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상점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이 소비,경영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개별 소상공인 ▲상점가 ▲업종별 협,단체로 구분해 총 6900여개 소상공인 점포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거나 내부 리모델링 단계에서 스마트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를 감안해 상시 모집한다. 최종 선정 시에는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풀(140곳) 내에서 스마트기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도입비용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기술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올해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풀은 기술규격, 공급가액 등 관련 정보와 함께 소상공인마당 누리집(www.sbiz.or.kr/smst/index.do)에 공개돼 있다. 지원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공고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기업마당(www.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숭이두창이 지난 8일 국내에서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을 이날부터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지난 5월 31일부터 한시적으로 제1급감염병으로 관리되던 원숭이두창은 이날부터 제2급감염병의 법적 지위를 가지게 된다. 개정 고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원숭이두창을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치료 및 격리 의무를 부여했다. 원숭이두창은 중증도 등 감염병 특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지정하는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또 입원 치료의 대상으로서 격리 의무를 부여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병환자 등의 신고, 역학조사, 치료 등의 법적인 조치는 고시 개정에 따라 기존의 다른 제2급감염병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감염병의 진단기준 고시' 및 '질병관리청장이 긴급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으로 원숭이 두창의 관리,대응 체계 구축의 기반이 마련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중 5000회분, 10월에 1만 5000회분 등 총 2만회분이 공급되는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없어야 이부실드를 맞을 수 있으며, 중증면역저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투약을 판단한 후 코로나19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서 예약하고 신청하면 된다. 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안내한 이부실드 관련 일문 일답을 소개한다. Q1. 이부실드 구매 계약 및 구체적인 도입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이부실드 도입을 위해 이부실드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사와 계약체결 진행 중이며, 계약완료 시 식약처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조속히 국내 도입 및 투약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Q2. 이부실드 계약금액 및 구체적인 단가는 어떻게 되나요? 계약금액 및 단가는 제약사와의 구체적인 계약조건으로 기밀사항에 해당합니다. Q3. 투약대상은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이부실드 투약대상은 국외 투약 가이드라인 및 대한감염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에이즈학회 등 국내 학회 자문을 토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신,변종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의 상시적인 지원 체계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전임상시험을 지원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 등 기업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에 기여했다. 전임상시험이란 치료제와 백신 등 의약품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필수 단계로, 세포단위 실험 및 소동물,영장류 실험 등을 통해 약물의 유효성 및 독성 등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는 기존 코로나19 상황에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치료제,백신의 전임상시험 지원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설립이 추진됐다. 이 센터에는 생명(연)을 총괄 운영기관으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 등이 참여한다.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는 현안인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전임상시험을 우선 지원한다. 향후에는 코로나19 상황의 안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소상공인,소기업 61만 2000곳에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을 100만원씩 선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9일부터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 2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지급 금액은 100만원이다. 올해 2분기 방역조치기간(17일)과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원)을 고려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선지급은 9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으로 접속해도 손실보상 선지급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안내창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중기부는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9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4,9'인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고 10일에는 '0,5', 11일에는 '1,6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 학생선수 7만 명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폭력피해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0년 12월 발표한 학생선수 인권보호 강화방안에 따라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학생선수 폭력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실태조사 시점까지다. 이번 조사는 피해자를 조기 발견해 학생선수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신고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조사 시기를 40여 일 앞당겼다.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일한 온라인 설문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부는 학생선수 폭력에 대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사 문항을 ▲개인배경(7문항) ▲목격경험(5문항) ▲피해경험(10문항) ▲폭력에 대한 인식(5문항) 등 4개 영역으로 체계화했다. 폭력피해 실태조사 대상에는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와 선수 등록 후 개별로 활동하는 학생선수까지 포함된다. 학교는 학교운동부 관계자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학생들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의 필요성과 절차에 대해 사전 설명 등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선수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부터 공동주택 등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구축 여부 및 보안관리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국내 아파트의 월패드 해킹사고와 관련된 조치의 일환으로, 홈게이트웨이 등 필수설비 설치 여부 및 비밀번호 설정 등 보안관리실태를 점검한다. 또 지속적인 보안유지 관리를 위해 민간 보안관제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홈네트워크 보안서비스의 개발,보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역, 준공연도, 홈네트워크 기기 설치 제품 등을 고려해 지자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를 통해 전국 20개의 조사대상 아파트 단지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내 아파트의 월패드 해킹사고와 관련해 관리서버,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의 보안설정 강화 등 긴급조치와 함께 홈네트워크 고시 개정, 사물인터넷(IoT) 보안가이드 개정 추진 등 후속조치를 취한 바 있다. 최근 공동주택에 홈네트워크 필수설비인 홈게이트웨이가 설치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능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중국 북간도지역에서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을 했던 단체의 활약상을 파악할 수 있는 문건이 최초로 공개됐다. 국가보훈처는 1930년대 남만주 지역의 최대 민족주의 계열 독립군 정부인 국민부가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북간도로 파견했던 모연대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민부는 1929년 4월 참의부,정의부,신민부의 일부가 통합돼 설립됐다. 