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영국 북해 뱅가드(Vanguard) 풍력 발전단지에 4000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따낸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이다. LS전선은 9일 대만에서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LS전선이 올 한 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따낸 대규모 수주는 약 1조2000억원에 이른다. 뱅가드 풍력 발전단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 사가 영국 북해 노퍽(Norfolk) 주 근해 보레아스(Boreas) 풍력 발전단지 옆에 건설한다. LS전선은 10월 보레아스 프로젝트(약 2400억원)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2건을 모두 계약해 총 64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규모 사업을 잇달아 수주해 글로벌 전선업체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LS전선은 고객과의 관계와 신기술 개발 등이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사용하는 전압형(VSC) HVDC 케이블은 개발에 성공한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소수이고 국내는 LS전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8월 4일부터 17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Smart Watch)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개인의 일상을 빠짐없이 함께하는 스마트폰은 많은 이에게 차고 다니던 '손목시계'를 벗어 던지게 했다. 그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가 사람들의 손목에 재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장 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이 약 7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0%가량 성장했고, 2025년에는 약 127조4000억원까지 그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4060의 76.2%가 현재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중년 스마트 워치 이용자 중 '갤럭시 워치(80.6%)'를 착용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2위는 '애플 워치'로 응답률은 9.7%에 그쳤다. 3위는 6.5%의 응답으로 '샤오미'가 차지했다. 이 같은 4060의 스마트 워치 이용도는 전체 스마트 워치 시장 분위기와 대비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12일부터 18일까지 펜타블렛 '와콤 인튜어스' 리뷰 체험단을 모집한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공부, 업무, 창작 등 효율은 높이면서 본인만의 개성을 반영해 데스크를 꾸미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와콤은 태블릿으로 업무 효율 및 데스크 디자인 모두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콤 인튜어스 리뷰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인튜어스 체험단 모집은 12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내 책상 사진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와콤 인튜어스 블루투스 소형 컬러 모델(△피스타치오 그린 △베리 핑크 컬러 2가지 옵션 중 랜덤 제공)이 제공된다. 체험단은 인튜어스를 활용해 자신의 책상과 작업 공간을 꾸민 후 31일까지 데스크테리어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남기면 된다. 또 유튜브 콘텐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 플랫폼에 영상 리뷰를 추가로 업로드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추가 미션 리워드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즈볼즈(BUZZBALLS)'를 12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버즈볼즈는 미국 RTD(Ready to Drink) 칵테일 1위 브랜드로, 국내 편의점 채널 판매는 GS25가 최초다. 이번에 최초로 도입되는 버즈볼즈 6종은 △라임리타 △스트로베리 △칠리망고 △사워애플 △워터멜론 △초코렛 맛으로 전체 시리즈 13가지 중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로 엄선됐다. 감각적인 디지인과 맛으로 미국 20,30대 고객을 사로잡아온 버즈볼즈는 국내 매니아들 사이에선 국내 본격 수입 전부터 홈파티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기존 와인, 위스키 등과 완전히 차별되는 컬러풀한 외형은 마시기 전부터 눈길을 끈다. 또한 187mL라는 용량도 독특하다. 작은 항아리같이 생긴 병 모양은 앙증맞기까지 하다. 버즈볼즈는 와인 베이스와 각 맛별 천연 주스가 믹스된 칵테일이기 때문에 RTD로 분류된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로 일반적인 와인보다 높은 편이며 위스키에 비하면 낮은 편으로, 국내에서는 얼음,시럽,토닉워터,탄산수 등으로 믹싱해 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 전국 매장에서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시기를 맞아 스마트한 AI 기능을 탑재한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kg,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20kg 올인원컨트롤 제품을 구매하면 보유한 제품 반납 없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kg,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20kg,에어드레서 대용량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모델 및 혜택 지급 방법은 판매처별로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판매처 판매 사원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 매장 내 행사 모델 구매 시에 한하며, 당사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한꺼번에 많은 빨래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 세탁기,건조기다. △세제와 유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고객의 소비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co-EXIST (공존)'를 지난 12일 제시했다. co-EXIST는 '공존'이란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에서 나와 다른 것들을 인정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co-EXIST의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소비 디톡스의 시대(Era of Consumption Detox) △밀도 있는 취향 탐구(Xenogenesis of Tastes) △하이브리드 라이프(In the Hybrid Life) △건강 스펙 시대(Spec for the Healthy Life) △컬러풀 소사이어티(Think of Colorful Society)를 2023년 소비 트렌드로 전망했다. ◇ E : 소비 디톡스의 시대(Era of Consumption Detox) 첫 번째 키워드인 '소비 디톡스의 시대'는 소비를 무작정 줄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가성비 있고 현명하게 소비하려는 생활 모습을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창작무예극 '인왕산 호랑이'가 호평받았다. 수원SK아트리움과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계약이 종료되는 발광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작품으로 '인왕산 호랑이'을 무대에 올렸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무예 전공자들이 창단한 전문예술단체다. 민간단체로는 이례적으로 전통무예인 택견을 콘텐츠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8년이 동안 우수한 실적들을 쌓았다.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까지 영역을 확장해 프랑스와 가봉,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수원SK아트리움 상주예술단체로 활동한 지난 2년 동안 전통액션연희극 '쌈 구경 가자!',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를 대공연장에 올려 호평받았고 무예굿판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천하무탈 발광놀이'를 창작해 내기도 했다. 