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은 현직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전시품 관람 및 강의 등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학습 지도 방향을 제시 한다. 이번 여름방학‘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프로그램은 8월9일(수)~8월11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먼저 한국의 미술과 역사·문화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체험으로는 보존과학자에 대해서 알아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인 ‘아라비아의 길’과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통해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과 단체로 방문을 많이 하는 교사들이 박물관에서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전시 보는 방법’에 관한 내용과 상설전시실 연계 학습지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앞으로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수 내용을 학교 교육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8월 10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 ‘고미술 컬렉션과 명품의 탄생’ 이라는 주제로 4차에 걸쳐 전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고미술 컬렉션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매개로 박물관 관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특별강좌이다. 동아일보 기자로서 오랫동안 문화재 관련 기사를 써오며 현장을 누빈 이광표 기자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제4차에 걸쳐 강좌가 진행된다. 제1차 강좌는 8월 10일(목)에 '고미술 컬렉터와 명품의 탄생' 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미술로, 일상용품 그릇이던 고려청자는 언제 어떻게 한국미를 대표하는 명품이 된 것일까? 고려청자, 조각보, 달 항아리 등이 명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고미술 컬렉션이 어떻게 명품을 탄생시키는지, 그 흥미로운 이야기가 청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2차 강좌는 8월 18일(금)에 '컬렉션 손재형과 의 미학' , 문인화의 걸작 를 각고의 노력 끝에 일본에서 되찾아온 열정의 컬렉터 손재형이 10명의 소장자를 거치면서 드라마틱한 사연을 축척해 온 의 170년 역사를 만나본다. “미술은 컬렉션을 통해 완성된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9일(토), 20일(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마루 앞에서 열리는 ‘2017 세가터 놀이마켓’에 참여할 어린이 동반 가족 참가자 65팀과 우리 가족 놀이를 소개할 6팀을 모집한다. ‘세가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의 줄임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 5월, 어린이와 시민들이 바라는 공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 놀이워크숍, 놀이마켓, 축제, 포럼 등 여러 가지 놀이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깥놀이의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가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사용 나눔장터’와 ‘가족놀이터’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를 통해 하면 된다. 장터 참가 어린이 동반 가족 65팀, 가족 놀이터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17 세가터 놀이마켓’은 장난감, 학용품 등 헌 물건을 사고 파는 ‘재사용 나눔장터’, 재활용품으로 바깥 놀이를 즐기는 ‘재사용 놀이터’, 술래잡기, 딱지치기, 실뜨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놀이를 소개하는 ‘가족놀이터’로 구성되어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8월 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3주간 2017년 2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재,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지식재산학’ 전공 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7년 1학기에는 7개 과목에서 일반인 1,327명과 대학생 1,506명 등 총 2,833명이 학점을 취득했다. 이번 2학기에는 1학기에 개설되었던 ▲지식재산개론, ▲기술경영론,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자연과학개론, ▲특허법,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등 7과목에 이어 새롭게 도입되는 ▲저작권법을 포함하여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상표법,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지식재산권과 관리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까지 총 7개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는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특허청과 학점 교류를 맺은 충남대, 전북대 등 6개 대학과 더불어 올해 2학기부터는 경일대, 제주대, 한라대 등 총 9개 대학이 참여하게 된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2학기 과정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학점은행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의 허가로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소재 배매산성이 한성백제 시대의 토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완주 배매산성은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자리한 배매산(해발고도 123m)의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으로, 성벽 주변에 있는 건물지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2000년에 한 차례 있었고, 지난 6월부터는 산성의 축조 시기와 축성 기법 등을 조사하기 위한 발굴조사가 새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산성의 서쪽 성벽과 성 안쪽 지역 평탄지 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 토사(土沙, 흙과 모래)와 쇄석(碎石, 부순 돌) 등을 이용한 삭토기법으로 성벽이 조성됐고, ▲ 성벽의 가장 아래층에는 성벽을 따라 열을 지어 목주공(木柱孔, 나무기둥구멍)이 나열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성 안에 있는 평탄지에서는 거칠게 다듬은 돌로 만든 배수시설, 석축열, 건물지와 배연(排煙, 연기를 뽑아 냄)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백제 한성도읍기 말기에 사용된 굽다리접시(고배, 高杯), 삼족토기, 계란모양의 장란형(長卵形) 토기 등 각종 토기류와 성을 쌓을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5일까지 1주일 동안 “새로운 도전, Do Dream(꿈꾸고 도전하라)! 