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밭도서관이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지방기상청의 협조로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구름, 바람, 햇살과 그 찬란함’을 주제로 진행된 ‘제34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입상 작품을 볼 수 있다. 빌딩사이로 나타난‘쌍무지개’, 진달래 위에 내려앉은 ‘춘설’, 찬란한 빛을 머금은 ‘아침풍경’, 영하 18도의 혹한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상고대와 물안개가 어우러진 ‘혹한의 아침을 열다’ 등 사진 30여점과 출품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사진 5점, 계절의 자연현상을 표현한 5점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전시회를 통해 일상생활 중 일어나는 기상현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는 것은 물론, 우리에게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24일(목)부터 9월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6강에 걸쳐 제8기 주민자치인문대학 ‘마을의 순환, 마을 책을 펼쳐 보다’를 연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인문대학은 인문학을 토대로 주민자치에 의한 공동체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하는 자리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열린대학이다. 제8기를 맞이하는 주민자치인문대학은 6개의 주제(공유경제, 공간, 에너지, 복지, 일자리, 재생)로 ‘마을의 순환’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야의 마을활동가가 사람책(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학습하는 방식)이 되어 마을에서 경험한 사례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하고 참여자는 사례강의와 집담회를 통해 마을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할 예정이다. 제1강〔8월 24일(목)〕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성민희(협동조합 다락)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제2강〔8월 31일(목)〕 ‘공간’을 주제로 한, 김경남(마을활동가), 제3강〔9월 7일(목)〕 ‘에너지’를 키워드로 한 김소영(성대골 사람들) 대표가 각각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제4강〔9월 14일(목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편찬원은 8월 25일(금)부터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15주간, 서울 시내에 있는 여러 근대문화유산에 얽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각 주제별로 나누어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8월 25일(금),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의 ‘구 서울역사, 기차를 타고 경성에 온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공간’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시~3시), B반(오후 3시~5시)으로 나누어 각 70명씩, 총 14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15주간 진행된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근대문화유산들은 단순히 낡은 건물로 인식되었다. 또한 철거, 혹은 재개발의 대상으로 바라보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실 근현대 우리 역사를 설명하는 산 증인이자 생생한 역사 현장의 보고이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이러한 근대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사강좌의 올해 하반기 주제를 ‘근대문화유산에 투영된 서울사람들의 일상’으로 정했다. 현재 ‘문화역서울284’로 운영되고 있는 (구)서울역사,
(반려동물뉴스(CABN)) 영국 코벤트리에서 7월 23일부터 8일간 열린 제28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 IBO)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밝혔다. 총 64개국에서 2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학생대표 전서웅(대전과학고 3)군과 이중무(서울과학고 3)군이 금메달, 윤현상(서울과학고 3)양과 김대현(대전과학고 3)군이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 두뇌올림픽인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1990년 체코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한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1998년 제9회 독일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총 4회 종합1위 성적을 거두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과학분야는 핵심기술 개발이 바로 고부가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분야로 평균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우수한 인재의 발굴.육성은 국가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초석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촌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8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야간 개장한다.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것이다. 개방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20:00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9:40까지이다. 백인제가옥은 1913년에 건립된 근대 한옥으로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이다. 지난 2009년, 서울시가 백인제가로부터 매입한 후 보수공사를 거쳐 2015년 4월부터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 연출해 2015년 11월 18일에 개관하였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자 유일하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한옥이기도 하다. 전통 한옥과는 달리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되었고, 일본식 다다미방을 둔 근대 한옥으로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안채 일부는 2층으로 건축되었다. 백인제가옥 야간 개방은 한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의 특별한 행사이다. 정해진 경로 없이 관람로 전역에서 백인제가옥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8월 4일부터 열리는 야간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기
