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명품 튜닝 브랜드 오토부티크포쉬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업체 '리버티워크코리아'가 한국 지사를 개설하고,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분류되는 리버티워크(LBWK)의 한국 지사다. 리버티워크는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오토부티크포쉬는 리버티워크코리아의 자매 회사로, 둘 모두 태온그룹의 계열사다. 오프라인 매장은 올 7월 개장 예정인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에 들어선다.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들어서는 약 8177㎡(약 2500평) 규모의 튜닝카 테마파크다. 리버티워크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과 식음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올 5월 14~15일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상륙을 알린 바 있다. 약 4만명이 찾은 ts튜닝카페스티벌에서 리버티워크코리아는 자사 시그니처 바디 킷을 장착한 1호 차량(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을 국내에 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가 6월 17일(금)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출판정책'이란 주제로 제22차 출판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인 백원근 소장이 맡는다. 백 소장은 윤석열 정부의 청사진에는 책이 빠져 있음을 지적하면서 새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안한다. 백 소장은 출판 산업에 대한 중점 추진 과제의 필요성, 출판 정책에 대한 예산 증액, 지속적인 정책 평가 작업 등을 전제하면서 먼저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법,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변화된 출판 환경에 맞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련 법조문의 현실화, 공공대출 보상제도와 판면권 도입 등 저작권법 개정 등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도서정가제가 3년마다 재논의되면서 논란이 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도록 법 개정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주장할 계획이다.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하는 배경으로는 2018년부터 도서 구매비에 대한 소득 공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적다는 점을 꼽고 있다. 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 15일(수) 'THE HRD REVIEW' 25권 2호를 통해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를 발표했다. 국내 대학의 박사학위 취득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신규박사학위취득자 실태조사'의 2016년~2021년 자료를 분석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대학 졸업자의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총 1만6420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8%이고 전년 대비로는 약 1.7% 증가했다. 국내 대학 졸업자(학사) 대비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의 비중 역시 2021년 기준 5.0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전공계열별로는 공학,제조,건설 계열, 보건,복지 계열, 자연과학,수학,통계학 계열 순으로 높았다. 2021년 기준 공학,제조,건설 계열이 28.7%로 압도적으로 높고, 보건,복지 계열이 13.9%, 자연과학,수학,통계학 계열이 13%, 예술 및 인문학 계열이 12.2%를 차지했다.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학원 소재지를 기준으로 절반 이상이 수도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대상 웹툰학과 개설을 위한 웹툰 제작 전문 장비 및 전문적인 토털 컨설팅을 제공하는 '웹툰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웹툰이 K-콘텐츠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웹툰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육기관에서는 웹툰 인재 육성을 위한 학과 개설을 비롯해 창작 인프라, 커리큘럼 등 교육 인프라 마련에 힘쓰는 추세다. 이에 와콤은 교육기관 대상 웹툰학과 개설 및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자 통합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웹툰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는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교는 웹툰 제작 전문 장비인 '와콤 신티크프로'를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전반적인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웹툰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장비 및 예산 상담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창작용 SW 등 교육 컨설팅 △제품 사전 체험 서비스 △한국와콤 공식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한 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6월 7일부터 10월 4일까지 '팜(Farm)터지고 펀(Fun)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은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은 우리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모든 세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낵 영상' 부문과 '일반 분야(미니 다큐, 단편 영화)', '특수 영상 분야(인포그래픽, 뮤직비디오)'로 나눠서 진행한다. 스낵 영상은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짧은 러닝타임의 영상이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일반 분야 22개 작품과 네티즌 투표를 통한 스낵 영상 분야 6개 작품 및 참가상 등을 선정하며, 총 3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TV'와 농정원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확산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공모전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에서 할 수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단일 코드 장비에 이중화 전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송 스위치 제품군 Vertiv™ Geist™ RTS (Rack Transfer Switch)를 출시했다. 버티브 가이스트 RTS는 기본 전원에 고장이 발생하거나 전원이 꺼질 경우 대체 전원으로 안정적인 전환을 구현하는 스위치 장비로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전역은 물론,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분산형 IT 네트워크 및 에지 사이트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버티브 Geist RTS는 전력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하고 4~8밀리초(ms) 이내에 대체 전원으로 부하를 자동으로 전환해 서버나 그 밖에 다른 핵심 장비들이 계획된 정전이든 돌발적인 정전이든 관계 없이 계속 작동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이 장비는 기본 업그레이드 가능형 모델과 향상된 인텔리전스 모델로 제공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스위치 및 콘센트 수준의 모니터링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 업그레이드 가능형 모델은 오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도 닷컴(독도.com) 문제를 공론화한 코리아NFT가 지난 10일 위안부 닷컴(위안부.com) 도메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리아NFT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서 설립됐고, 첫 번째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를 진행 중이다. 앞서 코리아NFT는 4월 13일 독도 닷컴의 주장 규탄 및 독도 정보를 알리기 위해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독도 닷컴(독도.com) 사안을 공론화했다. 코리아NFT는 독도 닷컴(독도.com) 도메인을 통해 일본 영토라는 일방적 내용을 전달하는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자 위안부 닷컴(위안부.com) 도메인을 확보했다. 현재 위안부 닷컴(위안부.com)은 6월 14일 리뉴얼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로 연결이 되도록 조치한 상태다. 이미 8000명 이상 서명한 리뉴얼된 독도NFT 홈페이지에서는 서명 후 자신의 서명카드를 다운받아 인스타그램 등 SNS에 '#독도서명'이란 태그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코리아NFT는 예상했다. 