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는 신진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예비 전속작가 지원사업 시행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담은 '2019-2023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사업 성과사례집'을 지난 1일 발간했다. '예비 전속작가제'는 중소 화랑의 전속작가 발굴,육성을 지원해 미술시장에서 젊고 유망한 작가들이 화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다년(3년) 지원 체계를 도입해 2023년에 선정된 화랑(65개) 및 전속작가(100명)는 2025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례집은 '예비 전속작가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픽을 활용해 사업 개요와 성과를 정리했고, △최근 미술시장의 변화와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효과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의 성과와 의의 △참여 화랑 및 작가 좌담회 △작가의 주요 이력 및 최근 신작 이미지를 도록 형태로 배치했으며 △연도별 참여 화랑 및 작가명단을 함께 수록했다. ◇ 2019~2023 5년간 총 244개 화랑, 476명 작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문화 의식 및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생명존중대상'의 문화예술 분야 신설 공모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4개 부문으로 나눠 위험한 순간에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공로자 및 사례를 발굴,포상하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 사업을 전개해왔다. 생명보험재단은 K-소프트파워를 통한 문화적 영향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존 상찬 사업에 '문화예술' 분야를 신설함으로써 보다 일상과 가까운 생명존중 문화를 대중에 널리 확산하고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는 △자살예방 △고령화 △저출산 △환경 등 생명존중의 가치를 주제로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극강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네 편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Oppenheimer)',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를 소개한다. 가상의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국내 대작부터 세계적 거장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전기 영화, 실화 기반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 등 블록버스터 장르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우주 생존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쌍 천만 신화'를 자랑하는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에 걸맞게 설경구,도경수,김희애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 및 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예술적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적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또한 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리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8월 1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화 기획개발에 대한 스토리공학적 접근'을 주제로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를 비롯해 영화 '인랑', '소리도 없이', '잠'의 제작자 루이스 픽쳐스 김태완 대표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영화 기획개발 트렌드 변화를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해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특강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은 물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된다. 강의 사전 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 '이벤트 - 교육신청' 또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홈페이지 '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오늘은'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아트퍼스트(art1st) 프로그램의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트퍼스트(art1st)는 20~30대 청년의 마음챙김를 목적으로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효용성을 체득하고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것을 넘어 자신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스스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예술 '연극'과 '식물문화' 클래스도 신규 개설되며, 참여 청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즌2에서도 원데이 클래스 형식이 아닌 장기 프로그램(8~9회차)으로 진행된다. 아트퍼스트 시즌2에서는 시즌1에 진행한 프로그램(△내 마음 관찰하고 자기표현 기술을 키우는 에세이 쓰기 △돌파하는 감정쓰기(영화&재즈) △재료와 나 △소리로 그리는 마음 △나를 지키는 운동 BODY WRITING △브라질리언 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 나눔미술은행'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8월 7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누림아트갤러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정부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나눔미술은행'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전시 개최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매해 지역민들을 위한 미술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주최,주관하고 누림센터가 협조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2년 미술은행과 정부미술은행이 수집한 신소장품 중 장애예술인 작품 11점이 참여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8월 7일(월) 관객들을 대상으로 도슨트 전시 해설을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누리집 또는 협력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지역의 청년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을 2023년 8월 10일(목)~11일(금)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은 성북구 상월곡동 일대 삼태기마을의 여러 실내외 장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동형 연극제로, 2023년 성북구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인 '하이퍼링크'의 공연예술 분야 프로젝트의 결과를 지역과 공유하는 축제다. 성북문화도시센터는 5월 성북구 소재 대학(원)에 재학생 혹은 39세 이하 졸업생을 대표제안자로 하는 연극팀을 대상으로 참여팀을 모집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과 '삼태기 숏플레이 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알아가고, 단막극 창작 및 이동형 연극제의 실행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작지원금 지급, 연습실 제공 등의 지원도 뒷받침됐다. 전윤환(연출가, 앤드씨어터 대표), 권근영(예술감독), 전진모(신촌극장 대표) 등 3인의 전문가가 멘토로서 참여팀과 가깝게 소통하며 전체 과정을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기획자 공급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를 7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회차별로 모집한다. '전통예술 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공연기획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실연자, 혹은 공연기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공연예술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홍보,마케팅 전략, 무대 제작 과정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 콘텐츠 제작 내용과 복지 및 행정 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해 교육 참가자가 기획 실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8~9월 교육 진행 후에는 공연기획서 작성 및 홍보자료 작성 특강이 추가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선택해 회차별로 별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7월 28일(금)부터 8월 1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극장 규모 전막 오페라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아리아를 발췌해 구성했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개의 전문 오페라단과 함께한다. 작지만 섬세하고 강력한 소리를 내는 '피콜로' 악기의 특징과 작다(Piccolo)라는 뜻의 어원에 착안해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을 최종 기획했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오페라단과 오페라 페스티벌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예술인과 함께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H-클래식' 기획이 갖는 의미가 크다. 7월 28일 첫 순서는 부산캄머오페라단이 베르디의 대표적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문을 연다. 성악가 최강지,이소연,왕승원,강수정,김선우,주형근과 음악코치 김보미, 경남지역 유일의 민간 전문 합창단 경상콘서트콰이어와 함께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가 주최하고, 한국 정부의 '한-아세안 협력기금'이 후원하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이 지원하는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2023 라운드 인 인도네시아'가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다. ROUND는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페스티벌로, 오프라인으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며, 10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Beach City Stadium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국가대표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2020년 온라인 참여 후 두 번째 출연인,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시야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와 밴드 바라수아라(Barasuara)를 비롯하여 총 4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은 최근 새앨범에 BTS의 RM이 피처링하여 화제를 모은 밴드 새소년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올 가을 동남아시아 투어를 하는 밴드 SURL(설)도 1차 라인업으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시야나 사라스바티와 밴드 새소년은 공동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페스티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3:Join the flip side' 행사 이후,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국내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3대중 1대를 폴더블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 판매량 관련해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앞세워 올해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3대 중 1대를 폴더블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글로벌 폴더블 판매 비중이 전체 갤럭시 플래그십의 20%를 넘어설 것'이라며,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처음 선보인 이래, 폴더블 스마트폰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천만대를 넘어서는 등 폴더블 대세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폴더블 판매 수량이 과거 한해 동안 판매됐던 갤럭시 노트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문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폴더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