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연말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대용량 외장 드라이브 가이드'를 발표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해외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소중한 여행의 기록과 추억을 사진 및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해를 더할수록 높아지는 화질과 영상 촬영의 증가로 저장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빠르고 손쉽게 백업을 할 수 있는 대용량 외장 드라이브는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본인이나 선물을 받을 상대방이 스타워즈와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씨게이트가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해 출시한 다양한 캐릭터 외장 드라이브가 더욱더 뜻깊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다. ◇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브(Star Wars™ Special Editions) 스타워즈 세계관을 담아 디자인된 스페셜 에디션 파이어쿠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HDD)는 씨게이트가 루카스필름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보바펫, 그로구, 만달로리안,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스타워즈 스페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GaN 기반 USB-C 어뎁터와 충전기를 위한 업계 최초의 PFC+하이브리드 플라이백 콤보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SB Power Delivery (USB-PD)가 고속 충전과 Type-C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배터리 구동 디바이스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신 버전인 USB-PD rev 3.1의 EPR (Extended Power Range) 규격은 높은 전력 공급으로 넓은 출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어댑터와 충전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낮은 시스템 비용의 소형 폼팩터, 통일된 규격 및 높은 전력 용량이 중요하다. 바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인피니언은 새로운 XDP™ 디지털 파워 XDPS2221을 출시한다. USB-PD용 고집적 콤보 컨트롤러 IC XDPS2221은 넓은 입력 및 출력 전압 범위로 최대 28V 출력 전압의 고전력 디자인을 지원한다. XDPS2221은 단일 패키지에 AC-DC PFC 컨트롤러와 비대칭 하프 브리지라고도 하는 DC-DC 하이브리드 플라이백 컨트롤러(HFB)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문학 분야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한국 문학의 얼굴들' 투표에서 '하얼빈' 김훈 작가와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해 세 번째로 진행된 '한국 문학의 얼굴들' 투표는 독자가 직접 2022년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소설과 시집을 선정하는 행사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출간된 한국 소설과 한국 시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한국 소설 분야에서는 소설가 김훈의 하얼빈(김훈, 문학동네)이 득표율 5.81%로 가장 많은 독자들의 표를 얻었다. 그 외에도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창비) △하쿠다 사진관(허태연, 놀) △작별인사(김영하, 복복서가) △이어달리기(조우리, 한겨레출판) 등이 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어 각각 2위~5위를 차지했다. 한국 시 분야에서는 시인 최백규의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최백규, 창비)가 17.20%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정고요, 시용)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진은영, 문학과지성사) △어떤 슬픔은 함께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25주년을 맞은 97년 데뷔 밴드 '자우림'과 97년생 '더보이즈' 영훈, 현재, 제이콥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토) 저녁 7시 30분 생방송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퍼포먼스 외에도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1997년에 데뷔한 밴드 '자우림'과 1997년에 태어난 '더보이즈'의 영훈, 현재, 제이콥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청춘의 아이콘 '자우림'은 지금 현재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시대의 청춘을 위로하는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자우림'은 최근 스페셜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5주년을 맞은 '더보이즈' 역시 앨범 활동과 월드 투어 개최로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와 글로벌 대세 그룹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역대급 컬래버에 음악팬들의 관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21일 '면역 효과 감소로 재감염률이 꾸준히 늘고, BN.1 변이의 검출률도 20%를 넘어서는 등 방역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9주째 '1' 이상인 가운데, 이번 주에도 확산세는 지속되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근 기온이 급락하면서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연말 모임 증가 등으로 개인 간 접촉도 늘면서 이번 재유행의 진행양상을 예단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 총괄조정관은 '정부는 고위험군 백신접종을 통해 유행을 관리하고 사망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절기 접종 집중기간이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면서 '감염취약시설의 접종률은 47.5%로 지난달보다 33.5%p 증가했고, 60세 이상도 전월 대비 13.5%p 증가한 28.3%지만 목표로 한 접종률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지자체,지역의료계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30년에 우주 무인수송 능력을 갖추고, 2045년까지 유인수송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핵심목표로 우주개발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우주개발 투자 예산을 지난해 7300억원에서 2배 수준인 1조 5000억원까지 늘려 2045년 우주 산업의 세계시장 비중을 2020년 1%에서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 '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초소형위성체계 개발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그동안 3차례 논의한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은 물론 다양한 위성사업과 누리호,다누리 사업 등 우주분야 핵심정책을 심의해 온 우주정책에 대한 최상위 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열리는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로, 우리나라 우주 분야의 글로벌 강국도약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정책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특히 누리호 성공과 다누리 발사 등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우리나라의 우주기술과 역량이 확인되면서 이제는 세계 수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1.6%로 전망하면서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를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으로 제시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적시 정책대응으로 위기극복 기반을 마련하고, 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낮춰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당면한 수출과 투자 어려움은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부동산 시장,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경제를 재도약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 내년 상반기 역대 최대 65% 재정 집행…정책금융 45조 확대 경기흐름을 감안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인공방광 수술을 받은 사람도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 고시가 개정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장애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중에 생긴 질병 또는 부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지급되는 연금이다. 