코리아NFT는 위안부 닷컴(위안부.com)을 확보한 것을 계기로 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지난 13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 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 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 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 지향적인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 기여 사례를 찾아 시상해 온 '6월민주상'을 '한국민주주의대상'으로 그 이름을 바꾸고, 올해 수상자를 공모한다. '6월민주상'은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및 단체를 찾아 그 사례를 확산시키고자 사업회가 제정해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아시아인권문화연대(2017년, 제1회),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2019년, 제2회), 정치하는엄마들(2020년, 제3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2021년, 제4회) 등이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일상 속 민주주의 실천 사례를 발굴한다는 상의 의미와 제정 취지를 더 잘 살리기 위해 명칭을 '한국민주주의대상'으로 바꾸고, 제5회 수상자를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활동 사례를 대상으로 하며,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과거 청산, 국제연대활동을 포함해 노동, 인권, 여성, 환경, 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실천한 사례 △일상생활과 지역 사회, 사회 전반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아이폰을 가맹점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를 할 수 있는 '신한카드 터치결제M'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카드 터치결제M은 아이폰에 설치된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고음파를 송출하면 가맹점 결제 단말기에 탑재된 결제 모듈에서 고음파를 수신 후 결제정보로 변환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아이폰을 흔들어서 결제(쉐이크 결제)하는 것도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신한카드 터치결제M은 가맹점 결제 단말기에 결제 모듈을 탑재하는 만큼 고객 아이폰 기종에 상관없이 신한플레이 앱만 깔려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카드 터치결제M 모듈은 △단말기에 부착하는 하드웨어형 △모바일 단말기 등에 설치하는 소프트웨어형 등 2가지로 개발됐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 있는 카페와 일부 매장에서 터치결제M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MZ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매장 위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폰에 월렛 형태의 터치결제 장치를 부착해 결제하는 방식의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도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말 출시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대규모 신규 채용을 약속했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의 채용 계획만 더해도 향후 5년간 26만 명이 넘는 규모다.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 보이면서 여행 업계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채용 문을 열 전망이라 발표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5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 조사에서는 취준생이 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경험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취준생 중요 스펙 1위는 '인턴십'… 3명 중 1명 경험 취준생이 꼽은 가장 중요한 스펙 유형 1위는 인턴십(39.2%)으로 나타났다. 인턴십은 학생들이 기업에서 일정 기간 기업 활동을 체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제도다. 많은 취준생들이 기업 또는 기관의 인턴십을 통해 취업 전 필수 스펙으로 꼽히는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실제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3명 중 1명(32.3%)은 취업 전 인턴십을 경험해봤다고 응답했다. ◇체험형보다 채용전제형 인턴 선호, 적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가 6월 1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부스와 청소년 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또래 친구들과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해, 코로나블루를 겪은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가져다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울시의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라매청소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페이스북, 인스타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인 퀀텀테크엔시큐가 영상 분석 인공지능 App 시스템 'Cn Care'를 7월 말 베타 서비스를 거쳐 9월 말에 최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 Care는 가정 내에 설치된 IP-CAM 영상을 통해 사람이 아닌 A.I.가 가정 내 일상생활을 지켜보다가 응급 상황(쓰러짐, 낙상, 실신 등)과 폭력 행위, 외부인 침입 등의 이상 행동을 분석 및 판단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푸시 알람과 함께 사건, 사고 전후 약 10초의 영상을 전송하는 인공지능 App 시스템이다. 보호자는 이 영상을 보고 골든타임 안에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퀀텀테크엔시큐가 2년 여간 개발한 Cn Care는 가정 내에서 사람이 실시간으로 홈캠(IP-CAM)을 24시간 365일 계속 지켜볼 수 없다는 현실을 극복했다. 비전 AI 기술을 개발한 김승철 퀀텀테크엔시큐 대표는 '당사의 영상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은 클라우드와 비전 A.I.의 결합을 통한 무선 영상 데이터 분석 기술로, 1프레임 단위의 사진을 분석하는 기존 알고리즘과 달리 최소 3초 이상의 영상을 분석 가능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케이팝 그룹 '크래비티'가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5일 코시스센터에서 9인조 케이팝 그룹 크래비티(CRAVITY)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크래비티'는 2020년에 데뷔한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강렬하고 청량한 공연으로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주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리더 세림은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한류팬과 소통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려 세계인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케이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이나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된 아이돌그룹도 해문홍의 지원을 발판삼아 해외에서 폭넓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5일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 체계 도입을 위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해 첫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방송,광고,법률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방송사업자가 방송광고를 자율적으로 제작,편성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광고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의 형식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논의,검토된다. 방통위는 지난 2월 방송프로그램광고,토막광고,시보광고,자막광고,중간광고,가상광고,간접광고 등 7가지 유형의 광고만 가능한 현행 방송광고 규제를 예외적으로 금지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체계로 전환해 방송광고 시장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방송광고 규제 완화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미디어 규제 혁신 및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 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이다. 방통위는 '협의체를 운영하는 동안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여러 방송사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수렴해 규제완화와 시청권 보호를 고려한 균형 있는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