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2018 K뷰티엑스포 방콕’ 참가… 아세안 시장 진출 박차

화장품·바디케어·헤어·네일 등과 미용기기 등 소개
세계 유수의 백화점들과 입점 조율 마무리… K 뷰티 선구자 역할 기대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7월 12~14일 사흘간 방콕 중심지에서 개최된 ASEAN 최초의 B2B 전문 뷰티박람회인 ‘2018 K뷰티엑스포 방콕’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8 K-뷰티 엑스포 방콕 전시회는 국내 뷰티 강소기업 111개사와 함께 방콕 뷰티쇼 2018에 참가한 태국,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등 6개국의 관련 기업 70개사가 공동 참여했다. 한국-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아세안 시장 트렌드에 맞춰 화장품 이외에도 헤어, 바디케어 및 네일 케어 제품은 물론 화장품 용기, 미용기기, 미용 의료 등 제품군의 250여 개 부스를 구성하여 동남아 시장에 K-Beauty의 관심과 구매력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진행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유럽, 미주 등 뷰티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제주엔, 에센허브 등의 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동남아 리테일 및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한 몸에 받았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아세안의 주요 뷰티 시장인 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태국 현지 다수의 화장품 유통사들과 상담을 통해 태국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왓슨스 및 홍콩, 대만, 미주, 유럽 등의 주요 해외 국가별 대표 글로벌 전문 체인들에 입점을 하고 있으며, 올해 동남아 시장 중 싱가포르의 뷰티앤헬스 유통 체인인 왓슨스 및 유명백화점 체인인 로빈슨에 입점을 하였다.

이외에도 현재 인도네시아 왓슨스, 세포라, 센트럴백화점에 입점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왓슨스, 필리핀 왓슨스를 비롯하여 인도 wellness forever, UAE lifestyle 등의 유수의 H&B 체인들 및 백화점들과도 최종 입점 조율을 마무리 지은 상태로 K뷰티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258건, 유럽화장품 171건, 미국식품의약국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 79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비알티씨, 씨엘포, 퓨어힐스, 에센허브, 제주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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