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는 2022 설 특집으로 5편의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또 다시 오미크론 영향으로 연휴 동안 이동이 제한되면서 이번 설 연휴에도 영화는 방콕 생활에 필수가 되었다. SBS가 준비한 영화는 따끈 따끈한 최신작인 싱크홀과 강릉, 그리고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확인했던 사자와 #살아있다,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다. 단, '양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 일정에 따라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미션파서블] 1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 / 김영광, 이선빈 주연 연휴에는 코미디가 최고! 돈 되는 일이라면, 내 통장에 입금만 되면 뭐든 한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그리고 그의 앞에 현금 천만 원을 들고 나타난 비밀 요원 '유다희'.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급조된 아찔한 공조를 다룬 영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2021년 최고의 코믹 영화로 손꼽힌다. [사자] 1월 31일(월) 오전 9시 50분 방송 / 박서준, 안성기 주연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격투기 챔피언 박서준 어느 날 손바닥에 생긴 원인불명의 상처로 고통받다 우연히 구마사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범죄와 재난, 응급과 위급을 오가는 치열한 현장을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그린다는 점에서 기대가 더해진다.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캐스팅 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히트작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탓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근성까지 모두 갖춘, 말 그대로 '뼛속까지 형사'다. 액션부터 날카롭게 번득이는 눈빛까지 다 되는 김래원의 불 같은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손호준과 공승연은 소방서 소속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내맞선' 얼굴 천재 CEO 안효섭의 브레이크 없는 '구애 폭격'이 시작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카카오페이지의 메가 히트 콘텐츠다. 이런 가운데 1월 24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은 후광이 비치는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강태무는 미모와 재력, 능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든 것을 플렉스(FLEX)해 버리는 완벽한 남자 주인공. 강태무의 잘생긴 얼굴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초반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러한 '갓벽한' CEO 강태무가 맞선을 본다는 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오늘 맞선으로 처음 만난 여자에게 바로 프러포즈까지 한다. '저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합시다'라며, 중간 과정 없는 급발진 프러포즈를 날린 강태무. 거절은 상상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배우 정경호를 새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도시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아온 정경호를 모델로 선정하고, 신제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경호는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와 다정함이 공존하는 츤데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수준급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선재 신일 마케팅사업부 수석부장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정경호의 이미지는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세 배우 정경호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취향 존중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그맨 이수근이 SBS 새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 MC로 나선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배성재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주목받고 있는 이수근은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단독 MC로서 '가족 음악 추리쇼'에 걸맞은 특유의 친근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은 물론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밀당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수근은 DNA 판정단으로 나선 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를 비롯해 장도연, 양세찬, 주영훈, 이현이, 오마이걸 승희, 유아, 몬스타엑스 주헌, 민혁과는 환상의 토크 호흡을 선보여 기대감을 갖게 했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듀엣 무대는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매회 대한민국 최고 가수와 일반인의 듀엣 무대로 화제가 됐던 '판타스틱 듀오'를 잇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소진이 첫 등장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방송 첫 주 만에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꼭 봐야 할 수작의 탄생' 등 호평 중심에 섰다. 촘촘하다 못해 치밀한 대본, 과감하면서도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극찬이다. 이에 시청자도 응답했다. 첫회부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더니, 2회에서는 순간 시청률 10.8%까지 치솟으며 가뿐히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 2회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 송하영(김남길 분), 범죄행동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프로파일러로서 송하영의 잠재력을 알아본 국영수(진선규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송하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행동분석 기법을 활용해 연쇄살인범을 검거했고, 국영수는 이를 계기로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었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이 시작된 것. 이런 가운데 1월 2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송하영, 국영수와 함께 극을 이끌어 갈 또 다른 주인공 윤태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케미가 빛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전작들을 통해 인기몰이를 한 대세 배우들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의 설레는 만남으로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여름 진행된 '사내맞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최병찬(빅톤)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제작을 기약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하는 열정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사내맞선'으로 첫 만난 안효섭, 김세정의 케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범죄행동분석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 진범을 검거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범죄행동 분석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 진범을 검거한 송하영(김남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를 계기로 국영수(진선규 분)는 더욱 강력하게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송하영이 이를 받아들이며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이 시작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수직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8%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3.6%로 토요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다. 2회 만에 눈에 띄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가장 핫한 드라마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앞서 송하영은 여성 살인 사건을 깊이 파고들었다. 범인은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살인을 저지른 후 피해자를 발가벗겼다. 송하영의 상사 박반장(정만식 분)은 피해자의 연인 방기훈(오경주 분)을 용의자로 지목, 강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지난 14일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영철이 주상욱에게 어떤 일을 부탁했을까. 1월 15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1회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가 이방원(주상욱 분)에게 막중한 일을 맡기면서 이씨 가문에 파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후 강씨(예지원 분)의 강력한 주장으로 그녀의 막내아들인 이방석(김진성 분)이 세자로 책봉되었다. 이처럼 정치적으로 소외되면서 부당함을 느낀 이방원은 이내 강씨를 찾아갔다. '어리석은 널 탓하거나 일찍 돌아가신 형님을 원망하라'는 강씨의 말에 분노를 느낀 이방원은 강씨의 목을 졸랐지만, 아내 민씨(박진희 분)의 사죄로 상황은 정리되었다. 이방원과 강씨의 갈등에 불이 붙은 가운데 13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과 민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강씨의 갑작스러운 방문 후 이방원과 민씨 사이에 의견 대립이 생긴 것. 날카로운 눈빛으로 민씨를 바라보는 이방원과 슬픈 표정의 민씨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강씨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이성계의 단호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나란히 선 이성계와 이방원이 무거운 분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능 대세'들이 SBS 새 음악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에 대거 합류한다.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개그맨 양세찬과 추리 예능 '여고 추리반' 등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족 같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DNA 싱어 가족 추리에 나선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을 이끌고 있는 '리액션 장인' 모델 이현이와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 주영훈도 전격 합류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들과 프로듀싱 작업은 물론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선보였던 주영훈은 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 녹화에서도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DNA 싱어들을 진땀 흘리게 했다. 양세찬, 장도연, 이현이, 주영훈이 합류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신개념 음악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감동의 듀엣은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 3(이하 당혹사3)'가 지난 12일 방송에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재심 신청 소식을 알리며 사건당시 수사 영상과 K검사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9년 7월 전남 순천에서 발생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당신이 혹하는사이 시즌2'를 통해 제검토 됐다. 해당 사건은 부적절한 관계를 은폐하기 위한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왔지만 당혹사 제작진이, 재판당시 제출되지 않았던 중요한 사건 기록과 진술분석 영상 등을 확보하면서 재심 전문으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와 재심을 청구했다. K검사와 수사관은 부녀를 수사하면서 수사기관의 시나리오 대로 암시성 질문을 거듭하며 이간질과 강압적인 질문을 통해 유도신문을 이어갔다. 질문과 답변을 모두 수사관이 소설을 쓰듯 이어가는 영상을 보던 봉태규는 "저거 저러면 안되는거 아니예요?!"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백가연(가명)씨에게 아버지와의 성관계 사실은 조서가 아닌 세 페이지 분량의 '수사보고'에만 언급되어 있었다. 이를 최초로 자백 받은 여성 수사관의 수사는 차마 볼수 없을 만큼 더 충격적이었다. 해당 '수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