(반려동물뉴스(CABN)) (재)부산문화회관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 프로그램은 만들고, 즐기고,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오페라를 비롯해 ▲우리가 즐기는 국악, 얼쑤! ▲우리가 그리는 나만의 멜로디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오페라’는 오페라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종합예술 오페라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줄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아이들의 이야기로 대본을 제작하고 작곡, 춤, 노래, 연기수업을 거쳐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어린이 오페라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가 즐기는 국악, 얼쑤!’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국악놀이를 통해 다양하고 섬세한 국악을 이해하고 기초 장단과 한국 음악선율을 이용한 나만의 국악곡을 만들며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할 프로그램으로 2015년 제34회 대한민국작곡상을 수상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백규진이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리는 나만의 멜로디’는 참가한 어린이가 직접 가사를 쓰고 강사의 도움으로 악보에 표현하며 나만의 노래를 만드는 프로그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17. 2월부터 지난 3년간(2014. 1. ~ 2017. 2.) 처리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서울시 종합감사를 받았으며, 감사에서 지적된 20건의 처분요구 사항 중 16건에 대하여 조치를 완료하였고, 4건에 대하여는 개선방안 수립을 진행 중이다. 먼저, 감사 결과에서 지적된 오케스트라 특수 업무 수행자 겸직, 직원채용 절차 부적정, 직원 평가 공정성 부족, 근태관리 지도 감독 미흡은 내규 개정, 개선 방침 수립 등을 통하여 부적정한 사항의 개선 조치를 완료 하였다. 비상근 단원 보수 책정에 관한 이사회 형식적 운영, 아카데미 강사료 예산 편성.집행 부적정, 항공료·가족수당 지급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이사회 보고 및 예산 전용, 부당 가족수당 수령액 환수를 하였고, 향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내규 개정 및 직원 교육을 실시 완료 하였다.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준공검사 및 계정관리 소홀, 대규모 야외공연 자체 안전관리계획 미수립에 대하여 시스템 구현하고 보안 취약점을 제거하였고, 야외음악회에 대한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다. 직급별 정원 운영, 규정과 다른 공연수당 지급에 대하여는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제주인의 얼과 향기를 찾아 떠나보는 「원도심과 탐라 역사」를 주제로 한 체험 인문학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 참여인원은 50명 내외로 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제주시 자치행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4-728-2259) 또는 전화(064-728-8681,8695)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제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 인문학 아카데미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8월 12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운영되며, 제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민속자연사박물관 체험과 함께 (사단법인)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 김일우 소장을 초빙하여 「원도심과 탐라 역사」란 주제를 가지고 제주 역사의 발원지에 대한 역사학적 고찰과 함께 퇴색 되는‘원도심’활용화 방안에 대하여 서로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인문학이 주는 지혜를 통해 다양한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실천하는 인문 정신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7월 31일(월)부터 8월 6일(일)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에서 미국, 대만, 홍콩, 몰디브,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등 전 세계 14개국 5,0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The 16th Girl Scout International Camp, Korea)’을 여성가족부, 경기도, 여주시 후원으로 개최한다. 미래 여성 지도자로 성장할 소녀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하도록 “Act! Connect! Empower!(ACE)”를 주제로 한 이번 야영에서는 국내 걸스카우트 대원, 사회적배려 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국경과 편견을 뛰어넘는 우정의 대축제를 만든다. 7월 31일(월)에는 5,000명의 청소년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해 원경희 여주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병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여주시 당남리섬 내에 마련된 대집회장에서 개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개영선포 등의 공식행사가 진
