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면 심리상담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상담서비스가 확대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심리상담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온라인 상담서비스 '뉴(New) 잇는채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 잇는채팅'은 개인적 사정이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온라인상에서 전문상담사가 정기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잇는채팅'은 2019년 도서산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라인 상담서비스가 제공됐다.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뉴 잇는채팅'은 청각장애 청소년, 범죄피해 청소년, 청소년부모 등 심리적 지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된다. 상담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은 대면상황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환경적,신체적 요인으로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뉴 잇는채팅'으로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 잇는채팅'을 통한 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부모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사립대학(법인)이 보유 재산을 유연하게 활용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재정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재산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 위해 '사립대학(법인) 기본재산 관리 안내(지침)'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수익용 재산으로 용도변경 허가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과 그동안 사립대학(법인)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지난해 말부터 개선을 검토해온 사안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새 정부의 '더 큰 대학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 구축' 기조에 부응해 법령을 개정하지 않고 사립대학(법인)의 재산 관리에 대한 규제 완화가 가능한 사안들을 우선 반영한 것이다. 윤석열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과 유연한 제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규제 혁신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이번 지침 개정을 시작으로 '대학설립,운영 규정' 전면 개편 등 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혁신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에 따르면, 유휴 교육용 기본재산을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용도변경 시 허가 기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유치원 학부모들은 맞벌이 부모 자격 확인을 위해 직장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부는 유아교육 비용 지원과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방과후과정 운영지원 등을 위한 다른 부처의 행정정보 공동이용 항목을 확대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아교육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 교무,행정 업무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유치원 나이스, 2023년 3월 개통 예정)의 원활한 구축,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교육부는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서 유아의 주소 정보 연계, 건강 정보, 고유식별정보 등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행정정보 공동이용과 민감정보,고유식별정보 활용을 위한 항목들을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법적 근거를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유아교육 비용 지원과 사립유치원 케이-에듀파인 등의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및 방과후과정 운영지원 등을 위해 다른 부처 행정정보 공동이용 항목을 확대하고 명확히 했다. 기존에는 유아교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공공기관을 설립하거나 신규 인가때 비수도권 입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초광역협력사업 지원 및 신설 공공기관의 입지결정 절차 등을 규정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 등 관련 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2일 시행하는 시행령은 신설 공공기관의 입지결정 절차 등을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앞으로 공공기관을 설립하거나 신규 인가 때 비수도권으로의 입지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입지로 검토되는 지역의 시,도지사의 의견을 청취해 입지계획안을 마련한 뒤, 국토교통부장관 협의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입지를 결정해야 한다. 정부는 법령 시행에 맞춰 지역의 초광역 연계,협력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신설공공기관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우선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을 올 하반기에 마련해 지방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규제혁신의 최고 결정기구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하고 중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피규제자와 현장의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규제심판제도'도 도입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한 총리는 지난달 24일 규제혁신장관회의에서 사전 논의하고 13일 주례회동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규제혁신 추진방향의 내용을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규제혁신의 최고 결정기구로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할 방침이다. 규제혁신전략회의 의장은 대통령, 부의장은 국무총리가 각각 맡고 관계부처 장관, 기업, 전문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규제혁신 과제의 해법을 마련하게 된다. 한 총리는 '특히 중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핵심과제를 신속하게 결정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업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덩어리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퇴직공무원, 연구기관, 경제단체 합동으로 '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됐던 외국인 근로자(E-9)의 신속한 입국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고용부에 따르면 먼저 지난 2년간 입국하지 못했던 2만 6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오는 8월까지 우선 입국시켜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농어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한다. 고용부는 고용허가서가 발급되고 미입국한 2만 8000여 명도 연내 모두 입국할 수 있도록 해 올해 말까지 총 7만 3000명 이상이 입국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법무부와 협력해 사업주에게 발급하는 사증발급인정서 유효기간을 현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해 사증발급인정서 재발급에 따른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협조해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고, 오는 7월부터 국토부의 국제선 조기 정상화 추진방안에 따라 수요에 따른 항공기 운항을 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농어촌 인력난이 심각한 만큼 국내외적인 장애요인을 해소해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현지 사정으로 입국이 늦어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신속히 입국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2일부터 보호대상아동은 본인 의사에 따라 만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현행 제도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보호대상 아동이 충분히 자립을 준비한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호대상아동은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 등으로 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말한다. 그동안 보호대상아동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18세에 달하면 자립준비 정도와 무관하게 보호조치가 종료돼 이른 나이에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 살던 곳을 떠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사유를 불문하고 아동의 의사에 따라 25세에 달할 때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개정 '아동복지법'을 공포했다. 이어 개정된 아동복지법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른 시기에 보호조치가 종료돼 겪었던 보호대상아동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세기가 넘는 120여 년의 시간이 지나 용산공원이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왔다. 청나라와 일본군 주둔에 이어 미군 기지로 사용되며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던 서울 용산공원이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시범개방된 것이다. 가까우면서도 다가갈 수 없었던 용산공원은 2003년 한미정상 간 용산기지 평택 이전 합의, 2005년 공원화 결정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용산공원은 300만㎡, 여의도보다 큰 도심 속 초대형 공원부지이자 최근 대통령실이 용산공원과 맞닿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 시범개방 첫 날 그 곳을 찾아가봤다.