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치로스터스는 2년 연속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ICT 2018년도 에스프레소 블랜딩, 필터 커피 부문에서 골드메달 2관왕에 이어 2019년에도 에스프레소 블랜딩 부분 골드메달을 수상하였다.
세계 각국의 290여종의 원두 가운데 에스프레소 블렌딩 부문 골드메달을 수상한 ‘PARK IN KI’ 에스프레소 블랜드는 다크 초콜릿의 중후한 바디감과 후미의 단맛에 더해지는 견과류의 고소함이 이루는 조화가 매력적이다.
다리치카페 박인기 대표는 “국내에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인정한 만큼 앞으로도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국내에 알리며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커피테이스팅대회는 IIAC와 Centro Studi Assaggiatori의 주관 아래 개최되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커피인들의 축제다. 이탈리아 현지 로스팅 회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로스터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커피는 골드메달 수여와 함께 IIAC 홈페이지에 수상제품이 등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