안재식 발광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상주예술단체로 계약이 끝나는 2022년 마지막 작품에는 우리의 이야기를 녹여보고 싶었다'며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종욱 연출과 발광의 창업스토리를 풀어냈고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vN '캐나다 체크인'이 이효리와 강아지의 특별한 시선을 담아낸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캐나다 체크인'의 여정을 알리듯, 이효리가 정면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지는 포스터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될 강아지 한 마리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두 포스터 모두 'Remember me?'라는 문구가 서로를 기억할지 궁금해하는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이효리와 강아지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서로를 바라본 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과 함께 'I Remember you'라는 문구가 가슴 따뜻한 재회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체크인 시리즈 기대만발', '시선 끝에 서로가 있다니 너무 감동이고 힐링이다', '시선이 너무 따뜻하다. 꿀 뚝뚝 떨어지는 느낌', '올 연말은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캐나다 체크인' 1회 예고편에서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설레는 캐나다 여행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 S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12일 '2022 SBS 연예대상'은 티저 영상을 통해 대상 후보 6인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올해의 대상 후보를 직접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공개된 대상 후보에는 올 한 해 S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대상 후보는 데뷔 31년 차 '토크의 신'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올해로 300회를 맞은 SBS의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와 '동물농장'의 메인 MC로서 오랜 기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민은 '동엽이 형은 SBS의 상징이다'라며 신동엽이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후보는 독보적인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불허전 국민 MC 유재석이다. 총 18번의 대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유재석이 올해 대상 트로피를 추가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2023년 1월 1일(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그동안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선정한 올해의 예능(2020,2021)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올 12월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에서 늘 압도적인 격차로 '국민 예능' 타이틀을 지켜왔다. '런닝맨'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하고 폭넓은 시청자층 확대를 위해 위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로 옮긴다. '런닝맨' 제작진은 '시간대를 이동하는 만큼 더 유쾌하고 큰 웃음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레이스를 기획하고 있다. 더 열심히 달리는 '런닝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런닝맨'은 오는 25일(일) 방송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새해가 되는 2023년 1월 1일 일요일부터 6시 20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모시고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연, '집사부일체'에서 다룰 2023년의 '박빙 트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새롭게 단장해 한층 더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국산 AI반도체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하고, 국내 AI반도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AI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존 AI반도체 사업을 종합,체계화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8262억원을 투자하는 고도화 로드맵을 마련했다. 초고속,저전력 국산 AI반도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진방안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 발표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산 AI반도체 3단계 고도화 및 세계 최고 수준 기술확보 먼저 1단계(2023∼2025)로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저학습 등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 14년째 편입됐다. SKT는 2008년 'DJSI 월드지수'에 처음으로 편입됐으며, 이후 2020년 한 해를 제외하고 올해까지 총 14년 동안 포함되며 국내 최장 'DJSI 월드지수' 편입을 기록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써,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2년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55개 평가대상 기업 중 12.8%인 326개 기업, 국내 기업 중에서는 24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다는 것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SKT는 이번 'DJSI 월드지수' 편입과 관련해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글로벌 표준에 맞는 조세 구현 △넷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 스포티지 및 현대차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일본 하이브리드 SUV 3개 모델을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5개 차종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을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 'RAV4(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닛산 '캐시카이(하이브리드)', 마쓰다 'CX-5(24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동급 일본 하이브리드 SUV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욱이 스포티지와 투싼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일본의 풀-하이브리드 SUV 대비 높은 제품 경쟁력을 나타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Auto Bild, 이하 AB),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와 함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 2022-2023'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자동차 역사상 일본 올해의 차에서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올해의 차는 1980년 창설돼 매년 일본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10카'를 선별하고, 이후 시승 평가와 결선 투표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일본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아이오닉 5는 함께 베스트 10카에 오른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측은 아이오닉 5 수상에 대해 △혁신적 내,외관 디자인 △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역동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 등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일본 법인장 조원상 상무는 '아이오닉 5 판매개시 이후 일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