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신 7개월에 접어든 32세 김소희 씨는 최근 갈라지기 시작한 붉은 임신 튼살이 고민이다.임신 초기부터 튼살에 좋다는 크림과 코코넛 오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기에 튼살 예방에는 자신이 있었다. 배가 불러오며 간지러운 느낌이 늘어 배 밑을 확인하였을 때 붉게 갈라진 튼살이 많이 생긴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하남 미사지구 강변도시 피부과 전문의 눈꽃피부과의원 최정휘 원장은 “안타깝지만 튼살 크림은 큰 효과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처방해 드리는 크림은 일부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튼살은 피부 아래층인 진피층에서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 바르는 크림은 튼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예방보다는 튼살이 생긴 이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임신 튼살은 피부의 물리적 신장에 의해 진피층의 섬유 물질이 위축된 함몰을 보이는 것으로 급격한 신체의 변화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임산부에게는 심각한 우울증을 경험하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이다. 어차피 생기는 튼살, 예방하느라 애쓸 것이 아니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가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음반 발매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음반은 21일부터 각 음반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콩쿠르 입상자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혜택 제공 대상은 지난 2월 20일~27일 일주일 동안 러시아에서 열린 2018 글린카 국제 뮤직 페스티벌 인 러시아에서 진행한 제1회 글린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 부문별 1등으로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자들이다. 제1회 글린카 국제 음악 콩쿠르는 지난 2월 24일 글린카 국립음악원 콘서트홀&챔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1ST GLINKA’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 음반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예빈과 소프라노 전영미가 각각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 녹음을 진행하였다. 신예 아티스트에게 녹음실의 현장은 다소 낯선 경험일 수 있으나 라이브 연주라는 설렘과 긴장감 속에서도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의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흙 속의 진주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 음악 콩쿠르&국제 음악 콩쿠르’를 매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윤활유 전문기업인 모튤이 로버트보쉬코리아와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의 비지니스 기회 확대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로버트보쉬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모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CEO Gregoire Zaugg,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서장 김철우 부서장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모튤은 윤활유에 대한 기술 교육을 로버트보쉬코리아에 제공하고 제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협조하는 동시에 국내 보쉬카서비스 네트워크에 최고의 윤활유 파트너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버트보쉬코리아는 모튤 제품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홍보 활동에 협조하며 모튤이 로버트보쉬코리아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튤은 올해 창립 165주년을 맞이한 프랑스의 윤활유 기업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에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상용차를 위한 다양한 윤활유 제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자동차용 윤활유 기술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100% 합성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24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I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2018 판교미래포럼’에 참가했다. 지난 20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이제 시민이 행복한 드림시티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개최됐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첨단 정보기술을 이용해 주거, 교통, 교육 등 도시 공공 기능을 네트워크화 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도시 인프라의 계획, 설계, 구축, 운영 전반에 걸쳐 ICT기술 접목한 미래형 도시 조성이 핵심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0여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우리 정부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을 내세우며 최근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해 스마트시티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총괄 계획가를 역임한 천재원 엑센트리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위 위원장인 김갑성 연세대 교수가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김갑성 교수를 좌장으로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리트 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디씨슈즈가 지난 21일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와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슈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디씨슈즈의 새로운 모델 ‘이.