글로벌 융합인재 기르기”라는 주제 아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 내용으로 집중교육과 영재캠프를 운영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 수강중인 초·중학생 92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집중교육(7월31일~8월3일)과 영재캠프(8월4일~8월5일)는 동해를 마주한 울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양 환경 및 생태 탐구’라는 특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강릉원주대학교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1박 2일간 실시된 영재캠프는 경포 아쿠아리움 생태탐구, 물고기 관찰 및 해부, 심해바다 생물 관찰, 플랑크톤 및 가리비 해부 등 그동안 교과서 안에서만 보던 해양 환경과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실험해 보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미래 해양 강국에 대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영재 집중교육과 영재캠프는 그 동안 수학, 과학, 발명 3개 분야에서 영역별로 개별 운영되던 수업 형태를 벗어나 모든 영역의 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립영천금호공공도서관은 제2탄약창 군장병 18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제2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강연&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영천금호공공도서관은 3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해는「인문!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다.」주제로 운영하였다. 제2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행사는 ‘어쩌다 군인! 인문학으로 사병 구하기’라는 소주제로 4회 동안 강연, 콘서트, 후속모임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도서관에서는 ‘군인’이라는 젊은 청춘들에게 ‘인문학’이라는 화두를 통하여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전하고자 하였다. 한 참여자는 “이 프로그램은 20대 초반의 군인들에게 군 생활의 목표 한 가지를 내어주어 뜻깊은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제3차는 9월에 금호지역의 직장인들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직장인들에게는 ‘여유’와 ‘취향’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소재인 , , , 등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7월 19일부터 첫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인 해성(여진구 분)이 죽었다는 걸 정원(이연희 분)이 납골당에서 소개하고, 더구나 그 시간이 12년이나 지났음을 정원, 그리고 친구들을 통해 언급되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드라마는 고 3인 해성이 어린 정원(정채연 분)과 졸업사진 촬영 당시 심쿵하는 장면을,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 와중에는 풋풋하고도 싱그러운 모습을 그렸다. 그런가하면 첫 회에서는 성인이 된 정원이 5년동안이나 레스토랑에서 주방보조로 일하면서 돈에 쪼들린 모습에다 멋있는 쉐프 민준(안재현 분)로부터 고백받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무엇보다도 드라마는 자신의 생일인 6월 14일에 차에 치이며 세상을 떴던 해성이 공교롭게도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생일에 눈을 뜨게되는 내용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이어 그가 자신의 친구와 가족을 찾아나서는 내용, 특히 마지막에 기찻길에서 그가 어른 정원과 마주하는 장면 또한 몰입도를 높였고, 덕분에 2049시청률의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8월 3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 날, "소원누나, 이모티콘 결제금액이 11만원 나온 거 진짜에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당황한 소원은 “이모티콘만 11만원이 아니고, 핸드폰 요금과 합쳐서 나온 거다. 합쳐서 총 15만원 정도 나왔다.”며 해명했다. 또, "멤버들이 이 행동은 안 했으면 하는 거 있냐"는 질문에, 유주는 “멤버들이 박장대소를 하다가 마지막엔, ‘깔깔, 껄껄’ 이런 걸 항상 한다. 우리끼리 있을 땐 재밌지만, 혹시나 방송이나 중요한 곳에서 ‘아 감사합니다, 낄낄’ 이럴까봐 걱정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원은 “신비가, 조금만, 편하게 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 더 조신하게 (앉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신비는 “예린언니가 이갈이를 하는 건지, 요새 그렇게 제 머리를 깨문다.”라고 답했고, 은하는 “제 팔도 깨물어요.”라며 제보를 이었다. 한편, 신비는 회식 때 분위기 메이커로 소원을 꼽았다. 소원은 멤버들과 다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음료수 들고 “오래오래 활동하자는 얘기를 하다가, ‘10년, 20년, 함께 가자’