장애 상태에 따라 1~4급으로 나뉘며 1~3급은 기본 연금액의 60~100%를 연금으로, 4급은 기본 연금액의 225%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은 행정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그동안의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고 수급자의 편의를 높이기기 위해 3년마다 개정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속적인 장애 인정 요구, 장애인복지법 등 타 법령의 개선 사례, 장애분류별 특수성 및 형평성, 민원 편의 증대 등을 고려해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우선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남은 경우 장애 4급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1일 '내년 성장률은 올해 2.5%에서 1.6%로 비교적 크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에 수출, 민생 등의 어려움이 집중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은 해외발 복합위기가 경제 전반에 걸쳐 본격화하며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제계,노동계,정치권 등 각계에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으로 거시경제의 안정적 관리, 민생경제 회복지원, 민간중심 활력제고, 미래대비 체질개선 등 4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거시정책은 당분간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거시경제 상황을 종합 고려해 신축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며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기업 정책금융 지원규모도 사상 최대인 54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50조원+α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신속 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경남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농업, 임업, 어업,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자 1만 5000명 미만의 마을이며, 국가당 최대 3개의 마을을 추천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문화,자연자원, 잠재성, 경제,사회적 지속성, 민관협력(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전국적으로 공모를 진행해 후보 3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와 상담을 거쳐 유엔세계관광기구에 제출했다. 전 세계 57개 국가 130개 마을이 응모한 가운데 유엔세계관광기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2곳을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했다. 하동군 평사리는 99세대 176여 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가 재판 중인 피고인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한 경우 공소시효를 정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국외에 있는 경우 재판시효를 정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내년 1월 3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수사 중'이거나 '재판 결과가 확정'된 사람은 수사나 형집행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할 경우 공소시효나 형집행시효가 정지돼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재판 중인 피고인에 대해서는 해외로 도피하더라도 시효가 정지된다는 규정이 없어 재판 중 장기간 해외로 도피한 범죄자에 대한 처벌에 공백이 있었다. 실제로 지난 1997년 5억 6000만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 피고인이 국외 출국해 재판이 확정되지 못하자 대법원은 올해 9월 그의 재판시효(15년)가 완성됐다고 보고 면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법무부는 '재판 중 국외 도피' 시 아무런 제한없이 시효가 진행,완성됨으로써 형사사법의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수사나 형집행 단계의 시효정지 제도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 국민이 생애 첫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7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에서 주택을 사려면 10년치 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가 매년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는 국민 주거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주택정책 수립 등에 참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표본조사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5만1000가구다.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0.6%로 2020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54.7%)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광역시(62.0%) 등과 도지역(69.0%)은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기준 전국의 '자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의 57.3%로 2020년 57.9%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 역시 지역별로 수도권(51.3%)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광역시(58.6%) 등과 도지역(65.9%)은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점유형태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대규모 관객 10만명이 참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초현실,신기술 융합 가상공연 기술 개발에 나선다. 또 시각장애인이 보조장치를 통해 박물관,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기술도 개발한다. 문화,기술 역량을 고루 갖춘 융복합형 인재도 양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문화기술 연구개발 기본계획(2023~2027년, 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4조에 근거해 콘텐츠, 문화예술, 저작권, 스포츠, 관광 등 문체부 전 분야의 연구개발 업무를 아우르는 최상위 계획이다. 문체부는 제3차 기본계획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문화기술(K-CT) 글로벌 도약으로 문화매력국가 실현'을 위해 ▲신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기업 육성 ▲모두가 누리는 문화 창작,향유 환경 조성 ▲현장 중심 정교한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체계 구축이라는 3가지 주요 전략을 통해 문화기술의 수준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먼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관련 선도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대규모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글쓰기 AI 평가'는 대교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블럭에이아이의 디지털 글쓰기 평가 및 학습 엔진을 접목한 서비스다.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법적 정확성, 어휘의 풍부성, 문장 구성력 등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지표로 학습자의 글을 분석해 준다. 기존에 교사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 및 문맥상 오류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글의 논리적 구성과 글 주제와의 연관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인 글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쓰기 스코어' 외에도 여섯 가지 지표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 등의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자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솔루니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솔루니 회원에게는 별도의 신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만큼 실내공간의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철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보자. '환기'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통상적으로 실내에서 발생하고 축적되는 오염물질을 실외로 배출해 제거하거나 희석하는 것을 말한다. 환기의 방법에는 실내 공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체환기'와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국소환기'가 있다. 전체환기 방법은 주택 내 창문을 열어 실시하는 '자연환기'와 환기 설비를 이용해 실시하는 환기로 구분된다. 창문을 이용한 자연환기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환기 방법이다. 맞통풍 방식으로 하루 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상 후, 오후, 취침 전 등 8시간 주기로 하루 3회 이상 환기할 것이 권장된다. 맞통풍 환기는 가장 효과가 좋은 환기 방법이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에도 맞통풍 환기를 하는 동시에 레인지 후드를 사용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집 구조상 맞통풍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