(반려동물뉴스(CABN)) 용인시는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31일~다음달4일까지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에서 현장답사와 토론을 겸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처인성·서봉사지·할미산성·정몽주묘·남구만묘·왕산리고인돌 등 관내 유적지 6곳을 답사하고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주제는 역사적 인물의 입장을 바꾸어 보는 역지사지 토론, 용인의 최고 문화재를 선정하는 피라미드 토론, 문화재 발굴과 아파트 개발의 우선순위를 논하는 찬반 토론 등이다. 또 문화재 광고 만들기를 통해 우리 고장 최고의 문화재를 선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토론과 별도로 문화재연구단체인 A&A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이 용인의 문화재에 대한 강의도 실시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 캠프는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고 용인 향토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등장과 동시에 의미 있는 기록들을 세우며 월화극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주인공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과 대립할 악의 무리가 한꺼풀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월) 첫 방송된 ‘조작’에는 형 한철호(오정세 분)의 비통한 죽음을 목격한 뒤, 기자가 된 한무영(남궁민 분)과 5년 전 조작된 기사로 인해 굴곡진 변화를 맞은 대한일보 이석민(유준상 분), 인천지검 권소라(엄지원 분)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저마다 다른 비극을 맞이했는데, 그들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중심엔 대한일보 구태원(문성근 분)이 존재했다. 구태원은 5년 전에도, 현재도 범주를 알 수 없는 ‘우리’로 지칭된 집단을 지키고자, 그 어떤 조작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곁엔 언제나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정리해주는 법무법인 노아의 대표 조영기(류승수 분)가 있었다. 그러나 사건 조작은 두 사람만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다. 5년 전 민영호(김종수 분) 사건에는 형사 전찬수(정만식 분)와 EM무역 박응모(박정학 분), 무영의 주치의 김선홍(차순배 분) 원장이 개
(반려동물뉴스(CABN)) ‘학교 2017’ 김세정은 평소 허당미가 가득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맞는 말만 하는 라은호 역으로 공감과 웃음을 얻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용의자 X 때문에 꼬여버린 열여덟 인생을 살고 있는 라은호(김세정)의 할 말 다 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듣다 보면 맞는 말만 하는 은호다”, “아무 말 대잔치가 아닌 맞는 말 대잔치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학교 2017’ 김세정이 보여준 일명, 은호의 ‘맞는 말 대잔치’를 모아봤다. 한 달에 3번 이상 모의고사를 보는 금도고. 이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자마자 다음 모의고사 일정을 알려주는 담임 심강명(한주완)은 투덜대는 학생들에게 “부담 갖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부담 없이 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호는 “게시판에 다 공개하는데 어떻게 부담 없이 쳐요!”라며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을 과감 없이 했다. 또한 성적순 급식 배식을 하는 학교를 향해 “공부 못하면 뭐, 배도 늦게 고파? 똑같이 급식비를 냈어. 근데 왜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코주빅)가 만드는 세계 음악가들의 관악 리듬에 빠져 볼 기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코주빅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7시 시청 온누리, 로비, 야외 광장 너른못 등에서 ‘제6회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코주빅 단원을 포함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0명과 독일 팀 20명, 캐나다 팀 30명, 마카오 팀 60명 등 국내외 210여 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를 꾸려 음악 무대를 꾸민다. 율리우스 푸칙의 플로렌티너 행진곡, 존 필립 수자의 행진곡 등을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호른, 튜바, 플롯 등 관악기 합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코주빅과 A.M 타악기 앙상블, 추계예술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호원대학교 재즈 빅밴드, 마카오필하모닉 윈드오케스트라, 독일의 피닉스 파운데이션, 캐나다의 더 노스타 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 공연도 열린다. 강남스타일, YMCA, 하와이 파이브 오 등 귀에 익숙한 곡들과 관악의 울림을 성남시청 안팎에 전한다. 빅밴드와 드럼 분야 세계 권위자인 독일의 프랭크 리췌 씨와 일본의 오쿠다 히데히토미 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은 15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 사이에 서울시교육청 소속 전체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즐거운 책 읽기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하여 2013년부터 독서토론교실 ‘여럿이 함께’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사서들이 연합하여, 토론 주제부터 논제 및 활동자료까지 직접 개발해 운영된다. 올해 운영되는 독서토론교실 ‘여럿이 함께’의 주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과 공존하는 우리’와 청소년 대상의 ‘우리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이다. 독서토론교실은 4차시로 운영되며, 책을 읽고 신호등 토론, 자유·찬반토론, 디딤돌 토론 등 다양한 형태의 토론을 실시하고, 토론에서 직접 토론 진행자 역할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어린이는 초등 4∼6학년, 청소년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독서토론교실은 각 10~15명 내외로 구성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270여 점의 무궁화를 수목원 입구부터 산림과학박물관 진입로 양쪽에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일반인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구별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시작 중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7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상기하고 무궁화에 대하여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무궁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선양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