(반려동물뉴스(CABN)) 이 지난 7월 25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준비한 다양한 ‘음악 메뉴’들로 꾸며졌다. MC 유희열은 “최고의 음악 맛집 네 군데를 준비했다”며 취향 저격 음악 가이드를 자청, 관객들의 기대감을 샀다. 한결같은 음악으로 자주 찾게 되는 단골 맛집 같은 밴드 버즈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버즈는 ‘대한민국 남자 10명 중 8명은 버즈’라는 수식어답게 노래방 애창곡 최다 보유 가수로 뽑혔는데, 절친이자 동료인 김희철이 보여주는 민경훈 성대모사에 대해 “오히려 홍보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 윤우현은 “내가 쓴 곡이 딱 1개가 있는데 그게 ‘가시’”라며 “참된 효자상품”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현재 예능 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민경훈은 “나도 두세 달 하다 그만둘 줄 알았다”며 버즈 멤버들 또한 “낯가림이 심해 한 달도 못할 줄 알았는데 형님들이 잘해주는 것 같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버즈는 멤버 다섯 중 네 명이 결혼에 골인했는데, 멤버 윤우현은 “경훈에게 축가와 사회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지 않고 사회를 골랐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은 역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교육과정연계 역사현장답사단」(2017.7.21~8.14)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차인 역사현장답사단은 국내·외 역사 유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 유물·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학습하고, 직접 수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역사 수업을 구현하는 데 그 운영의 목적이 있다. 이는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이해해야 한다는 세계사 교육의 강화와 최신의 참신한 역사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역사현장답사단은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국내 50팀(243명), 국외 47팀(226명), 총 97팀(469명)을 선발하여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현장 답사지로는 한국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16년 근대 이전 중심의 15코스에서 안동, 임진각을 추가하는 등 근현대사 분야를 강화하여 총 20코스를 선정하였으며, 일제 식민 지배하에서 독립운동 및 6·25 전쟁 관련 유적지를 답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 선열들의 삶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외 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하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8월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9~10월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소금제작 및 연주,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8월 8일부터 25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년 다문화청소년 글로벌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나라의 역사·문화 이해를 통해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부모나라와의 친선교류 등 가교 역할 수행으로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올해는 일본 출신 다문화가족 청소년 25명이 큐슈지역의 후쿠오카, 나가사키 등을 4박 5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상세일정으로, 첫째 날은 ▲후쿠오카 시청을 방문하여 부산시와 후쿠오카 간의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설명 ▲시민방재센터 방문으로 재해(지진, 화재, 태풍) 대비 및 소방훈련 등을 체험한다. 둘째 날은, ▲나가사키의 카라츠 히가시 중학교에 방문하여 취미활동 프로그램 및 학교 시설 등 견학,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시설 등 주요시설 방문 ▲벳부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시설 견학 및 봉사활동 등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제5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1차 전문가심사를 거친 236개의 기념품에 대하여 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63빌딩과 DDP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전은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서울로7017」,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한화의 63빌딩」등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전년대비 63개가 증가한 440개가 출품되었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민간기업과 연계하고, 수상작을 직접 매입하는 등 색다른 시도를 통해 디자인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2016년도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민간기업인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협력하여 민간의 관광명소 발굴은 물론 수상작에 대한 판로지원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롭게 참여하여 오랫동안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아왔던 63빌딩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내는 등 민관협력 공모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출품된 작품은 이번 시민·관광객 심사를 거쳐, 오늘 8월말 전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무예청소년들이 충주에 모인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충주시청 5층 소재)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1기 국제청소년 무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예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무예센터는 청소년의 발달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의 무예청소년 120명이 참여해 각국의 대표 전통무예를 수련하게 된다. 무예센터는 이번 캠프에서 세계무예 수련은 물론 택견 생활체조 및 호신술, 양궁서바이벌, 수상스포츠, 암벽타기, 세계무술박물관 탐방, 내포긴들마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예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각국의 청소년들이 전통무예 및 언어를 포함한 세계문화를 다각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무예센터는 전 세계 청소년 발달 및 참여를 위한 국제기구로 유네스코의 전략목표인 평화와 화해를 기반으로 무예철학, 문화적 가치 및 무예수련을 통해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