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가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MBC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올해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째를 맞는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오는 15일(목) 오후 5시 40분에 1, 2부 편성을, 다음 날인 16일(금) 오후 5시 10분에 3, 4부 편성을 확정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연이틀 방송이 편성된 것.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진행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그리고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아육대'의 터줏대감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와 만능 MC돌 이특, 보미의 색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보미는 볼링 종목에 직접 출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는 후문. 특히 볼링 종목에는 실력파 아이돌 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8일 14시 30분,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하여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처럼 훈련에 임하는 재난대응훈련(서울 덕수궁 중화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화재로 인해 재난대응훈련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문화재청은 보물 제819호인 ‘덕수궁 중화전 및 중화문’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연출해 대응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대문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재난 대응 지침(매뉴얼)에 따라 ▲ 화재신고, ▲ 관람객 대피, ▲ 동산문화재 소산(疏散), ▲ 자체 초동진화, ▲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단계별로 직접 해보면서 실전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8일 덕수궁 중화전 재난대응훈련에 앞서 문화재청은 당일 14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 안전과 애호의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초·중·고·대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8일자로 흑산권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제외한 신안 13개 읍면을 갯벌도립공원으로 확대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전국 최초로 신안 증도 갯벌 12.824㎢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10개 읍면 144㎢로 확대한데 이어 이번에 갯벌이 있는 팔금면, 자은면, 임자면 일원 18㎢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사실상 신안 전역을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항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8년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태자원의 보전 및 다양한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신안 전 지역의 도립공원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번 3개 읍면 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2015~2016)을 한 결과 바지락, 낙지 등 갯벌 저서생물과 멸종 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와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매, 소쩍새 등 280여 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 도립공원으로서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갯벌은 이미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인간과 자연이 상생 발전하는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장도와 증도는 철새 서식지로서 국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다.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을 희망하였으나 이용하지 못하는 입학생에 대해서는 아이돌보미와 학교에서 가까운 공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이공계 여학생들이 이들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GE 코리아, 블룸버그 코리아와 함께하는 ‘WISET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45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학생들을 이 기업의 직원들과 연결하여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등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GE 코리아는 30명, 블룸버그 코리아는 15명을 각각 모집한다. GE 코리아는 △GE 프레딕스(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산업인터넷 플랫폼)를 활용한 IT프로젝트 참여 △GE 코리아 견학 △HR 담당자의 인재상 특강 및 모의인터뷰 △GE 코리아 직무 특강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코리아는 △블룸버그 터미널(실시간 주식/금융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 실습 △로보틱스 특강 △해외 지사 멘토와의 화상 멘토링 △HR 담당자와 모의 인터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월 8일(목) 오후 5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아이스하키경기장 등이 인접한 올림픽파크 안에 조성되는 코리아하우스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된다. ▲ 한국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한국홍보관(1층), ▲ 메달리스트의 기자회견장과 공연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1층), ▲ 대한민국 선수단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2~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한국홍보관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과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은 2~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① (10시 출근)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 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2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근로시간 단축을 눈치 보지 않고 당연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기업 참여 캠페인도 실시한다. * 현행 가족돌봄휴직제도를 개편하여, 휴가 사용 사유에 자녀 돌봄 추가, 사용기간도 최소 30일 이상에서 연간 10일 범위 내 1일 단위로 사용 허용 ② (학교 돌봄)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에서 최대한 수용하면서 민원담당관제를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운영하여 돌봄수요에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③ (지역 돌봄) 초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우리 음악 국악과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단순 만남이 아닌 새로운 장르로서의 도전 정신과 음악적 실험을 구현한 ‘코리안 브레스’와 ‘판소리 춘향가’가 오는 10일(토), 11일(일) 페스티벌파크 평창에서 펼쳐진다. 뮤직그룹 세움(SE:UM)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과 재즈의 독특한 음악적 결합을 조화롭게 표현해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세움은 음악적 장르를 뛰어넘는 독창적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특히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가야금, 전통 타악, 트럼펫 등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한국음악을 기반으로 독특한 질감을 발현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선보이게 될 작품 ‘코리안 브레스(Korean Breath)’는 주요 창작곡과 미발표 작품들이 포함되어 하나의 줄거리를 만들어 낸 레퍼토리 공연이다. 작품은 안녕과 염원을 비는 전통 사설 ‘비나리’를 모티브로 한 곡, 인간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슬픔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은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및 축하를 위해 ㈜강원랜드와 함께 ‘도자, 설원(雪原)을 품다’전을 오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한다.