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제2회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도문화전은 철도차량 모형이나 디오라마 전시를 비롯해, 철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문화 축제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6시이고, 행사 첫날은 12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마지막날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로 정해졌다. 관람객 중 선착순 3천명에게는 에드몬슨식 승차권 형태의 입장기념권을 제공한다. 개막식은 18일(금) 오전 10시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에서 열리며, 철도?문화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철도문화전을 위해 1930년대 실물의 5분의 1크기로 축소 제작된 증기기관차 파시 1-4288를 복원해 중앙홀에 전시한다. 과거 실제로 운행했던 미니 증기기관차를 62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것이라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화전의 주제라 할 수 있는 철도모형전시관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10m 크기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론치패드(Launchpad)’ 1기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론치패드’는 ▲테크스타 ▲차이나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등 전 세계 85개의 정상급 액셀러레이터 연합체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GAN; 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공식 파이프라인 파트너로서, 이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유럽·아시아 등 유력 액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정규 프로그램에 선발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네트워킹 ▲선발 후 재정지원 등을 다각적으로 제공한다. 특성이 상이한 다수의 스타트업들을 하나의 그룹 멘토링 과정 속에서 교육하는 여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론치패드’는 각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지역에 따라 ‘1:1 맞춤 준비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멘토링과 코칭 세션은 각 팀의 일정 및 상황에 맟춰 유연하게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현지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끌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의 참가대상은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팝콘아시아 2017(PopCon Asia 2017)’에서 K-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전시존(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K-체험존(VR)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 등으로 꾸며졌다. 또 국내 스토리 작가와 현지 대학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웹툰 작가가 함께 하는 토크쇼가 부대행사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은채 작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만화를 그리는 유명 웹툰 작가 파자(Faza),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BINUS University) 밤방(Bambang) 교수와 함께 K-콘텐츠 성장과정과 인도네시아 콘텐츠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와 함께 밤방 교수와 김 작가가 함께 진행한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창작교실’은 스토리 작가지망생, 캐릭터 관련학과 재학생, 한류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한국 드라마의 인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간) 중.동부유럽 최대 콘텐츠 시장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중유럽 K-콘텐츠 엑스포(K-Content EXPO in Central Europ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부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류콘텐츠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산업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B2B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와 B2C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데이’로 나뉘어 이틀 간 진행된다. 10일 인터콘티넨탈 바르샤바(InterContinental Warszawa) 호텔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애니메이션ㆍ게임 분야의 12개 국내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폴란드 및 중.동부유럽 현지 기업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특히 ▲폴란드 대표 통신사 ‘Play’ ▲폴란드 국영방송 ‘TVP’ ▲글로벌 라이선싱 에이전시 ‘INK BRANDS’ 등을 비롯해 체코, 크로아티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에서 현지 기업 90개사가 바이어로 참가한다. 또한 폴란드 애니메이션 협회 및 인디게임 협회와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특성화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분야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산업인력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직무연수에는 교육부 및 각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특성화고 교사 32명이 참석한다. 연수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 △감전재해예방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가상안전체험 등 산업재해예방과 생활안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인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향상된 교사들의 안전의식과 안전보건 지식들이 예비산업인력들에게 전달되어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립대학교는 2012년 전국 대학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한 데 이어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 서울시는 사회 불평등을 완화하고 고등교육 기회를 차별 없이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다양한 정책을 지속 고민해 왔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은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을 50%로 줄여 학비 부담을 낮추고 학업·자기계발 시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12년 1학기부터 시행됐다. 시립대는 앞서 지난 2013년 입학전형료를 한 차례(1만 원)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지난 8월 2일 임시회를 열고 전국 19개 지역중심국·공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과도한 대학입시 관련 입학전형료·입학금 등 각종 비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 아래, 공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폐지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입학전형료는 수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이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남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은상 대전광역시 ▲동상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강원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최종국(충북 제천시)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창용 ▲장려상 이호준, 김혜경 ▲입선 조성호, 박병옥, 황인성 ▲특별상 조인수씨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27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풍성한 전시·체험·문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며 "축제에 참여해 2017년 최고의 무궁화도 구경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반려동물뉴스(CABN)) 종가 내림음식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분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이하, 더 플라자)에서 종가음식을 전시하면서 종가와 더 플라자 호텔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도록 돕는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종가음식을 발굴해 산업화하고자 이번 행사에서 종가와 호텔 연결,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연계하는 역할을 했다. 