트라이베카’ 스니커즈를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 특유의 일렉트릭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의 18F/W 컬렉션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클래식한 스케이트보드 슈즈 실루엣에 F/W 시즌에 걸맞게 어퍼에는 스웨이드와 가죽을 접목했고, 양털 소재를 사용한 텅 부분에는 오버사이즈의 디씨 로고를 적용해 미하라 야스히로만의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슈즈의 뒤축과 끈에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딩을 레터링으로 새겨 넣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각 12족씩만 출시하는 프리미엄 슈즈로 21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 스니커즈 편집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컬래버레이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 디씨 로고 티셔츠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킨텍스와 링크팩토리는 9월 14일~16일 3일간 개최하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의 세미나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33명의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4차 산업혁명에 이르러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미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바이어 및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소개할 전망이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4일에는 ‘디지털 헬스 시대, 건강보험 및 민간보험의 역할’ 주제로 최낙천 삼성화재 수석 등 연사들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 가치 사슬과 국내외 보험사의 산업 전략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5일에는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전망과 평가방법, 투자 시 유의할 점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애틋한 첫 포옹이 포착됐다. 하반기 드라마 중 처음으로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화 왕좌’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오늘 21일 밤 10시 30분 17-1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서른이지만’ 15-16회에서는 서리와 우진이 서로에게 과거의 상처를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가 점차 짙어지며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할지 또 13년 전 인연을 언제 알아차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서른이지만’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신혜선-양세종의 포옹 모습이 담겨있어 ‘꽁설커플’의 쌍방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낮의 육교 위에서 마주한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중 신혜선은 양세종의 목덜미를 와락 끌어안아 보는 이의 심장을 쿵 하고 내려앉게 만든다. 이에 양세종 역시 놀란 듯 서있던 자세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 신혜선의 품에 안겨있는 순간, 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의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SBS는 지난 20일 밤 9시 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최용수 축구해설위원과 배성재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나서며 후반 18분 손흥민선수의 첫골소식에 이은 1대 0 승리, 이에 따라 한국이 조 2위로 16강진출에 성공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해설가로 데뷔한 최위원이 연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반 28분 무렵 황인범 선수가 강력한 슛팅을 선보였지만 골대 위를 넘어가자 “제가 좋아하는 황선홍선배의 슈팅을 보는 것 같습니다”를 시작으로, 전반전 마치기 직전 손흥민 선수의 역습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심판이 휘슬을 불때는 “아 레프리 마음에 안 드네요 진짜”라며 속 시원한 발언도 이었다. 그러다 후반 19분 당시 황희찬 선수의 슈팅이 골대 위를 넘어가자 2002년 한일월드컵 미국전 당시를 회상하며 “옛날 미국전 저를 보는 것 같네요”라며 자책하는 멘트도 선보였다. 특히, 골을 넣은 손흥민에 대해서는 “역시 이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첫골과 함께 승리를 이끈 손흥민선수를 향해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는 지난 8월 20일 저녁 9시인도네시아 반둥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18분 손흥민이 상대방의 골망을 흔들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고, 이에 한국은 조 2위로 16강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해설가로 데뷔한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은 시작전 “신박한 해설을 선보이겠다”, “선수들이 이길 수 있도록 좋은 기를 넣어주는 해설을 하고 싶다“라는 포부답게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김학범감독이 이날 선보인 포백전술에 대해 호의적으로 평가한 그는 손흥민선수를 포함한 라인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다 공을 가진 선수들의 모습이 비춰질 때 마다 최위원은 개개인에 대한 장점과 특기를 언급하면서 “기술이 좋다. 잘 활용해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차근차근 경기에 임해야 한다”, “공이 없는 데도 움직임이 좋다”, “밀집수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이종현 해설위원과 정석문 캐스터가 공기소총 여자 1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은혜 선수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지난 8월 2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기소총 여자 10m 결선에 출전한 정은혜선수는 248.6점으로 2위를 기록, 한국에 두번째 은메달을 안겼다. 이날 ‘사격해설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지닌 이종현 해설위원, 그리고 정석문캐스터는 시선을 과녁에 향하고 있는 정선수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자 “자기 기술만 생각하고 과감한 격발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자신의 가장 장기인 빠른 격발타임만 잘 유지하면 된다”는 말로 선수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19번째 격발에서 9.3점을 기록하며 순위권을 살짝 벗어났다가 이내 10.8점을 쏘며 3위권을 확보했는데, 이때 둘은 이구동성으로 “이거다. 