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이준영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 베일에 싸여있던 작품을 한 꺼풀 벗겨 냈다. 지난 3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정인선과 이준영은 직접 극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켰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인선은 극 중 우연히 사건,사고에 휘말려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하게 된 인윤주 역을 맡았다. 그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관전 포인트로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그는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매력이 존재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캐릭터들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케미스트리를 주목하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두 번째 키워드로 '동화(同化)'를 언급하며 "인윤주와 밴드 루나(LU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새 파일럿 교양 '오프 더 레코드'가 이적과 김숙, 최유정의 호흡을 담아낸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수)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의 3차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이적과 김숙,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저 영상 속 이적은 대학가요제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선배들이) 음악한다는 사람이 대학은 왜 왔냐고 물었다. 대학가요제 나가려고 입학했다고 대답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이적은 '하지만 대학가요제에 나가지 못했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적이 대학가요제에 나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할 때, 김숙은 갑작스러운 재채기 때문에 이를 듣지 못했다. 이유를 듣고 놀라는 최유정의 표정과 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김숙의 표정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한 편의 콩트 같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맞출 호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1월 10일(수)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가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4일 SBS에서 첫 방영 예정인 '아머드 사우루스'의 주제곡과 주제곡을 부른 아티스트가 공개되었다. 지난 3일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EYES(감은 눈을 떠봐)'를 부른 주인공은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 소속 글로벌 아티스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발표한 앨범들을 통해서 전세계 Z세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혼돈의 장: FREEZE'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통산 13주째 차트인에 성공,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최장기간 '빌보드 200'에 차트인한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대세 보이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참여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머드 사우루스는 오는 4일 SBS에서 첫 방영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는 본 방송이,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는 재방송이 진행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이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tv.naver.com/v/23248576) 오는 11월 5일(금)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을 쫓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빗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경찰들과 '살인 후 저를 찾아왔습니다'라는 남성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형사 윤광숙(백지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의 시선이 향한 곳에 서 있던 신부(안내상 분)는 '또 찾아올 겁니다'라고 말한다. 이내 시선을 마주한 두 사람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살인이 벌어진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윤광숙은 '범인이 어디선가 또 누구를 죽이고 있다고 해도 이러고 있으실 겁니까'라는 신부의 말에 '또라고요?'라며 의문을 드러낸다. 곧이어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 그녀와 장례를 치르는 그의 모습이 교차되며 한시도 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0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15개월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0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억6667만8178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491만1080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엔하이픈 성훈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민은 10월 동안 주간 랭킹도 놓치지 않으며 10월 주간, 월간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0년 8월부터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15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전체 10억 개 이상의 하트를 받아 2위와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준, 강한나, 장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을 확정하며 독창적인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사극을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캐스팅 및 제작에 본격 예열을 마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절대 군주를 꿈꾸는 이태와 왕을 '왕실의 꽃'으로 만들려는 박계원(장혁 분)의 팽팽한 정치 대립,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자유로운 영혼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을 그려낸다. 드라마 '아이리스 2', '갑동이', '아버지가 이상해' 등을 비롯해 영화 '배우는 배우다', '손님', 럭키' 등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배우 이준은 극 중 선종의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 역을 맡았다. 이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행위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이준이 치열한 궁중 암투 속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강한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진서연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강미나(이화겸) 앞에 극적으로 등장,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감을 선사했다. 지난 3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7.7%, 전국 시청률 16.9%,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토요일 전 채널 미니시리즈 압도적 1위를 차지, 12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6%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토요일 신작 대전 속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원 더 우먼'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혜(진서연)가 조연주(이하늬) 할머니 뺑소니 사건에 이어, 한승욱(이상윤) 아버지 한강식(박지일)을 죽인 진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성혜의 새 비서 김은정(이화겸)이 강미나였다는 대반전으로 극강의 소름을 자아냈다. 극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명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고, 일상 속에 녹아든 K-POP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케이팝이 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보여주어 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배우 유인나가 단독 MC를 맡았다. 유인나는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K-POP 축제에 걸맞게 한복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단아한 자태는 한국의 전통 민화를 AR(증강현실)로 실현한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의 비대면 경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센스 넘치고 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에 허성태가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2049X가구시청률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3%(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 특히, 김희철이 '미우새 2대 반장'으로 김준호를 추천하는 장면에서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빌런이 된 배우 허성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허성태는 '(어머니께서) 딱 한마디를 하셨는데 가슴에 팍 꽂히더라.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여'라는 것이다. 유머를 섞은 그 표현이 너무 크게 와닿더라'라고 언급했다. 또한, 허성태는 평범한 대기업 사원에서 가슴 속에 묻어둔 꿈이었던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허성태는 '회식하고 취한 기분에 TV를 보는데 '연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라'는 광고가 보였다. 술기운에 신청하고 떨면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제에서 부산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의 워맨스를 주목하자.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지헤중'은 화려한 패션 업계를 주요 무대로 30대들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또 깊이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지헤중'에는 고등학교 동창 세 여자가 있다. 송혜교(하영은 역), 최희서(황치숙 역), 박효주(전미숙 역). 극 중 송혜교는 패션회사 '더원'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최희서는 '더원' 사주의 딸이자 디자인팀 총괄이사 황치숙 역을, 박효주는 전직 모델이자 현재는 전업주부인 전미숙 역을 맡았다.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하영은은 지난 10년 동안 단 한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친구이자 상사인 황치숙은 여러 의미로 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하영은은 누구보다 친구를 위하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로 인해 흔들리는 자신의 삶을 자각하고 있다. 그런 하영은이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학교 2021'이 청춘들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1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4인 4색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8일(오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배우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이 '학교 2021'에서 맡은 캐릭터들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부상으로 11년간의 꿈이었던 태권도를 그만둔 공기준에 완벽 빙의한 김요한이 눈길을 끈다. 파란 배경 속 허공을 응시하는 김요한의 공허한 눈빛은 꿈이 사라진 공기준의 방황을 고스란히 보여줘 꿈을 찾기 위한 그의 도전에 관심이 커진다. 목수라는 확실한 꿈을 가진 진지원 역의 조이현은 주먹을 불끈 쥔 채 미소를 띠고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이팅 넘치는 조이현의 모습은 목공에 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2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밍밍한 간을 지적받은 '전골 칼국숫집'은 육수 간을 두고 백종원과 사장님이 상반된 의견을 보였고, 2MC도 가게로 출동해 시식에 나섰다. 백종원이 직접 간을 맞춘 육수를 시식하고 '너무 짜다'고 놀란 사장님과 달리 3MC는 '간이 딱 맞다'고 평가해 사장님은 '미각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걱정하기에 이르렀다. 3MC 방문 이후, 사장님의 육수와 백종원의 육수를 비교 시식한 사장님의 두 아들 역시 '엄마 것은 그냥 소금에 물 탄 맛'이라고 지적해 사장님의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했다. 한 주 후, 가게를 다시 찾은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연구한 전골 칼국수를 시식했고, 먹자마자 '바로 국수 넣고 싶은 맛'이라 칭찬해 사장님을 안도하게 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백종원은 바로 다른 문제점을 지적했고 사장님은 '숙제가 늘어났다'며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육수 업그레이드에 돌입한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은 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에게 일주일간 연구한 육수로 만든 콩나물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