창립 이후 1930년대 중반까지 조선혁명군을 조직하는 등 강력한 무장투쟁을 전개함과 동시에 재만 한인사회를 기반으로 일종의 자치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간도지역은 당시 한인들이 많이 이주해 살던 곳으로 독립군은 이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무장투쟁을 전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군이 청산리전투 등의 패배에 대한 보복으로 1920년 간도지역 한인을 대거 학살한 간도참변을 일으키면서 독립군은 지지기반을 잃고 무장투쟁 자금을 직접 마련해야만 했다. 일제의 삼엄한 감시에도 당시 남만주를 일대로 무장투쟁을 수행하던 국민부는 설립 직후인 1929년 5월 북간도에서 친일 부호 등을 대상으로 군자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디지털 인재 9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인재양성 6대 프로젝트에 1109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인재 약 1만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NHN에서 열린 '민,관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선포식 및 현장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이 과정 설계,교육,채용까지 인재양성의 전 주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업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인재양성 6대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인재양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기업이 주도해 대학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는 '캠퍼스 SW 아카데미'와 지역 대학과 지자체, 지역 산업계가 연합해 인재를 양성하는 '네트워크형 캠퍼스 SW아카데미'를 올해 새롭게 도입한다. 개별 기업 단위에서는 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업 멤버십 SW캠프'도 신설해 역량있는 인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송과 영상 콘텐츠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8일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함께 이날부터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현장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온라인 행사는 24일까지 공식 누리집(www.ibcm.tv)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Your story is our story)'라는 주제로 세계가 , 등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한류 콘텐츠에 주목한 것처럼, 콘텐츠를 즐기는 물리적 장벽이 낮아지면서 세계인들은 국경을 떠나 좋은 콘텐츠를 통해 공감하고 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부산콘텐츠마켓'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고 대면행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한국방송(KBS), 문화방송(MBC), 에스비에스(SBS) 등 국내 지상파 3사와 한국교육방송(EBS), 시제이이엔엠(CJ ENM), 제이티비시(JTBC) 등 43개국 400여 개 업체에서 약 700명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이달 중에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6월 내에 이부실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마치고 지자체,의료계 안내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조속히 투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 1총괄조정관은 '이부실드는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처럼 면역억제제를 맞고 있어 백신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 치료제'라며 '지난주 추경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내에도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1총괄조정관은 '최근 코로나19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주간 확진자 수는 11주 연속으로 지속 감소했고, 위중증자 환자 수와 주간 사망자 수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감염재생산지수도 0.74로서 10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도 10% 이내로 의료대응여력도 매우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방역 상황들을 바탕으로 해외입국관리체계를 전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대한통운이 제2회 물류혁신기술•IT분야 채용 연계형 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 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IT 기술을 물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과제 수행 기간을 여름방학인 7월에 진행하고 본선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진행해 참가자의 부담을 줄인다. 로봇/설비 시뮬레이션, 물류센터/배송라우팅 최적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지는 영역별 과제를 선택해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지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하며 총 6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선발된 6개팀 중 대상 1팀은 1,500만원, 최우수 2팀 각 800만원, 우수 3팀 각 400만원 등 총 4,3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B이 지난 7일 전 세계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현황을 조사한 '2022년 AI 도입 지수'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IBM이 의뢰해 모닝컨설턴트(Morning Consultant)가 수행한 이번 조사는 AI의 도입 현황 및 필요성과 기업이 마주한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자동화 △신뢰할 수 있는 AI △지속 가능성 △데이터 전략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전 세계 기술 트렌드도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5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기업 IT 분야 의사결정권자 75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발표된 2022 AI 도입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효율성 제고 및 비용 절감이 국내 기업의 AI 도입의 주요 동력으로 나타났다. 국내 응답자들은 △IT 운영 효율성 제고(40%) △비즈니스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39%) △비용 절감(39%)을 주요 도입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글로벌의 경우 △AI 발전으로 인해 높아진 접근성(43%) △비용 절감 및 주요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42%) △AI가 탑재된 표준 상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수 증가(37%)를 AI를 도입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아 국내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투자가 피어테크와 디지털자산을 기초로 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어테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운영사로, 법인고객 대상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블록체인 금융기술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자산의 보관,관리 등의 서비스 제공 △규제 변화 대응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과의 연관 생태계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더불어 투자자 보호가 강화되는 만큼, 디지털자산이 건전한 금융자산으로 자리를 잡고 성장하도록 혁신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차원이다. 피어테크 한승환 대표이사는 '신한금융투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도와 투자자 보호 수준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김장우 디지털 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와 피어테크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과 투자자 보호 체계를 갖춰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주허브동산이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를 수국 축제 기간으로 잡고, 축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초여름, 제주에 다시 수국철이 돌아왔다. 수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오색찬란한 꽃으로 '여름꽃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매년 제주에서는 다양한 수국 축제가 개최되고, 많은 사람이 수국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하지만 수국의 개화 시기는 지역, 품종, 해거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져 방문 날짜를 잘못 잡을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이는 제주도 역시 마찬가지며, 만약 수국을 보기 위해 제주 여행을 결심했다면 미리 수국의 개화 시기를 잘 따져봐야 한다. 같은 제주도라도 5~8월 어느 때에 방문하는 지에 따라 화려한 수국 축제가 될지, 실망스러운 수국 축제가 될지 결정된다. 올해 허브동산은 유럽 수국과 목수국 두 종류의 수국을 준비했다. 8월까지도 수국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제주도의 수국은 대부분 유럽 수국이라 개화 시기가 이르면 5월부터다. 개화가 빠를수록 지는 시기도 앞당겨져 대다수 수국 축제는 7월 안에 끝나기 마련이다. 이에 허브동산은 유럽 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