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해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을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패키지 박스에는 재생 용지인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와 기아 EV9의 제품 철학을 반영했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EV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앤커(ANKER) 사운드코어(Soundcore)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모션 X6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션 X600은 360도 몰입형 공간 오디오 기술과 무선 고해상도 기술을 콤팩트한 크기에 담아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휴대용으로는 처음으로 공간 오디오 기능을 갖췄다. 블루투스의 가장 최신 버전인 5.3을 채택해 이전 버전보다 더 안정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무선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오디오 단자를 지원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 출력 기기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오페라 극장의 음향 시스템을 참고해 설계된 모션 X600은 5개의 드라이버와 3개의 앰프를 탑재해 현실적인 공간감과 광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5개의 드라이버는 2개의 우퍼와 2개의 트위터, 1개의 풀 레인지 스피커로 구성돼 다른 주파수의 음악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들리도록 처리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일반 코덱에 비해 약 3배 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정교한 색 작업이 필요한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5K 초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S90PC)'을 지난 26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UHD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80PB)'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초고해상도 5K 뷰피니티 S9을 출시하며 고해상도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뷰피니티 S9은 27형(68.4cm) 크기에 5K(5120 x 2880) 초고해상도로 218 PPI(Pixels per Inch, 1인치당 픽셀 수)의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5K 초고해상도로 화면 분할이 쉬워 4K 이상의 콘텐츠도 원본 화질 그대로 색감 조정, 편집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밝기 600니트를 지원하며, DCI-P3기준 최대 99%의 색 표현이 가능해 디자이너가 설계한 풍부하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CIE 1976 색 좌표계 측정값. DCI-P3는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D 모션 솔루션 전문 기업 '무버스(공동 대표 황대균, 형용준)'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무버스는 K팝 댄서들의 안무를 모션 캡처한 뒤 3D로 변환해 메타버스에 공급한다. 사용자는 유명 틱토커부터 소상공인까지 다양하다. 무버스는 K팝 안무와 안무 창작자 증빙 기반으로 메타버스와 영상 시장에 안무 모션을 공급하고 의미 있는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안무 창작자에게 저작권 수익을 실현시켜 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안무를 등록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무버스를 통해 모션 캡처만 하면 플랫폼이 알아서 3D로 자동 변환하고, 이후에는 게임 속 캐릭터를 고르듯이 나만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한 뒤 저장한다. 안무가는 무버스에 등재된 안무가 판매됨으로써 로열티 수익을 낼 수 있고, 자신의 3D 안무 모션을 동영상으로 저장해 소셜 미디어(SNS)에 올릴 수도 있다. 안무가만 이용하는 건 아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일반 사용자는 무버스에 올라온 안무를 고르고 구매하면 저작권 걱정 없이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발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기아의 전 세계 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021년 8월 500만 명을 달성한 지 1년 10개월 만의 기록으로, 가입자 수의 급속한 증가는 현대차,기아가 추진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 가속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이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기존 실시간 길 안내, 음성인식, 차량 원격 제어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넘어 최근에는 차량 원격 진단 및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내 간편결제, 비디오,오디오 스트리밍 등 혁신적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 커넥트(Kia Connect),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엑셈이 IT 환경의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의 풀스택(Full Stack)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관찰가능성, Observability)를 제공하는 통합 IT 성능 모니터링 SaaS 플랫폼 '데이터세이커(DataSaker)'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기반의 SaaS 서비스로 출시함과 동시에 본사 통합 클라우드센터를 통해 성능 관리 전문가의 고품격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엑셈은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전체 관점의 모니터링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고 특히 인프라와 개발의 경계가 없거나 자체 DB와 인프라 운영, 이슈 분석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모니터링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낮은 비용 부담으로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세이커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엑셈 측은 경쟁사 제품 대비 데이터세이커만의 차별점으로 원격 기술지원 서비스를 특히 강조했다. 