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10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영화 세 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듄(Dune)', '그래비티(Gravity)'를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에 개봉하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이번 작품은 베놈 역의 '톰 하디'가 직접 스토리 작업에 작가로 참여하면서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스케일의 액션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톰 하디만의 압도적인 눈빛 연기로 더욱 섬세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차별화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20일에 개봉하는 듄은 오랜 시간 SF 팬들과 원작 소설 팬들이 기다려온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작으로,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놀라운 앙상블 △한스 짐머의 완벽한 음악 △요르단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도전적인 프로덕션으로 극찬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으로 감상하면 더욱 깊은 감동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시네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황홀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했던 작품 그래비티가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21세기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뤄낸 예술과 시네마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그래비티는 장엄한 우주 전경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잊지 못할 시청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제86회 아카데미 음악상, 음향믹싱상, 음악효과상으로 입증된 영화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와 메가박스 MX관에서 광활한 우주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우주의 낭만과 공포를 아우르는 청각적 서사의 정수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총 4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