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3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용산공원의 출입구인 14번 게이트를 만나게 된다. 현재 용산공원은 미군기지에서 사용하던 14번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구에 들어서자 하늘을 가리지 않는 낮은 건물들과 곳곳에 빼곡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들이 인근의 고층건물과 극명하게 대조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입구 주변에서는 용산공원을 향한 국민의 첫 걸음을 환대하는 군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송 로봇, 택배 드론 등 미래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설비 개발업체, 물류서비스 제공업체 등 134개 기업이 65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물류 로봇,드론, 콜드체인 시스템, 친환경 수소화물차 등 미래 물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국토교통 연구개발(R&D) 홍보관과 스타트업관에서는 국가 물류 R&D 사업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물류 분야 창업기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이날부터 2일간은 전시회 방문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 관련 설명회와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인공지능(AI) 기반 화물 처리와 물류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터키한국문화원은 터키 하타이광역시청과 공동으로 하타이엑스포 계기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한류, 터키 지중해를 물들이다'라는 이름으로 터키 남부지역의 하타이와 아다나에서 개최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는 하타이엑스포 및 한-터키 수교 65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문화원은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미용을 경험할 수 있는 , 떡볶이,달고나,닭강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 널뛰기,제기차기,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 , 전통탈과 청사초롱 등 한국문화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등이 마련된다. 또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 황(黃),청(靑),백(白),적(赤),흑(黑)으로 이뤄진 한국의 전통색상을 느낄 수 있는 'K-컬처 체험'도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6~17일에는 하타이엑스포 원형극장에서, 18~19일에는 아다나 '01 부르다 PGM 극장'에서 한국 퓨전 국악 그룹 '이드'의 공연과 K-팝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011년 10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BH글로벌의 마인드브릿지가 여성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인드브릿지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를 모델로 선정하며, 누구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감도 룩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보아와 처음으로 함께한 2022 F/W 화보는 Things-ative (Things+Creative)라는 시즌 콘셉트 아래,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화보 속 조보아는 모던한 스타일의 셋업부터 캐주얼한 무드의 짚업 스웻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인드브릿지는 조보아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여성 뮤즈로 선정하게 됐으며 남성라인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 선사할 두 사람의 케미와 앞으로 마인드브릿지가 그려 나갈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보아와 함께한 마인드브릿지의 2022 F/W 컬렉션은 7월부터 전국에 있는 마인드브릿지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TBH 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는 MZ세대들이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에 등장했다. 6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요상해' 4회에서는 '집'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사는 요상이들이 출연해 요즘것들의 '우리 집 사용 설명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미친(?) 8명의 남자가 같이 사는 요상이의 연남동 집이 소개돼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밤마다 술과 가무를 즐기며 홈파티를 벌이는 미친(?) 이들의 정체는 연 매출 총합 120억 원에 달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었다. 일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라 불리는 집이 공개되자 3MC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넷플XX' 부사장도 사용한다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CEO부터 IT계를 뒤흔들고 있는 기업 대표들의 향연에, 홍진경은 연신 '사람이 달라 보인다'라며 '나도 들어가 살고 싶다' 말했다. 또 단순히 같이 살고 노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요상이들의 모습에 정세운 또한 '집이라는 개념이 달라졌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경규는 8명의 멤버를 모집할 때 '고향은 안 따졌냐?'라는 다소 올드한(?) 질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HMM Instant Quote, 하이퀏)을 새롭게 론칭했다. 온라인 예약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은 한 번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박 스케줄 △출발,도착지 △화물의 종류 △드라이(Dry) 컨테이너 수량 등을 직접 선택해 견적 및 선복을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영업사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복 구매 가능 여부와 견적(운임) 등을 확인한 후 온라인(e-Booking)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이번 하이퀏 론칭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서비스 구간을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운임 견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확정 및 선복 확보까지 논스톱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다. HMM은 시범 도입으로 한국발 유럽, 동서남아, 남미, 호주 등 4곳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올해 말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한국발 모든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HMM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운임 견적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는 등 물류정보의 디지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자전거나라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여행가는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서울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인 '마음챙김', '나만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전거나라는 여행가는 달, 서울 대표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을 맡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소비 촉진 및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공동으로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는 마음챙김,워케이션 등 다채로운 서울 관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일반시민 및 코로나19로 수고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숲속에서의 오후', '숙정문 허브 테라피', '음악이 흐르는 덕수궁', '선셋 인 한강', '재생, 도시와 사람'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상품을 6월 13일부터 선착순 판매하고 7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규모 운영 및 인원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 100%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1인 회당 최대 2명까지 신청(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3만원으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6월 19일 '몸 ∞ 맘 : 몸과 맘의 뫼비우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뫼비우스 발굴단'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공동주관하고 KPX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전시 설명 및 창작워크숍을 통해 예술 직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총 2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에는 도연희 문화예술기획자(전시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전시 주제와 작품의 의미를 발굴한다. 2차시에는 전시에 참여한 장비치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미술 창작 워크숍을 통해 '마음지도'라는 작품을 만들고,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몸과 마음의 연결을 배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도연희 문화예술기획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스포츠와 예술, 몸과 마음의 연결을 배우고 본질적으로 마음을 챙기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아이들이 예술 현장에서 예술 관련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꿈꿔볼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몸 ∞ 맘 : 몸과 맘의 뫼비우스'는 스포츠아트 전시기획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