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더, 무인 보안 엑스포서 보안 및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 기술 공개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 공중 및 지상 로봇이 보안 위협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 부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벨로다인 라이더(이하 ‘벨로다인’)가 무인 보안 엑스포 뉴욕에서 시설 보안 및 공공 안전 분야 자율 솔루션을 위한 최신 라이더기술을 전시한다.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는 상용, 정부 기관 및 응급 구조원 애플리케이션용 무인 항공시스템과 무인 지상 차량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매핑, 위치 측정, 주변 보안 기능을 갖게 한다.

무인 보안 엑스포 뉴욕은 재비츠 센터에서 지난 11월 14~15일 ISC이스트 및 인포시큐리티 뉴욕과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8000여명의 보안 및 공공 안전 전문인, 바이어, 영향력 행사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로다인은 업계에서 가장 넓은 범위와 높은 해상도를 갖고 어려운 환경 여건에서 차량과 사람들을 비할 데 없이 정확하게 탐지하는 라이더 센서인 ‘VLS-128’을 시연할 예정이다.

프랭크 버티니 벨로다인 라이더 무인비행체 및 로봇 사업 부장은 “벨로다인 라이더는 보안 및 공공 안전기관들이 변화하는 위협 추세에 대응해 사람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며 “회사의 기술은 자율 항공 및 지상 솔루션이 시스템 주변 환경을 최대 300미터 거리까지 360° 각도로 볼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다양한 드론 기반 및 지상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라이더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3D 공간, 특히 공중에서 위협적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침입 탐지 기술은 사람과 차량 같이 지상에서 움직이는 물체만을 감지할 수 있다. 이제는 날아 다니는 드론과 비행 택시가 등장함에 따라 공중에서 침입하는 물체를 감지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새로운 공중 위협 물체 중 다수는 너무 작아서 재래식 레이더로는 감지하기 어렵다. 팬 틸트 줌(PTZ) 카메라 같은 다른 기술은 시야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문제가 있다. 벨로다인의 라이더는 터널, 원자력 시설, 고층 건물 같이 매우 중요한 인프라의 진입점을 자율적으로 추적 관찰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크기가 작고 전력을 적게 소모해 UAS와 UGV디바이스를 지상국 시설과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벨로다인은 관련 문서와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광범위한 글로벌 제3자 통합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벨로다인의 센서에는 로봇 운영체제가 내장돼 있어서 데이지 체인으로 연결하여 여러 센서가 조화를 이루는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뉴욕의 무인 보안 엑스포에서 지난 11월 14~15일에 벨로다인 라이더 기술을 보는데 관심이 있는 보안 전문가는 프랭크 버티니에게 연락하면 1일 무료 전시장 출입 패스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