집, 62개 교육기관(113개 교육과정)이 신청한 가운데 35개 교육기관(47개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했다. 총 47개 교육과정 중 17개의 교육과정은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증강,가상현실 등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로 선정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을 기반으로 신산업,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제주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은 공항-중문호텔 간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 무거운 짐을 먼저 호텔에 보낸다. 이후 공항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을 연계하는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서비스로 관광을 즐기고 자율차를 이용해 중문호텔에 도착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와 제주에서 자율주행차가 여객을 태우고 셔틀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 동안 80억원(1,2차년도 각 4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국민 체감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새싹기업(스타트기업) 및 중소기업에게 자율주행 실증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이 사업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번 2차 공모에 참여한 7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의 혁신성, 서비스에 적용되는 기술의 실현 가능성, 자율차 서비스의 대국민 수용성 제고 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다. 오토노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2073개 기관 공직자의 95%인 174만 명이 부패방지 의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방지교육 이수율은 2016년부터 지속 증가하고 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청렴성을 책임지고 있는 선출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은 각각 70%와 77.8%로 교육 이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국공립대학의 이수율이 가장 저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4일 '공공기관 부패방지교육 이수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 2016년 9월 공직자의 부패방지 교육이 의무화된 이후 교육을 이수한 공직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기관 유형별 이수율은 교육청 98.1%, 중앙행정기관 97.3%, 공직유관단체 94.5%, 지방자치단체 92.2%, 지방의회 88.8%, 국,공립대학 62.7% 순이었다. 청렴교육 이수율이 60% 미만인 기관은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의회, 공주대 등 90개 기관에 이르렀다. 또한 부패방지 의무교육 대상인 2097개 공공기관 중 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기관은 24개에 이른다. 기관장 참여율은 교육청과 중앙행정기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들에게 전격 개방된 청와대. 기존 관람에 포함됐던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 침류각 등이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열린 공간'이자 '시민의 공간'으로 국민 품에 안긴 것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년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는 10일부터 22일까지 총 37만 7888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청와대를 직접 눈에 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했다.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된 그곳을 지난 18일 찾아가봤다.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약 500m에 이르는 '차 없는 거리'에는 청와대 방문에 들뜬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특히 청와대 이름에도 담겨있듯 상징적인 장소로 꼽히는 푸른 기와의 본관은 북새통을 이뤘다. 마산에서 온 박 모씨는 '청와대는 미지의 세계, 내 생에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곳'이라며 '이곳에 오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분주히 움직여 같이 당첨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역내 최대 경제블록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3일 IPEF 출범 정상행사 직후 열린 참여국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IPEF 출범에 참여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세안 7개국 등 13개국 장관들이 참석해 IPEF 출범 이후 진행될 협의 절차 등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IPEF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과 달리 팬데믹 이후 떠오르고 있는 공급망,디지털,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의제를 핵심 이슈로 하는 인태지역의 새로운 경제통상 플랫폼이다. IPEF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태평양지역 주요 12개국과 미국이 함께 참여하는 거대 경제협력체다. GDP와 인구 기준으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나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보다 큰 규모의 경제블록이며 우리나라 세계 교역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IPEF 출범 초기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공급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16일(월) 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9일(금) 최종 결선까지 약 7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Embedded)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IoT 가전, 자율차, 첨단로봇, 스마트 가전 등 주요 산업의 지능화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로서,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예시: 지능형산업로봇, AI 헬스케어, 사물지능(AIoT), 지능형 드론 등). 2003년부터 시작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창의적 인재의 등용문이 돼,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해왔다(* 역대 참가자(취업대상자) 관련 분야 취업률 93.1%). 올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자유공모, 지능형 휴머노이드, webOS (LG전자 후원), 자동차/모빌리티(현대자동차 후원), 산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지난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일하는재단이 6월 10일(금) 오후 2시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사회적 기업 지원기관인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창업가들을 위한 사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함께일하는재단은 4월 YBI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은 2023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상을 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조명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번째 포럼의 경우 'Work Different: 변화하는 일의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변화 속에서 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모션웨이브가 5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GMV 2022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GMV 2022에서 이모션웨이브는 무역 및 투자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K-POP 음악 교육 플랫폼인 'MEW'의 글로벌 진출을 명확히 했다. GMV 2022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ICT 산업 전시회로 60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한국 셀러 300명, 해외 바이어 25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됐다. △머신 러닝 AI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서비스 △메타버스, 모빌리티, M2M, 로봇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GMV 2022를 통해 글로벌 K-POP 음악 교육 플랫폼인 MEW를 선보였다. MEW는 AI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 평가 모델 및 글로벌 실시간 언택트 학습을 제공해 K-POP 음악 및 댄스까지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 AI 악기, 메타버스, 오프리인 플레이스까지 포함하는 전주기적 학습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MEW는 카메라의 동작 인식 센서로 K-POP 댄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5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엘타워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제181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유튜브 생중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창립 50주년 기념 제181차 KEDI 교육정책포럼은 '현장에서 정책으로 팬데믹 2년, 교육의 디지털 전환 경험 성찰을 통한 미래 구상'을 주제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정책과 연계함으로써 교육의 디지털화와 관련된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 및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되며, '발표'와 '제안', '대담' 등의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발표와 제안 세션에서는 초,중등 및 고등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전문가의 발표가 이뤄진다. 대담세션은 초,중등 및 고등,평생교육 분야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교육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각 기관의 연구 및 사업 동향과 교육정책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세션은 '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적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코피아 AI(Ecopia AI, 이하 '에코피아')가 스냅(Snap Inc.) 자회사에 고정밀 벡터 매핑 데이터를 제공할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코피아는 고급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매핑 시스템을 활용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지리 공간 이미지를 마이닝해 고정밀 벡터 이미지로 출력한다. 이렇게 출력된 이미지는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에코피아는 이를 위해 에어버스(Airbus)와 협력한다. 에어버스의 30~50cm 글로벌 프리미엄 고해상도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하기 위해서다. 이는 대형 맵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입력 이미지 역할을 한다. 스냅 자회사 대변인은 '에코피아는 타사와 견줄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대규모의 고정밀 매핑 데이터를 제공하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존 리핀스키(Jon Lipinski) 에코피아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은 '에코피아는 AI를 활용해 세상을 디지털화하고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는 고정밀 매핑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적 기술 회사가 우리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