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투디페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디엠이 9월 초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투디헬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QR코드를 통한 주문과 결제 시스템에 대한 원천 특허기술을 보유한 투디엠은 기존 투디페이 서비스에서 주문 기능을 특화해 투디헬퍼를 출시했다. 투디헬퍼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주문접수, 고객 메시지 수신, 종업원 호출,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투디헬퍼의 출시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절감과 고객 회전율 증가로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투디헬퍼는 특히 가맹점과 고객에게 편리하다. 전단지 또는 테이블 등에 QR코드를 넣고 이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 이를 통해 주문, 호출, 메시지 전달 등이 가능하며 고객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어플 다운로드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디헬퍼 이용료는 가맹점의 규모, 신청 시점, 하드웨어 설치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된다. 고객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정 비용인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이는 곧 매출증가로 이어진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터치포굿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청년일자리민관협력사업이 청년 참여자와 참여업체를 연결하여 환경분야 일자리 소개와 경험을 통해서 참여업체를 알리고 나아가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스랩은 이번 청년일자리민관협력 사업의 참여 업체이다. ‘업사이클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보전을 함께 진행’을 하는 크리에이터스랩은 터치포굿과 함께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청년, 서울의 푸른 하늘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보전이라는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환경, 자원순환, 업사이클 분야 등 10개 사업장에 환경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올해만 11명의 청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아 관련 업체서 땀을 흘리고 있다. 청년일자리민관협력사업 참가자들은 취업에 앞서서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게 되고 참여 업체는 환경 분야 소셜벤처에 뜻이 있는 인재를 소개 받을 수 있는 윈-윈 사업이다. 크리에이터스랩은 올해 청년일자리민관협력사업에서 참여자인 김소연 씨와 함께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여러분야에서 마케터로서 경험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덴티스테가 지난 27일 첫 공개된 캠페인 무비를 시작으로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NO.1 나이트타임 치약으로 사랑받아온 덴티스테가 소비자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밤샘 치약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캠페인 무비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모닝 키스를 소재로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깨발랄 로맨스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유쾌·발랄 케미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반전이 있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무더운 여름 상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캠페인 무비는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며 유투브 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는 숨은 덴티스테 찾기 등의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덴티스테 치약, 영화 티켓, 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덴티스테는 지난해 배우 이희준의 감동적인 연기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30일의 약속’에 이어 새로워진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캠페인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크립토 백만장자’와 같은 말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일종의 전형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그리고 여타 암호화폐들의 기반이 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류산업이 대표적이다. FR8 네트워크가 지난 28일 블록체인으로 물류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을 실제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FR8 네트워크는 ‘물류의 단순화를 통한 가격 합리화’ FR8 네트워크의 Sloane Brakeville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대한 물류 업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물류 업계는 불 필요한 비용이 많다. 전통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물류 산업은 이미 오랜 기간 누적된 비효율성으로 인해서 지금도 계속해서 운송비가 상승하는 상황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도달하기까지 제조 업체와 해운 회사, 운송 회사, 배급 업자, 소매 업자 등 수많은 단계를 거친다. 그만큼 비효율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점은 누적되고, 이는 소비자 가격에 반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위스에 기반을 둔 분산형 보유방식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문엑스가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문엑스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분야의 학문적인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장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상호 대행하는 지위에서 협력하고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향후 aSSIST가 교육 목적의 화폐를 발행할 경우에 문엑스는 기술적 지원과 공개에 협력하게 된다. 문엑스가 개발하는 기술 및 혁신은 암호화폐공개 분야에서 새로운 추세를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ICO가 머지 않아 신규 주식상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기존의 기업들이 탈중앙화를 선언하고 암호화폐 토큰을 발행하는 역ICO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엑스는 첨단 분산화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분야에서 선두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의 서버들은 현재 극저온 벙커에서 작동되고 있으며 이는 진정한 분산 소유형 거래소 생태계를 대표하는 것이다. 문엑스는 또한 나노세컨드 대의 대응시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나스닥, ICE, LSE 등과 같은 전통적 거래소들과 비교하면 훨씬 앞서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 특성에 따라 전문보관을 해주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치플러스’는 다양한 종류의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4도어’에 이어 ‘3도어’, ‘뚜껑형’ 제품에까지 ‘김치플러스’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년형 ‘김치플러스’ 4도어 제품은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쿨링 적용으로 해 ±0.3도의 미세한 온도 편차만을 허용하는 정온기술을 구현해 한겨울 땅 속에 보관된 김치처럼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해준다. 특히 하루 60분간 -5도로 보관해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아삭한 김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삭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얼기 쉬운 저염 김치, 동치미·깍두기 등 별미 김치도 맞춤형으로 숙성 가능하고 벌레가 생기거나 변질되기 쉬운 곡류·장류 보관 모드, 냉동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한 중·하칸 냉동 모드 등 소비자 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았던 전문 보관 기능들을 모두 갖췄다.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상선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798TEU로 전년 동기 100만 6933TEU 대비 14만3865TEU 늘면서 약 14.3%가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8872TEU로 지난해 53만3592TEU 대비 약 14.1%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지난해 47만3341TEU에서 올해는 54만1926TEU로 약 14.5%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6년 7월까지 기록한 62만5048TEU와 비교하면 84% 이상 증가된 수치다. 이처럼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와 4월 개시한 신규 노선인 아시아~북유럽 AEX 서비스 등의 성과로 분석된다. 