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은 미국 애리조나 의과대학 소재 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와 전이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는 애리조나 의과대학의 David A. Bull 교수와 원영욱 교수가 설립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항체약물복합체를 T세포, NK세포 등의 표면에 특이적으로 붙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원천기술을 통해 면역세포의 표면에 항체약물복합체가 부착된 표지 자연살상세포를 개발했다. ADC-tagged NK cell을 이용한 세포치료제는 항체, 화학항암제, 그리고 면역세포인 NK cell로 구성돼 있다. ADC-tagged NK cell의 구성요소 중 ADC는 화학요법으로 활용되는 강력한 항암제를 항체에 결합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항암제를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다. ADC-tagged NK cell이 암 조직에 전달이 되면 1차적으로 ADC에 장착된 화학항암제가 암 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의 대표 브랜드 ‘레모나’가 베스트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18 잇-어워드’에서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잇-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글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전문 상이다. 이번에 7회를 맞이한 ‘잇-어워드’는 디자인 언론매체 기자단과 산업 현장 전문가의 추천, 자사응모를 거친 후보작 등이 수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으며 그 중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용기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에서 총 58개의 작품이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모나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한 레모나는 이번 심사를 통해 1983년 국내 최초의 분말 비타민으로 시작해 3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레모나의 브랜딩을 ‘생활 속 비타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대적인 트렌드로 구현해 패키지에 담아낸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제약은 이번 패키지 및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 본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비타민을 대표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도 글로벌 3대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수수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중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화성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3대 거래소인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중 후오비가 수수료 수익 1위를 달성했다. 후오비, 바이낸스, 오케이엑스는 최근 공지를 통해 지난 2018년도 제4분기 바이백 방안과 수치를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각자 후오비 9693만USDT, 바이낸스 9293만USDT, 오케이엑스 5881만USDT로 후오비 글로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바이백에 사용했다. 각자 거래소의 바이백 금액을 바탕으로 추정해보면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수수료 수익은 약 4억8470만USDT로, 같은 기간 4억6465만USDT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한 바이낸스를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후오비는 지난 2018년 12월 후오비 토큰 바이백 정책에 관한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는 매 분기 거래소 수익의 20%를 HT 소각에 사용한다. 또한 후오비 그룹 산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 ‘노치 디스플레이’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며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활용 시 20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와이랩은 자사의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라인업 작품인 "하우스키퍼"를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하우스키퍼"는 가정용 A.I ‘하스티’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인을 구하기 위해 전투용 A.I로 각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평범한 인공지능 로봇이 단 한 명의 주인을 위해 전 인류와 전쟁하는 처절한 싸움을 다루고 있다.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인간, A.I, 좀비 바이러스’라는 색다른 조합이 독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신작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부활남"의 채용택 작가가 글을, "선녀강림", "라온" 이후 일본에서 "비탄의 아리아AA" 등을 연재하며 인기리에 활동하던 유현 작가가 작화를 맡았다. "하우스키퍼"는 유현작가의 국내 복귀작으로 섬세한 그림체는 "하우스키퍼"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독자들은 ‘빠른 전개와 참신한 스토리’, ‘대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전설이 돌아왔다’며 작품을 응원했다. "하우스키퍼"는 와이랩이 ‘슈퍼스트링’ 라인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안드로이드 히어로물이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웹툰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패션,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디지털 셀럽’ 개발 훈풍에 따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리얼타임 비주얼 그래픽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자체적인 연구개발 선도와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VFX 업계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최초로 AR을 활용한 런웨이 패션쇼를 선보이며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고, 일본의 미쓰비시 광고에서도 국내 최초 리얼타임 엔진 기술로 콘텐츠를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와 손을 잡고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접목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였다. 자이언트스텝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해 향후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디지털 셀럽을 개발, 다양한 형태의 수익 구조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자이언트스텝은 뉴미디어 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2018 BEST AWARDS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싱숑 작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싱숑 작가전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더불어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각 50편씩 무료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매일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골드를 지급, 총 5만명의 유저에게 2500만 골드가 지급된다. 