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 황창규 회장이 최근 열린 그룹 행사에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5G 시대를 맞아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를 위해 KT-그룹사 구분 없이 하나된 KT로 협업해줄 것을 요청했다. KT는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 황창규 회장, 구현모 사장, 오성목 사장, 이동면 사장과 함께 BC카드 이문환 사장,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KT에스테이트 최일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5G 상용화와 함께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렸다. 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KT그룹의 주요 임원들에게 ‘완전한 변신’과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행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KT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로 시작했다. 황재균, 진종오, 강지은, 김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들이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된 이색 전시회가 BEAT360에서 열린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이하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닌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해냄으로써, 보다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 든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패션과 기아자동차의 만남’을 주제로, 기아차의 대표 차종들이 가진 디자인 요소들이 다채로운 패션 작품들로 탄생했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THE K9 등 기아차를 대표하는 5개 차종에 각각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이 부여됐으며, 전세계 25개국 120여명의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종과 색상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120여점의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 컵’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N 컵’은 국내 첫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을 경주차로 튜닝해 진행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2019년 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 대회를 먼저 개막해 모터스포츠 붐을 조성하고, 이 후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진행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단계적으로 벨로스터 N의 경주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 등 최소 수준의 튜닝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엔트리 클래스’ 출전 차량 스펙은 주행성능 면에서 양산차 벨로스터 N과 거의 차이가 없다. 현대차는 ‘엔트리 클래스’가 일반 고객들의 모터스포츠 진입장벽을 낮추고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엔트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창립자인 故 레이 돌비를 추모하는 Ray Dolby Gateway to American Culture관이 지난 18일 밤 문을 열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다양한 혁신을 통해 전세계 음향 영상 산업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시 기획 중 하나인 America’s Listening은 토마스 에디슨의 축음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그래포폰, 에밀레 베를리너의 그래머폰, 애플 아이팟과 함께 레이 돌비의 잡음 제거 시스템 등 녹음 음향 청취 경험의 혁신을 이룩한 발명품들을 전시한다. Ray Dolby Gateway to American Culture관은 스미소니언 역사박물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Entertaining America라는 이름으로 확장 개관될 전시관의 일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편리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최고급 라인의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 22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타일러의 외관과 손잡이에 고급스러운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의 가치를 더했다. 신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트롬 스타일러’의 다양한 기능들을 넣었다. 이 제품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거뜬하다. 또, ‘트롬 스타일러 미러’처럼 전면이 전신 거울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09만원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530여 개에 달한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가 크게 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차별화된 4가지 핵심기능으로 의류를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독자 기술의 ‘무빙행어’는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털어줘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 IoT 망이 바다까지 확장된다. SK텔레콤과 호서대 연구팀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EC 부산총회에서 수중통신망과 IoT망을 연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IEC는 전기 기술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1906년 설립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다. 부산에서 열리는 제82차 총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다. SK텔레콤과 호서대는 시연을 위해 해운대 인근 바다 15m 수심에 수중 기지국과 센서를 설치했다. 센서가 측정한 바닷속 정보는 음파를 통해 수중기지국에서 해상 통신 부표로 전달된다. 해상 통신 부표는 이 데이터를 SK텔레콤의 IoT망 LTE Cat.M1을 통해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해양IT융합기술 연구소 서버로 전송한다. 바닷속 정보는 인터넷 접속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IEC총회 관람객은 해운대 인근 바닷속 온도와 염도, 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수중 통신망 작동 원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수중 통신망은 쓰나미·해저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어족자원·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통한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인문학 특별 강연 ‘인문학과 밀당하기’를 11월 한 달간 ‘우리의 오늘, 인간다움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총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종도서관의 ‘인문학과 밀당하기’는 매년 진행해 온 인문학 강연으로, 2018년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 본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11월 1일은 첫 번째 시간으로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저자인 한정주 작가가 ‘인간도리 - 인간됨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6일은 두 번째 시간으로 ‘회색인간’ 저자 김동식 작가가 ‘누구나 인생이 특별해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11월 20일은 세 번째 시간으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저자 홍대선 작가가 ‘개인의 탄생’을 이야기하고 11월 29일은 인문학 강연 마지막 시간으로 ‘일제강점기, 경성에 가다’를 주제로 ‘경성에서 보낸 하루’ 저자 김향금 작가가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 등의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인 인크레파스 융합SW교육센터(이하 인크레파스)는 11월 27일부터 6달에 걸쳐 1000시간동안 ‘통계와 머신러닝기반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G밸리 내 기업의 빅데이터 개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수요에 맞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다. 