한발이면 바로 뒤집힌다. 연결만 된다면 아무 문제없다”라며 긍정적인 멘트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그러다 정은혜 선수가 몽골의 난딘자야 간쿠야그 선수와 함께 227.4점으로 동점이 되자 이종현 위원은 경기방식을 센스있게 언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뉴스데스크'가 국회의원에 이어 보좌진까지 공공기관 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는 정황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국회 보좌진들이 다녀온 해외정책 연수 출장 일정표가 두개로 작성된 사실이 보도됐다. MBC '뉴스데스크' 취재결과 국무총리 비서실 예산으로 집행된 국회 보좌진 해외정책 연수 출장에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일정과 실제 출장자들에게 배포된 일정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당원의 정책 이해도나 정책역량 제고를 통해 입법 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본래 목적과는 달리 외유성 해외출장으로 예산이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전 국회 보좌관의 증언도 확보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러한 해외출장은 '한마디로 놀러다녀 오는 관공이어서 보좌관들 사이에서 제일 좋은 연수로 알려져 있다'는 것. 이어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해당 사안을 취재한 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국민권익위의 감시와 조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하며 관련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처럼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PD수첩'이 지난 주에 이어 군의 정치 관여 행태와 87년 쿠데타 실행 문건인 '작전명령 제 87-4호'에 관한 구체적인 진술을 담은 '군부 쿠데타2'를 방송한다. 국군기무사령부는 보수 정부의 고비고비마다 정치 개입의 첨병 노릇을 했다. 기무사가 작성한 문건에 따르면, 보수우익단체와 보수언론 지원에 열을 올렸다. 보수단체 지원에 150억 원을 증액하도록 요청하는가 하면, 임기에 관계없이 뉴라이트 등 우파에서 추천한 인사로 심사위원을 교체했다. 특히, 기무사는 애국단체총연합, 충호안보연합, 재향군인회 등 예비역 핵심 단체를 양성하는 데 공을 들였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의 지원내역을 보면, 기무사 문건에 등장하는 예비역 보수 단체들이 집중 지원을 받은 것으로 되어있다. 기무사는 이들 단체에게 여론전, 맞불시위 등 좌파 시위에 단계별로 대응하도록 했다. 기무사와 행정안전부가 국민 세금으로 우익을 양성해 여론을 조작한 행위는 기무사 스스로 정치집단이 됐다는 고백에 다름 아니다. 기무사는 군사보안, 군 방첩이 주 업무다. 그러나 기무사는 군인이 아닌 민간인들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데 더 열을 올렸다. 지난 2017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가 지난 20일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이 젊은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으로 3.1%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세에서 49세까지의 시청률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MBC 해설진과 캐스터의 해설이 화제다. 남자 태권도 –58kg 경기 김태훈 선수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오혜리 해설위원은 “이제 하고 싶은 건 다 해보시죠.”라고 주문했고, 마치 중계를 들은 것처럼 김태훈 선수의 금메달 결정전 첫번째 머리 공격이 성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여자 태권도 –53kg 결승 경기에 출전한 하민아 선수가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자 중계 방송 내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이번 경기를 준비하던 하민아 선수의 마음을 대변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했다. MBC는 오늘 21일 오전 10시 50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흘째 경기를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는 오늘 21일 대회 개막 사흘째를 맞아 여자 농구와 여자 배구 등 인기 종목들을 잇달아 중계한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수영에선 '한국 여자수영의 투톱' 안세현과 김서영이 금빛 물살을 가를지 주목된다. 안세현은 접영 100m에서, 김서영은 개인혼영 400m에 각각 나서는데 결선은 오후 8시쯤 열린다. 남유선 해설위원은 “오늘 출전 경기는 안세현, 김서영 선수의 주종목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괜찮은 걸로 들었다. 두 선수 모두 마음 편히 제 기량을 펼치다보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20일 인도에 50점차 대승을 거둔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인 '코리아'는 낮 12시부터 카자흐스탄과 예선전을 벌인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여자 배구팀이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 해설을 위해 지난 20일 자카르타에 도착한 한송이 해설위원은 “카자흐스탄 전은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승리가 무난한 경기다. 조직력을 다지는 데 초점을 두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8시에는 펜싱 남자 플뢰레, 여자 에페 결승이 예정돼 있다. 고낙춘 위원은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코스의 ‘OZ이노베이션랩’ 5기 참가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개발, 창업, 기업공개,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육성기관이다. 지난 2016년 판교에 개관해 아시아 최고 창업 플랫폼을 목표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5개 나라의 엑셀러레이터 기관들과 양해각서를 맺고 한국 스타트업의 국제 무대 진출을 본격 추진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교육 코스는 진로 탐색부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확장까지 스타트업 전 교육 과정을 아우른다.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모르는 교육생을 위해 업의 본질부터 교육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그니처코스의 하나인 OZ이노베이션랩은 전문적인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16주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가들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관심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