현대상선은 지난 2016년 한진 사태 이후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로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 5월~7월에 3개월 연속 17만TEU를 넘어서는 등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부산항 처리 물량 200만TEU 달성이 가시화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공격적으로 150만 TEU를 부산항 처리물량 목표로 잡았는데, 목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롯데제과는 지난 28일 올 가을 파이시장 선점을 위해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와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롯데제과의 ai시스템 ‘엘시아’의 데이터에 활용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이다. ‘초코파이 콜드브루모카’는 모카향이 풍부한 케이크와 달콤한 초콜릿, 쫀득한 마시멜로가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한다. ‘명가 찰떡파이 콜드브루모카’는 초콜릿이 덮인 찰떡과 속에 들어간 모카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이들 신제품은 패키지에 커피와 관련된 삽화를 그려 넣고, 짙은 갈색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제과의 이번 콜드브루 도입은 한해 약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커피시장에서 콜드브루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이를 반영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커피시장에서 콜드브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꾸준히 오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이점은 일반 커피의 경우 30-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반면 콜드부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대 여성의 선호가 더 높다는 점이다. 엘시아를 통한 가을시즌 전망은 초코와 콜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앞두고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최근 가성비 및 실용성 중시 트렌드 확산과 소비 양극화 현상에 따라, 약 3조원대 규모 선물세트 시장에서 중저가 가공식품 카테고리는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량인 총 260여종, 950만 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 물량을 확대하고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한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세트 판매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모바일 구매 증가 추세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더 늘렸다. 특히 캔햄 카테고리 1위 제품인 스팸 선물세트 역시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0% 늘려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 가격대로 선택을 다양화했다. 이 중에서도 3만원대의 ‘스팸 8호’와 ‘스팸 8K호’, 스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가 9월 2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블록체인, 인공지능, 기업가정신, 부동산 등 주목받는 산업들의 리더들과 함께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가 주최,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퓨처컨퍼런스는 각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작년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와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번 퓨처컨퍼런스 2018은 4차산업에서 주목받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분야와 현재 국내외 젊은 비즈니스층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기업가정신, 부동산 분야로 총 5개의 트랙 아래 다양한 세션을 준비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해시드 김균태 CTO, Foundation X 황성재 대표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게임, 공유경제, 콘텐츠, 결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혁신을 가속화할 다양한 기술적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산업군에서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 트랙에서는 엔비디아 차정훈 상무, 이베이코리아 현은석 CTO,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AI랩장 등이 참여해 컴퓨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8월부터 이소파라핀 계열 고급 드라이클리닝 용제 ‘이소파라핀 H’를 전격 도입한다. 이번에 크린토피아에서 새로 도입한 ‘이소파라핀 H’는 기존 석유계 용제와는 달리 무색무취이며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되는 식품 및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면서도 세척력은 그대로인 장점을 갖췄다. 해당 성분의 용제는 미국FDA의 승인을 취득하고 미국 화장품 협회에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등재됐다. 이처럼 인체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임을 인증받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세탁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소파라핀 계열의 드라이클리닝 용제는 가격대는 높지만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을 장려하고 있는 친환경 용제로, 발암물질 함유 및 환경오염 유발 문제를 지닌 퍼크로 용제의 대체용제로 손꼽힌다. 크린토피아는 국내에 선진국형 세탁편의점 사업모델을 정착시킨 혁신적인 세탁 전문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용제 사용으로 세탁 작업자의 근무환경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한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인데, 효율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신제품은 384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다.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 LG전자가 냉장고에서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과 신뢰성을 구현한 데에는 LG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역할이 크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네시스가 지난 28일 다양한 럭셔리카들이 한 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존재감을 뽐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로 그 서막을 열며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에서부터, 쿠웨일 전시회 그리고 페블비치 콩코르소 델레간차까지 몬터레이 카 위크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럭셔리카 마켓을 대상으로 고급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인지도를 높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0kV급 송전 케이블을 비롯, 해저와 HVDC 케이블 등 최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CIGRE는 1921년 창립, 92개 국가에서 전기, 에너지 분야 1100여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개발 등을 선도하는 국제기구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총회 겸 전시회는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해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 동종 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이다. 500kV급은 현재 상용화된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이다. LS전선은 케이블 지름을 기존 제품 대비 5% 이상 줄임으로써 생산과 운반, 포설에 용이하게 했다. 송전 용량이 클수록 케이블 크기가 굵어지기 때문에 송전 용량을 늘리면서 크기는 줄이는 것이 전선 업계에서는 기술력의 척도가 된다.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라인업과 세계 최초로 공인인증을 받은 HVDC 케이블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LS전선은 수백 km의 심해를 연결하는 장거리용부터 해상풍력발전에 특화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저 케이블 기술을 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LG G7 ThinQ의 강점을 이어받은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고사양 게임보다는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LG G7 One’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거나, 선탑재 앱을 줄여 구글이 만든 순정 OS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LG G7 Fit’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8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적용했으면서도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신제품 2종 모두 스마트폰 중 가장 밝아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사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렌즈’, 하이파이 쿼드 DAC의 명품 사운드에 음원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상자나 테이블처럼 속이 비어있는 물체 위에 올려 놓으면 별도 스피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