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순백의 미를 대표하는 달 항아리와 겨울의 서정을 담은 도자회화 및 평면작품 23점이 선보인다. 눈처럼 하얀 바탕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은 ‘달 항아리’는 무심하게 그린 부정형의 둥그런 원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설원을 품은 항아리’ 섹션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서광수, 경기도 이천시 도예명장 김판기, 광주시 도예명장 박부원, 여주시 도예명장 김흥배와 강신봉, 신철, 양구작가가 초청돼 오늘의 달 항아리에 대한 해석과 전통을 잇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준다. 아울러 ‘설원을 담은 풍경’ 섹션에서는 겨울의 서정과 자연을 담아낸 도자회화와 추상적 표현이 담긴 작가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평면도자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김현종, 오만철, 박성욱, 공윤정 작가가 겨울에 대한 다양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반려동물뉴스(CABN))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이 순항이다. 울산시는 2월 7일 오후 2시 구관 3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울산 문화대전 편찬사업 중간 보고회’(4차)를 개최한다. ‘디지털 울산 문화대전’은 울산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등의 관련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원고지 2만 8,000매 분량과 7,500여 종의 멀티미디어 자료로 구축된다. 울산시와 5개 구·군,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고, 울산대학교박물관이 기초조사연구 및 원고 집필 사업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5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여 기초조사연구 및 원고 집필 항목(5,400개)을 선정했다. 2017년도에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수집.제작(7,500건), 5월부터 집필된 원고의 교열.윤문작업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XML전자문서 제작, 서비스 시스템 개발, 콘텐츠 감수 등의 작업을 통하여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와 5개 구.군,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 소유하게 되고, 향후 콘텐츠 운영.유지관리 등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수행하고, 수정 증보사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월 9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년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통연희의 대향연『新비나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국악계 디바 오정해가 진행을 맡고, 진주검무예능보유자 유영희, 김태연이 수준 높은 진무검무의 진수를 선보인다. 진행을 맡은 국악계 디바 오정해는 영화『서편제』,『태백산맥』등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앞서 울산시립무용단 공연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지역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작품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옛 궁중에서 원형 그대로 이어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예능보유자 유영희, 김태연 명인과 진주검무보존회가 특별출연한다. 진주검무는 전복(戰服)을 입고 양편으로 맞서 추는데 다른 검무들에서 볼 수 없는 방석돌이, 연풍대, 숙은사위, 앉은사위 등 독특한 춤사위와 백동(白銅)으로 만들어진 꺾이지 않는 칼을 손목을 많이 돌려쓰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자진모리와 휘모리로 이어지는 빠른 가락과 리듬변화가 절정을 이루며 몰아(沒我)의 경지에 빠지게 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에 한국전통문화센터를 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센터는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문화올림픽을 홍보하며, 지난달 18일에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출국장 3층 양쪽 편의공간(동관 253번 게이트, 서관 248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담백한 한옥 공간 디자인의 동관은 ‘배려와 소통의 문자, 한글’을 서관은 ‘한국 장신공예의 멋과 향기’를 주제로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오롯이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의 동관에서는 이미 성공적인 기획전시로 평가받으며 일본, 미국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던 국립한글박물관의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의 콘텐츠를 재현했다. 미디어 예술 작품 ‘라이팅 토크-문(Lighting Talk-Moon, 이상진-서울대 미술관 소장)’과 한글과 색채를 활용한 입체사진(렌티큘러) ‘색채어 시리즈(서현진)’, 방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느낄 수 있는 입체적 구조의 ‘한글 목활자(민병걸)’,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바탕으로 설계된 ‘한글블록(송봉규)’이 전시돼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월16일)과 농사의 시작을 의미하는 ‘정월대보름’(3월2일)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설맞이 기간(2월13일~18일)과 대보름 행사 주간(3월1~3일) 기관과 자치구, 마을별로 30여 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연휴 기간(2월15일~18일) 무술년테마전 ‘아시아의 개’ 전시와 어린이문화원일대에서 ACC 설맞이 한마당 ‘혼자놀개’, ‘같이놀개’라는 행사를 마련해 각국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펼친다. 국립광주박물관도 연휴 기간(2월15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2018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진행한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같은 기간 3년의 풍파를 막아준다는 부적 ‘삼재부(三災符)’와 만사형통을 염원하는 ‘십이지신문양’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문화 한마당’을 운영한다. 박물관 개관 시간 야외마당에서는 굴렁쇠와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광주전통문화관에서는 17일 오후 관람객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단체생활 시작시기에 맞춰 초.중학교 입학생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하며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금기자(아나필락시스반응, 면역결핍자 등)의 경우는 진단 받은 의료기관에 해당 어린이의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요청하면 된다. 특히, HPV 예방접종의 경우 2005년생인 중학교 입학 여학생은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2차 접종까지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백일해 환자발생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가급적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DTaP, Tdap)으로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과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한국3D프린팅협회, (사)3D프린팅강사협회는 문화유산을 3차원(이하 3D) 프린팅 자료 이용을 통한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3D 프린팅 자료의 수요처 제공과 콘텐츠 제작 지원, ▲ 3D 프린팅 관련 기술 정보 교류 협력, ▲ 문화유산 3D프린팅 데이터 활용 교육 과정 개발, ▲ 3D 프린팅 관련 행사 추진 시 문화유산 콘텐츠 홍보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프린팅 자료(확장자명: STL, PLY)를 참여기관에 제공하고, 참여기관은 제공받은 자료로 각종 콘텐츠 제작과 교육 과정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 3D 프린팅 산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 설비, 건축,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가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우리 문화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자료가 일부 있었지만 고품질의 데이터가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