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첫 방송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비하인드 컷으로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오늘(9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1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정인선은 인윤주와 강선주 캐릭터로 분해 1인 2역의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인윤주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언니와의 만남에 잔뜩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언니의 차가운 선 긋기였다. 크게 상심한 인윤주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현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자매의 어릴 적 모습과 마주 보고 앉아 냉기를 풀풀 날리는 지금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극 중 캐릭터의 감정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윤주를 강선주로 오해하고 몽유병 치료를 권하는 문대표(곽자형 분)의 간절함과, 이 사실을 알고 거세게 저항하는 윤태인(이준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취하게 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제대로 선 넘는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서예화 등 열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더우먼(One the Woman)' 주역 4인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화끈한 시청률 공약 시행으로 마지막까지 폭소만발 케미를 터트렸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1.3%를 시작으로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뤘던 '원 더 우먼'은 지난 최종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18.5%,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7%까지 치솟으면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와 관련 '원 더 우먼' 주역 4인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시청률 공약 시행에 나선 '히어로 변신'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원 더 우먼' 습터뷰에서 이하늬, 이상윤, 전서연은 시청률이 17% 넘을 시 히어로 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공약을 내걸었던 상황. 여기에 이원근까지 힘을 더해 '원벤져스'를 완성, 각자 원하는 히어로 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이면서 유쾌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태종 이방원'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형일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 예수정(한씨 역), 엄효섭(이방우 역), 김명수(이방과 역), 홍경인(이방의 역), 태항호(이화상 역), 이광기(정도전 역), 최종환(정몽주 역), 김규철(민제 역), 이응경(송씨 역), 박형준(공양왕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미운 남의 새끼'로 배우 곽시양이 등장해 일요 예능 1위를 고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2.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5%를 기록해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곽시양이 과거에는 라면 한 묶음인 다섯 개를 한번에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는 사실에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7.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금수저 집안의 배우 한채아가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아버지인 차범근의 등번호 11번을 달고 골을 넣으면 아버님이 좋아하실 것 같았다'고 등번호에 얽힌 사연을 언급한 한채아는 정작 시아버지에게 축구 과외는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돈도 안 내고 차범근 축구 교실을 공짜로 배우려 하니까 그런 거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즘 가장 듣기 좋은 말이 어떤 말이냐'는 MC의 질문에 한채아는 '동안이다' '어머, 애를 낳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국민의 유산균, 개그맨 김태균이 12회 스페셜 MC로 나선다. KBS 은 건강에 고민이 있는 의뢰인이 주문을 하면 MC 양치승, 허경환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10일 방송될 12회에는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은 물론 운동 솜씨까지 선보인다. 운동 배달을 위해 27년 차 개그맨 김태균이 등장하자 양치승과 허경환은 '인턴사원으로는 부담된다'며 난감해했고 김태균은 체인 사업을 노리며 '인턴 대신 지점장으로 활약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에는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병원 의료진들이 운동을 주문했다. 선별 진료소와 백신 예방 접종 센터에서의 업무 모습을 살펴본 김태균은 의료진의 노고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의미 있는 운동 배달에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해주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운동 배달에 나선 김태균은 라디오 DJ 경력을 살려 의료진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의료진으로서의 고충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후 맞춤 운동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는 몸을 아끼지 않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부의 적'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6일 첫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 에서 이경규x하도권의 '하이골프' 팀과 유현주x배우 성훈의 '팬이에요'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부의 적'으로 판을 설계한 이승기x이승엽 '의 승리호2' 팀이 무릎도장을 찍는 수모를 당했다. '공치리2' 전반전은 이승기가 '내부의 적'으로 지목되어 편을 나누고 골프홀의 규칙을 설계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지옥의 홀인 인형탈을 쓰고 티샷을 쳐야하는 3번 홀과 공에서 손을 떼고 5초 안에 티샷을 쳐야하는 5홀을 유유히 극복했다. 인형탈 홀에서 빨랫줄 샷을 선보인 이경규는 '좋아! 계속 이거 쓰고 하자!' 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홀까지 1타 차이로 승부를 알 수 없던 공치리들은 마지막 홀 퍼팅에서 승부가 결정났다. 특히 경규x도권의 하이골프팀이 챔피언 퍼팅이 성공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이 만들어졌다. 하이골프팀이 마지막 퍼트를 넣으면 공동우승 못넣으면 꼴찌를 하는 상황, 하도권이 이경규가 놓친 버디 찬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요한과 조이현이 '학교 2021'을 통해 간질간질한 첫사랑의 설렘을 전한다. 오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김요한(공기준 역)과 조이현(진지원 역)의 교복 투 샷을 공개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스틸에는 교복을 입고 마주한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무표정으로 진지원을 응시하고 있는 공기준과 강단 있는 눈빛을 발산하는 진지원은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 특히 '디스 이즈 부당해고'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채 한 손을 허공으로 뻗은 진지원의 모습에서 당찬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과연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이 어떤 청춘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어른이 아닌 열여덟의 공기준과 진지원은 아직 자기감정에 서툴다.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알아가고 상대의 마음도 자신과 같을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SBS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 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 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이 송혜교를 붙잡았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지헤중'은 송혜교(하영은 역)와 장기용(윤재국 역)의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4일 '지헤중'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무드 티저, 1차 및 2차 티저가 '지헤중'의 감성적인 멜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는 극 중 사랑에 빠지는 두 주인공 송혜교와 장기용의 만남을 현실적으로, 또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지헤중' 3차 티저는 패션 디자이너 하영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쉴 새 없이 빠르고 화려하게 돌아가는 패션 업계에서 하영은은 디자이너로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런 그녀 앞에 시선을 강탈하는 한 남자 윤재국이 나타난다. 포토그래퍼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이미 만났을 수도 있었겠네요?'라며 그녀를 향한 관심을 표현한다. 반면 돌아온 하영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 해 우리는'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지난 3일, 싱그럽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첫사랑에 빠진 '그 해' 초여름을 함축한 한 컷의 이미지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긴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변덕스러운 초여름의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핫'한 청춘 배우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 김다미는 각각 '최웅'과 '국연수'로 분해 극을 이끈다.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