문피아 2018 BEST AWARDS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15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독자 투표로 진행됐다. 2018년 한해 동안 문피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약 2만7000명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싱숑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의 기회와 함께 순금 상패 5돈이 제공된다. 1위작으로 선정된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완독한 유일한 독자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록체인 기반 뉴스 플랫폼 퍼블리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퍼블리시’가 블록체인 기반 엔드 투 엔드 인터넷 신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언론사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 없이도 손쉽게 자체 암호화폐를 생성하고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 소프트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로’, ‘엔터프라이즈’ 네 개 버전으로 지원된다. 프로와 엔터프라이즈 버전에서 퍼블리시 프로토콜 기반 자체 토큰 발행이 가능하다. 자체 토큰은 플랫폼 개발 자금 유치와 이용자 참여 보상을 위한 새 방안을 마련해준다. 퍼블리시 소프트로 중요한 자료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분산 파일 스토리지, 댓글 작성, 프로젝트·광고 네트워크 간 콘텐츠 공유˙접근 등 뉴스룸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언론 산업을 변화시키고, 업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퍼블리시 소프트를 블록체인이 구현할 디지털 언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을 2월 9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30일 참가 회사 총 32팀을 발표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부와 2부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참가자가 아니어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도 제공한다. 블라인드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티리밍 채널인 트위치, 아프리카 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이호태 저자의 에세이 ‘걸어가는 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도보여행 일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마라톤에 참가하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해 놓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땅과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충주, 울진 등 익숙한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백두산, 네팔, 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전 세계를 누빈다. 도보여행이란 말 그대로 두 발로 자유롭게 거니는 여행이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다닐 수 있기에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도 괜찮고 여행의 시작과 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 길을 걷다 배가 고프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다리가 아프면 적당한 곳을 찾아 쉬면 된다.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고 싶으면 멈출 수도 있다. 저자의 이러한 여유로운 여행을 보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꼭 정해진 길을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그 감상을 정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롯데제과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비초콜릿 ‘핑크 크리스탈’을 선보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핑크 크리스탈은 기존의 핑크색 초콜릿과는 달리 인공 색소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그대로의 핑크빛을 담은 루비초콜릿이다. 핑크 크리스탈은 형태가 다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진한 핑크색 케이스의 핑크 크리스탈은 판 형태의 정통 초콜릿으로 루비초콜릿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준다. 가격은 2000원이다. ‘핑크 크리스탈 바닐라’는 판 초콜릿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낱개 포장한 제품으로 속에 바닐라맛 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한편 루비초콜릿은 스위스의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가 10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 지난 2017년 9월 첫 선을 보였다. 루비초콜릿은 밀크, 다크, 화이트초콜릿에 이어 80년 만에 나온 4세대 초콜릿이란 점에서 전 세계 초콜릿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 초에 초콜릿 과자 형태로 처음 소개되며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여기에 국내 1위 초콜릿 업체인 롯데제과가 가세, 루비초콜릿을 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합류하며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캐스팅을 확정한 이원재, 남태부, 한기웅이 각기 어떤 캐릭터 연기를 보여줄지, 그리고 강씨 집안의 자매들과는 어떻게 얽히고설키며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먼저 강씨 집안 첫째 딸 강미선의 남편 정진수 역은 배우 이원재가 맡았다. 그는 혼자만의 시간과 자유를 갈망하는 회사원이자 집안의 가장이다. 그동안 ‘비밀의 문’, ‘가시나무새’ 등의 드라마와 ‘장수상회’, ‘날 보러와요’ 등의 연극 무대로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그가 철부지 남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주목된다. 막내딸 강미혜의 8년 된 남자친구 방재범 역에는 남태부가 낙점됐다.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일명 미혜바라기로서 신인 드라마 작가로 등단하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드라마 ‘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절대 권력에 의해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충격과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이자경과 대산복지원에 얽힌 소름끼치는 잔혹사가 드러났다. 엽기적인 살인마이자 시대의 피해자인 이자경의 행태가 시청자들에게 분노와 동정심을 동시에 일으키며 극 속으로 깊게 빨아들였다. 이자경의 과거는 조들호 사단의 끈질긴 추격 끝에 드러났다. 그녀가 머물렀던 대산복지원은 대한민국 권력을 주무르는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의 마수로 감금, 폭행, 횡령, 납치 등 끔찍한 악행을 일삼던 지옥이었던 것. 이에 조들호는 대산복지원에 이자경과 함께 입소했던 이자경 동생의 생사여부에 주목, 국일병원장을 찾아가 ‘다음은 당신이 죽을 차례’임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감으로 믿었던 이자경의 살인을 확신하며 대산복지원 조사에 가속도를 올렸다. 이런 가운데 어린 이자경이 동생의 장기가 적출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은 그녀가 느꼈을 충격과 슬픔, 분노가 어느 정도였을지 가늠하게 했고 당시 장기를 적출했던 현 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왜그래 풍상씨’ 다사다난한 사고뭉치 이시영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이시영이 전 남편 윤선우와 알콩달콩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혼한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시장 나들이를 하고 다정한 포옹까지 하는 현장이 포착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왜 이혼을 했는지, 이혼한 후에도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3일 이화상과 전 남편 유흥만이 시장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앞서 화상은 전 남편이자 유흥업소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을 하는 흥만을 찾아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두 사람이 과거에 왜 이혼을 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사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화상이 흥만과 알콩달콩 시장 나들이를 하는 현장이 포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