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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탈출 생존왕' 박명수, 밤길 운전 중 킥보드 때문에 사고날 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동킥보드 단속을 위해 킥보드 이용객이 가장 많다는 홍대로 나선 '호통의 명수'! 끊임없는 계도에 어느새 해가 지고, 킥보드 난폭 운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박명수가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우회전하려는 박명수 옆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추월하는 킥보드!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 박명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로 주행하는 킥보드 때문에 차량 운전자도 위험한 상황에 놓인 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박명수. 하지만 주변에는 전조등, 후방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위험천만하게 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이 태반이었다.

밤이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이 밤거리로 나오자, 법규를 어긴 이용객은 점점 더 늘어났다. '호통의 명수' 차량 앞으로 수많은 이용객이 헬멧도 쓰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상황. 보다못해 박명수가 차 창문을 내리고 '헬멧 써요! 헬멧!'이라고 호통을 쳤지만, '알았어!'라고 소리치며 무시하고 지나가는 시민. 오늘도 '호통의 신' 박명수는 마음의 상처를 한가득 안게 되었다.

그 시각, 홍대 번화가에서 계도를 진행하던 문성준 경위는 더욱더 심각한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차까지 출동해 음주단속을 실시했으나, 반성은 커녕 경찰 앞에서 욕설까지 뱉는 음주운전 킥보드 이용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안전한 거리를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박명수의 활약은 오는 7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1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