호텔은 종가음식을 상품으로 기획·판매·홍보하며, 종가는 가문 내림음식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차장, 더 플라자 호텔 대표이사, 12종가의 종부, 종손, 가족, 해당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종가음식 전시와 시식회에는 12종가의 종부가 만든 음식 30여종을 선보였다. 음식은 가문 당 2∼3종류다. 안동 권씨 춘우재 권진 종가(안동)의 가지불고기, 장흥 고씨 학봉 고인후 종가(담양)의 민어탕, 초계 정씨 동계 정온 종가(거창)의 약산적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호텔과 12종가가 협약문서와 현판을 주고받는 협약을 맺었다. 9월부터 11월까지 ‘종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 왕경 연구 기초자료 학술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한 신라 왕경 학술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종합.정리한 자료들의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모색하고 고려와 조선 시대 문학 작품 등 후대 자료에 등장하는 신라 왕경의 이해와 연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등 역사서부터 고려와 조선 문학 작품에 이르는 광범위한 자료의 수집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고대사는 물론 고려.조선 시대 연구자 등 우리 역사의 여러 시대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자료 수집과 번역의 정확성을 추구했다. 또한, 고고학과 향토사 자료 연구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의견을 참고했다. 학술세미나는 총 6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먼저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본기를 중심으로 상고기와 중고기의 문헌사료를 상호 비교해 도성의 시기별 변천양상을 소개하는 ▲ 삼국사기를 통해 본 신라 상대 도성의 형성과 구조(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라 문무왕대 이후 삼국사기 신라본기, 잡지, 열전에 전하는 신라 왕경 기록을 살펴본 ▲ 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망우 독립유공자 묘역, 당진 소난지도 의병총 등 항일독립 문화유산 2건과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영광 원불교 신흥교단 대각전, 광주 관덕정, 통영 소반장 공방 목포 정광정혜원, 수원 구 소화(小花)초등학교, 수원 구 부국원 6건 등 총 8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은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오세창((吳世昌, 1864~1953), 문일평(文一平, 1888~1939), 방정환(方定煥, 1899~1931), 오기만(吳基萬, 1905~1937), 서광조(徐光朝, 1897~1972), 서동일(徐東日, 1893~1966), 오재영(吳哉泳, 1897~1948), 유상규(劉相奎, 1897~1936) 등 여덟 명의 독립지사가 모셔진 역사적인 곳이다. 인근에는 2012년 문화재로 등록된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묘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 계승과 역사적 교훈의 가치가 담긴 역사적 장소로 판단된다. 당진 소난지도 의병총은 을사늑약(1905년) 이후 충청남도 해안지역에서 의병들이 연합하여 소난지도에서 전개된 항일 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8월 경복궁(8.20.~9.2./12일간)만 예정되었던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로 확대 시행하고, 경복궁은 6일간 개방 기간을 늘리기로 하였다. 창경궁은 8월과 9월에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 시행으로 야간 관람 일정이 없었으나,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월 중 6일간 특별히 개방하기로 하였다.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 경복궁 8월 13일~9월 2일(18일간 / 8.15., 8.22., 8.29. 휴무)까지, ▲ 창경궁 8월 13일~19일(6일간 / 8.14. 휴무)까지, ▲ 경복궁 9월 17일~30일(12일간 / 9.19., 9.26. 휴무)까지 개최되며, 이로써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 8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까지), ▲ 9월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6개월 앞둔 가운데,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및 서울시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평창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대규모 여름이벤트를 펼친다. 강원도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대 4만 명의 시민들이 즐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는 300미터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2018 평창대회 홍보체험관, K-P0P 가수와 인기 DJ 음악 공연, 음식축제 등으로 구성되어 광화문광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워터슬라이드는 광화문광장 서쪽 세종대로에 길이 300미터, 높이 22미터로 설치되며, 봅슬레이 모양으로 특수제작된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다. 워터슬라이드는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2시간 운영 후 30분 간 휴식하는 1일 5세션(2시간/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워터 슬라이드는 무료로 운영되며, 탑승권(티켓) 소지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는 한국과 일본 양국 학생들의 문화교류 및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하계 국제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16일~23일, 21~25일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경기도 평생학습 대학생 홍보단 20여 명과 일본 간사이대학교, 고치공과대학교 재학생 30여 명이다. 수업은 ▲스크린 영어 ▲글로벌 에티켓 ▲영문 이력서 작성법 ▲발음 클리닉 등으로 재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또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한·일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한·일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나누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미래 핵심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학생기자단이 캠프 그리브스와 체인지업캠퍼스 견학 등 안보체험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1박 2일 소통캠프를 떠난다. 경기도는 청소년 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이 함께 떠나는 이번 소통캠프는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미래인재 양성기관으로 변화된 체인지업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기자단은 8일 경기도청에 집결해 캠프 그리브스로 이동, 경기북부 관광에 대한 브리핑에 참여한 후 그리브스티어링, 전략도미노 등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9일에는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산 평화공원 등의 DMZ 탐방 일정에 참여해 안보 현장을 체험한 뒤 체인지업캠퍼스로 이동해 창의인성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캠프 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한 미군반환기지로 경기도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유스호스텔, 병영체험관, 역사전시관, 휴양시설 등을 갖춘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인지업캠퍼스(파주캠프)는 기존의 경기영어마을을 새롭게 단장한 미래인재 양성기관으로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창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 관광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과 쇼핑 분야의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 2017년 관광품질인증제는 관광공사가 그동안 실시했던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코리아스테이, 우수쇼핑점 인증을 통합·개선해 추진된다. 따라서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관광진흥법」상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면세업(사후면세)이 그 인증 대상이 된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관광공사에 신청을 하면 평가 항목과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불시·암행 평가, 품질인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문체부는 작년부터 정책 포럼, 공청회, 자문회의 등의 의견수렴 과정과 평가 모형 및 지표 개발, 시범 사업 실시 등을 거쳐 기존 관광 분야 인증사업을 개선해 관광품질인증제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증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평가단을 선발하고, 평가 절차에 불시·암행 평가를 추가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에 부합하는 품질인증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문체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