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임직원 대상 ‘후오비 아카데미’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블록체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직원 업무역량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부서별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후오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후오비 아카데미는 매주 1회씩 정기적으로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이슈 및 산업 동향을 알아보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후오비 코리아 리서치팀을 필두로 진행하되, 부서별로 담당 분야 주제를 정해 지식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2일 처음 진행된 후오비 아카데미는 이오스와 이더리움을 소개하는 플랫폼, 플랫폼에서 생태계를 구성하는 댑의 활용 등 블록체인 전문 기술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계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논의를 이어갔다.

후오비 아카데미는 지식공유뿐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문지식을 높이고 서로 간 새로운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한다. 후오비 코리아 고객센터 직원은 그동안 매뉴얼대로 고객 질문에 응답했다면, 이번 스터디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돼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후오비 코리아는 기업 공식 SNS 채널 별로 이번 스터디 자료를 배포해 양질의 산업 동향 콘텐츠를 투자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SNS 채널 강화를 위해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를 형상화한 ‘후오비 패밀리’ 이모티콘 3차 배포를 시작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3차 ‘채굴/가즈아’ 시리즈는 후오비 패밀리 이모티콘 마지막 시리즈로 암호화폐와 관련한 감정과 행동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 코리아 공식 텔레그램 채널방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