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의 관광 매력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11월 29일(수)부터 12월 3일(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한다. 아울러 11월 30일(목)에는 환영만찬으로 ‘평창 관광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관람 티켓과 관광상품을 연계한 현지견학을 진행한다. 현지견학에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네덜란드), 아시아(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인도) 등 21개국의 올림픽 티켓 판매 공식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와 그 협력 여행사, 방한상품 판매 해외 여행사, 해외 언론인 등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누리소통망(SNS)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와우 평창(WOW! PyeongChang) 홍보단’ 우수 활동자 14명도 참가해 총 140여 명이 이번 현지견학에 함께한다. 현지견학은 ▲ 평창올림픽의 경기시설(강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출연기관 인건비 과다 계상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김원태 위원은 “역사문화원의 경우 인건비 인상률 적용 기준이 3.5%임에도 무려 35.4%를 증액했다”며 “문화재단 역시 4.9%인 적용기준을 크게 웃도는 19.7%를 증액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일부 출연기관의 출연금 등에 대한 예산 편성·집행 등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며 “세밀하고 철저한 예산 편성을 통해 과다 계상되거나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길행 위원(공주2)은 “백제문화단지 운영 요원 워크숍과 자원봉사자 운영에 대한 예산이 계상됐다”며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는 만큼 불필요한 예산이 계상됐다.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한편, 문복위는 이날 도민의 문학 향유를 위해 비영리법인, 문학단체 및 관련 기관의 문학진흥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문학진흥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한대사, 미군, 상공인 등 주요 외국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KTX 경강선을 시승하고 38명의 주한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을 포함 68개국 7개 국제기구 등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행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주한 외국인들이 평창 및 강릉을 방문하여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주관하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로 이동하여 강릉 올림픽파크에 있는 하키 센터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시찰한 뒤 외교부장관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평창으로 이동하여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둘러본 후 진부역에서 다시 KTX에 탑승하여 서울로 돌아오는 만 하루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참가자들은 올림픽 기간 주요 운송수단일 될 서울-강릉 구간 KTX에 시승하여 올림픽 참가를 위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평창 올림픽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평창 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2017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내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249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문화경연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따뜻한 문화적 소통, 사회적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이 되는 12월 1일에 범국민적 관심과 축제분위기를 제고하고자 강원도와 공동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17개 자치단체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적·지체·자폐·시각·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의 난타, 밴드공연, 한국무용, 합창, 연극,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치러진다. 더불어 강원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돗토리현과 몽골 튜브도의 장애인 공연단과 작년 우승팀인 경남 해림학교 드림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하여 홍보 이벤트존을 공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교육청 부교육감, 시의원, 체육회 임직원, 각급 학교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기권일 총감독은 전적보고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48, 은메달 66, 동메달 94개, 종합득점 37,066점을 획득하며 목표했던 종합7위, 광역시 1위를 달성했다”며,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300만 인천시민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입상단체 △메달포상금 △성취상 △분석상 △언론사 선정 최우수상(선수, 지도자, 단체 등) △인천광역시체육인회 선정 꿈나무 선수상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7위 목표를 달성해 300만 인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돌아온 자랑스런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300만 인천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인천체육 발전, 나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해외언론을 위한 경강선 KTX 시승 및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기획취재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와 CNN, CCTV등 주요 매체에서 국내로 파견한 상주외신기자 50여명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방한외신 NBC, 유로스포츠 등 10여명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요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동행,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외신기자들의 생생한 보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올림픽조직위에서는 평창올림픽 이후 운영계획을 설명함으로써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획취재 행사를 통해 외신기자들은 평창올림픽 개최지로 가기위한 첫 관문인 인천공항에서부터 평창올림픽 개최지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획기적으로 확충된 교통인프라에 대하여 전 세계에 생생하게 보도해줄 것으로 기대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요트인의 경기력을 겨루고, 정보 교류의 장이 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통영시 한산해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국 100여 척 800여 명의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17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동진 통영시장, 국내·외 요트협회 임원 및 해양단체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응원했다.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크루저요트 종목은 거북선코스(통영 죽림만 일원 3km), 학익진코스(통영 도남항-한산해역 일원 56km), 이순신코스(통영 비진도 외해 소지도 일원 32km)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요트경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무선조종요트 종목도 마련되어 도남항 내 대형풀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요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경기와 더불어 거북선, 범선, 참가요트 등이 함께하는 요트 수조(퍼레이드)와 세계요트포럼, 요트승선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해양레저 장비 전시, 요트모형 만들기, 응급구조 팔찌 만들기 등 풍성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 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하여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의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경기도 생활체육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 김양례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은 매년 문체부가 진행하는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내 경기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내 시군별 생활체육 참여율, 동호인 가입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생활체육 사업을 분석/진단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지도자 인력 정책 등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 대회)를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특별 행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11월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공공외교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주최한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 초청행사'(PyeongChang 2018 Launch)에 참석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 행사에서 평창 대회를 홍보하는 한편, 이번 올림픽을 ‘안전 올림픽’, ‘평화 올림픽’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 간 우호관계와 이해 증진을 위한 공공외교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지난 11월 13일 평창 대회 유엔(UN) 휴전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휴전결의안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수석대표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초청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토마스 번(Thomas J. Byrne)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대회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보건소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음식업소 서비스 수준 개선을 통해 삼척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천620만원(시비)을 투입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음식점이나 외국인 응대서비스가 미흡한 음식업소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먼저 강원도에서 지난 4월 1차적으로 185개소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삼척시는 지난 11월 8일까지 동계올림픽 지정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사업대상 업소 53개소를 선정을 완료하였다. 해당 선정업소에는 다국어 입구안내판과 액자형 메뉴판(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기재)이 설치될 예정으로, 제작업체에서 업소별 메뉴조사, 메뉴사진, 번역, 부착까지 일체 추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에 삼척을 찾는 방문객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중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을 거쳐 창원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15일 창녕, 17일 진주를 마지막으로 도내 축하행사는 마무리되고 전남 광양으로 이어진다. 광역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개최하는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 관계자 등 도민들을 초청하여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했다.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 채택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제72차 총회에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11월 13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2차 유엔 총회에 평창 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 수석대표인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외교부, 조직위, 강원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김연아·정승환), 청소년 등 10명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휴전결의안이 원활하게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창올림픽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표단에는 고등학생 3명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대구 현풍고등학교 학생(김경민, 김호영, 황혜민)들은 지난 6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우승해 대표단에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