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크루와 할리데이비슨, 공동의 유산 기념 위해 협업

두 브랜드, 공동 캠페인 및 이벤트 위해 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대표적인 남성 그루밍 전문 브랜드인 아메리칸 크루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각자의 유산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전세계에 알려진 두 상징적인 브랜드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데이비드 라쿨리아 아메리칸 크루 브랜드 설립자는 “할리데이비슨과의 협업은 전문가 및 고객들에게 약 25년간 서비스를 제공해온 아메리칸 크루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며 “자유와 자기 표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통해 두 브랜드가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의 에디토리얼 사진작가인 라쿨리아는 지난 봄 텍사스 주 마르파에서 아메리칸 크루와 할리데이비슨의 다음 광고 캠페인인 스타일 포 더 로드를 촬영했다. 이 이미지들은 전세계 살롱과 미용실의 광고와 브랜드 자료에 실린다. 두 브랜드는 8월에 있을 할리데이비슨의 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양사의 제휴기간 동안 여러 소셜미디어 활동과 홍보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카르발로 레브론 포트폴리오 브랜드 글로벌 사장은 “각자의 카테고리를 주도하는 브랜드인 아메리칸 크루와 할리데이비슨은 고객 및 전문가 행사에서 디지털 콜라보와 교류를 통해 공동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며 “조만간 우리의 새 캠페인 ‘스타일 포 더 로드’는 두 브랜드의 강점과 가치를 한데 모아 우리의 핵심 아메리칸 크루 이니셔티브를 지원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콜라보를 시작하면서 아메리칸 크루는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을 제작했으며 4일 아메리칸 크루의 유튜브 페이지(Youtub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면적인 ‘스타일 포 더 로드’ 광고는 7월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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