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전격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오는 12월 7일(토) 밤 10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남궁민(백승수 역)-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조병규(한재희 역) 등 ‘스토브리그’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각 캐릭터의 소개와 함께 캐릭터를 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겨 ‘스토브리그’의 매력을 미리 맛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스페셜 방송을 통해 ‘스토브리그’ 팀의 최강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배우들 간의 불꽃 튀기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배우와 스텝까지도 환상 호흡을 보여줬던 촬영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분들에게 드라마의 매력을 먼저 공개해드리고자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 스카우팅 리포트’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오는 12월 13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