인크레파스가 진행하는 교육의 커리큘럼은 통계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자바 기반 백엔드 개발 등이 포함됐다. SK텔레콤, KT, 엘지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카카오뱅크, K뱅크 등 인터넷은행, 인터넷 쇼핑몰 기업 등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은 기업의 핵심 기술로 부작되며 그 인재 영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위키본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규모는 2018년 408억달러로 2023년까지 연평균 15.3% 성장해 78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레파스는 취업률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개발자로 중심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인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이 지난 19일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화장품 남궁영훈 비비크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남궁영훈 비비크림은 기존의 튜브용기에서 펌프형 용기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핑크컬러 용기로 구성되어 여성들의 핸드백을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켜줄 콘셉트이다. 특히 비비크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준 남궁영훈 비비크림은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춰져 있어 중국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 지수 SPF 42, PA++로 구성되어 야외 활동시 별도의 썬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또한 발림성이 우수하고 커버력이 우수하여 얼굴 피부의 잡티를 완전히 해결해 주는 요술 비비라고도 불린다. 땀이 흐르거나 물놀이시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우수함도 남궁영훈 비비크림의 장점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결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떠나는데 멀리 가지 않고 서울시내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 그런 명소들 중 하나가 동작구에 있는 국립 서울현충원이다. 국립 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와 6·25 전쟁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하신 국군장병, 그리고 국가 유공자들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피로 쓰신 분들의 유택인 이곳은 서울의 미래유산이다.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진행하는 ‘센트컬처’는 ‘남과 북이 하나되는 문화소통 12회차’를 27일 오전 10시부터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다.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센트컬처는 지난 13일 관악구 일대에서 ‘남과 북이 하나되는 문화소통 11회차’를 진행한 바 있다. 11회차 참가자들은 관악구 내 위치한 서울미래유산을 답사하고 북한 이탈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미래유산인 서울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펍지주식회사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의 현장 관람객이 7만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강원, 청주 대회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온라인 등록자 및 대회 참가자 수는 약 2000명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대회를 시청한 시청자수는 약 20만명에 달했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 지난 21일 광주 유스퀘어 광장, 27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2018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을 포함 전국 14개 지역과 온라인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대회에는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양상국, 펍지 이스포츠 프로 선수, 인기 게이밍 유튜버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해 대회의 재미를 더욱 높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총 상금 1억1000만원이 걸린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다.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고 11월 18일 ‘지스타 2018’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TI 솔루션 전문기업 퓨렌스 주식회사는 지난 2018년 10월 18일 미국 연방 조달청으로부터 자사 녹취 솔루션인 ‘RecSee’에 대해 국내 최초로 등록 승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정부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해외민간 네트워크인 Fastech와 현지 파트너쉽을 계약하여 꾸준히 진행한 결과 미국 연방 조달청 GSA MAS의 승인을 받게 되었다. 이 사이트는 미국 조달청에서 시행하는 다수 공급자 계약 제도로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미국의 모든 연방 정보 기관들이 온라인으로 필요한 물품을 검색 및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우리나라의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품질, 성능, 효율 등에서 동등하거나 유사한 종류의 물품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계약하는 제도로써 평균 35조원의 연매출을 유지하는 미연방 정부의 가장 큰 전자상거래 계약 방식을 말한다. GSA MAS에 등록이 되면 구매 건별로 각 기관의 수요에 따라 5년 동안 납품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추가적인 제안서 제출없이 계약 진행을 하게 된다. 퓨렌스 신현삼 대표는 “이번 GSA MAS 등록 승인은 국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육우자조금위원회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난 10월 20~21일까지 순창장류축제에서 지역별 시식행사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 행사는 순창 장류 축제의 성격에 맞게 전통 장류의 특징을 살려 별도 개발한 순창의 고기용 소스와 콜라보를 통해, 총 세가지 소스와 함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시식행사에서는 다양하게 준비된 순창 고기용 소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육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를 선정하며 참여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외 육우랑푸드트립에서는 메인 시식행사를 비롯하여 육우 관련 게임, 캐릭터 포토존, 육우 온라인쇼핑몰 할인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통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육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보다 합리적인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은 “기호에 따라 육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창의 고기용 소스와의 컬래버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순창장류축제에서 육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콥 한국위원회가 성수동에 자리한 헤이그라운드에서 참여기업들과 함께 비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비콥 활동의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참여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은 세계를 위한 최고의 기업을 만들기 위한 리더들의 고민의 결과라 해석될 수 있다. 기업의 변화는 지속가능경영의 트렌드가 되어 세계 각지에 나비효과로 전파되고 있다. 세계 최대 낙농·식품으로 유명한 글로벌 식품그룹 ‘다농‘은 동물성 원료에서 식물성 원료로 전환을 슬로건을 내걸었고, 세계적 스포츠용품회사인 아디다스도 재생 플라스틱을 100% 활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브랜드 도브 폰즈, 바세린, 립톤 등의 다국적기업 유니레버,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파타고니아 등도 동참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착한 선택을 받기 위해 기업 전체의 방향성을 전환한 기업들로 패러다임 변화와 자발적 사회적 책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패러다임 변화의 선도에는 ‘비콥’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위하준, 배두나를 사이에 둔 두 남자가 드디어 만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속 강휘루의 마음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고드는 두 남자가 있다. 밉고 싫은데 걱정이 되는 전 남편 조석무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현 썸남 임시호가 그 주인공이다. 연하남 임시호의 등장은 조석무와 강휘루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석무는 ‘김서방’으로 저장되어 있는 강휘루의 새로운 남자를 의식하며 질투를 했다. 조석무에게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조석무는 강휘루가 연애를 하는 듯한 모습에 괜히 틱틱대고 삐딱한 말을 던져 그녀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강휘루는 그런 조석무가 밉고 싫은데 또 걱정이 됐다. 이러한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임시호는 자신을 이용해도 좋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강휘루에게 직진했다. 비슷한 성격끼리는 통하는 것인지, 임시호는 강휘루의 웃는 얼굴 이면의 슬픔을 알아채고, “웃게 해주고 싶다”며 고백을 했다. 이렇듯 강휘루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두 남자. 사랑의 경쟁자인 조석무와 임시호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