엑셈의 22년간 축적한 IT 시스템 성능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자체 엔지니어들이 엑셈 본사 통합 클라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10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동시에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도 서버 오류, 개인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약 1000여 종에 달하는 자격증과 직업훈련이력 확인서 등을 종이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배지' 형태로 발급받아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도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블록체인 기술선도적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선도적용 사업은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 중 하나다. 올해 207억원 규모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우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걸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과제 당 예산 규모를 확대,개편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가 달에 쏘아올린 궤도선 '다누리'의 임무운영 기간이 당초 계획인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7일 달 탐사 사업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누리의 운영 기간을 오는 12월에서 2025년 12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1년 동안은 제한된 범위의 자료획득만 가능했으나, 임무기간 연장시 달 표면 촬영영상을 추가 확보하고 자기장측정기,감마선분광기의 보완관측을 진행하는 등 성과확대가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외 연구자들은 국내최초 달 뒷면 촬영 등 다누리의 관측결과가 우수하고 임무수행을 위한 연료량도 여유가 있어 달 탐사 연구성과 확대를 위한 임무기간 연장을 요구해 왔다. 이에 항우연은 임무기간 연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누리의 잔여 연료량과 본체 부품에 대한 영향성을 분석했고, 이 결과 2025년까지 연장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임무궤도 진입 후 다누리의 잔여연료량(지난해 12월 27일 기준)은 86kg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고 조선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과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운용 중인 그리스 기업이 노후한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글로벌솔루션, STX엔진(077970) 등 국내 기업과 하이드러스, 오넥스 등 그리스 기업이 참여했다. 그리스 기업은 협약에 따라 자국 선박을 대상으로 개조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이 개조 설계 등 엔지니어링을 수행한다. 이는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총배출량 50%를 감축하고, 운항중인 선박의 경우 올해부터 감축 의무를 시행해 기준 미달시 감속,개조하도록 온실가스 감축 규제를 강화한데 따른 것이다. 산업부는 전세계 운항중인 선박의 5.5%만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환경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선박 개조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갤럭시 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스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는 각각 해당 제품과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메타몽', '잠만보', '푸린'을 모티브로 제작된 버즈 케이스와 스티커로 구성됐고,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과 1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판매하며, 이달 29일에 오픈 예정인 '삼성 강남' 매장에서도 '메타몽', '잠만보', '푸린' 등 3종의 버즈 케이스를 3만96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갤럭시 사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를 지속적으로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양산에 돌입하며 전지 소재 리더십을 이어간다. LG화학은 6월부터 청주 양극재 공장에서 차세대 배터리용 하이니켈 단입자(단결정) 양극재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첫 생산 물량은 7월부터 글로벌 고객사로 보내질 예정이다. LG화학은 2027년까지 단입자 양극재 생산라인을 구미 공장으로 확장하고, 총 생산 규모를 연산 5만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단입자 양극재란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여러 금속을 하나의 입자형상(One-body)으로 만든 소재로, 수명과 용량이라는 차세대 전지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힌다. 기존 양극재는 금속 입자들을 작게 뭉쳐 만든 다입자(다결정) 구조였다. 충전과 방전이 반복될수록 소재 사이에 틈이 벌어지는데, 틈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전지 수명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내구성이 높은 단입자 양극재를 사용하면 가스 발생이 적어 안정성이 높아지고 배터리의 수명이 기존보다 30% 이상 늘어난다. 배터리 수명 저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향한 양자 도약(Quantum Jump Into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3(Quantum Korea 2023)'에서 양자키분배기(QKD), 양자난수생성기(QRNG) 등 다양한 양자기술을 선보인다. SKT는 이번 행사 참가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Quantum to Everywhere(양자를 모든 곳에)'를 테마로 13년간 진행해 온 양자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소개한다. SKT는 160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사가 10년 이상 진행해온 양자 관련 △표준화 △사업화 △기술 성과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양자키분배기 △양자난수생성기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양자키분배기 전시 구역에서 양자키분배기가 작아지고 가벼워지면서도 성능이 좋아지는 기술 발전의 역사를 시연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