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네이버제트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전 세계 3억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운영사 네이버제트(네이버 Z)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오니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에 진출하고, 네이버제트를 이용하는 전 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체 글로벌 결제 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페이오니아는 네이버제트가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고, 제페토 크리에이터가 지역,통화에 관계없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네이버제트는 기존 제공하던 결제 서비스를 페이오니아로 바꾸면서 크리에이터에게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의 선택권을 더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페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각종 통화로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수취할 수 있고, 글로벌 고객 확보와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강희석(Ricky Kang) 네이버제트 사업부장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 기회가 늘고 있어 네이버제트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페이오니아와 파트너십으로 네이버제트 크리에이터는 전 세계 어디서나 빠른 대금 정산을 비롯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새 판로 확대를 통해 경제적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네이버제트는 가상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면서 디지털 경제에서 국가 간 결제 지원에 필요한 금융 운영 체제가 복잡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페이오니아는 그동안 주력한 이커머스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및 1인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분야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제트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면서 3억20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더 빠르고, 편리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