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커뮤니케이션, 세계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9에서 올해의 사업자로 선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NTT그룹의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부문 사업인 NTT커뮤니케이션이 10월 30일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9 시상식에서 올해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0월 31일 발표했다.

1999년 토탈 텔레콤으로 시작한 세계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전 세계에서 우수한 통신 사업자 및 개인을 선정한다. 통신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25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고른다.

NTT컴은 여섯 번째로 올해의 사업자에 선정됐다. 이 상은 서비스 개선, 매출 성장, 문화 변화 및 변혁 사업 등에서 성과를 보인 사업자에 주어진다. 심사위원단은 “NTT컴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규정 솔루션과 관리형 서비스, IT 대기업과의 협업 및 제휴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도우면서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NTT컴은 항상 혁신의 최첨단에서 고객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평했다.

NTT컴은 올해의 사업자를 포함해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혁신대상 - 사업자’는 통신사 네트워크에서 사용된 소프트웨어 등에서 진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조직에 수여된다. NTT컴의 소프트웨어 라우터 카무이는 기술 개발에서 독창성을 보였다.

‘통신업계의 여성 대상’은 통신 업계에서 뛰어난 산업적 성취 및 기여를 이룩한 여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5영업부 대표를 맡고 있는 구도 아키코 수석부사장이 후보에 올랐다.

‘최고의 도매 사업자’ 상은 가장 혁신적인 사업 모델, 성공적인 제휴 전략, 성공적인 도매 통신 사업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기술 배치 등에 수여된다. NTT컴의 예방적 SDN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NTT컴의 수상 내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bit.ly/2lItPGt)에서 볼 수 있다.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