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호 모래톱공원에서 23~24일 양일간 진행된 평택호 풍어제 및 물빛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내에 설치된 평택농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호 풍어제 및 물빛축제추진위원회, 평택예총, 평택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택시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 홍보부스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농산물 홍보를 위한 농촌체험과 이에 대한 만족도 조사, 소포장 평택쌀 나누어 주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염 부의장은 “이번 행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가공협동조합이 평택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9월 25일 평택상담소에서 비전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학교 운영위원들과 노후 된 학교 시설보수 및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전초등학교는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립 초등학교로 특수반 포함 22학급 학생 수 약 452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고 전통이 있는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노후 된 학교 시설로 가까운 학교를 보내지 않고 주변에 시설 좋은 학교로 전학 및 입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한다며 학교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학교체육관과 교실을 연결하는 캐노피 설치, 운동장 스탠드 보수,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공간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하였다. 이동화 도의원은 “특성화 학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교주변 여건 및 지역적 특성과 현실을 고려하여 최대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조재욱 도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지난 22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금곡중학교 학부모대표, 금곡중학교 및 금곡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환경개선에 대해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부모대표와 학교 관계자들은 “금곡중학교와 금곡고등학교는 1950년대에 설립되어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한 지역의 중심학교이지만, 학교 운동장 시설이나 방송 시설등이 노후되어 학생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조재욱 도의원은 “학생들은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학교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4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제35회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제35대 총학생회(회장 이혜숙)가 주관한 오늘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이혜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서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이혜숙 회장은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해준 내외빈과 동문, 주민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하며, 상록대동제가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예선 전국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가 손을 잡았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김덕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장, 임응섭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문화예술 공간 조성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예술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기북부를 대표할 만한 도민 친화형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외에 문화·예술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와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는 청사 내외에 소속 작가들의 사진작품과 미술작품을 제공·전시하게 된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현재 북부청사 광장을 도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9월 25일 ~ 29일(5일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에서 시 및 구·군 공무원 총 91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지식UP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7시간) 1개 과정으로 5일 동안 인문교양, 정치, 경제, 문화예술, 의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25일)에는 이문영 강사가 ‘만들어진 한국사’를 시작으로 최재용 강사가 ‘4차 산업혁명의 의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26일)에는 안준성 강사가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로 정치외교에 관한 내용을, 임진모 강사가 ‘한국대중음악의 흐름 및 이해’란 주제로 대중예술에 대해 강연하다. 셋째 날(27일)에는 윤여복 강사가 ‘영화로 읽는 동서문학’을, 배종찬 강사가 ‘공무원 노후대비 등’을 강연한다. 넷째 날(28일)에는 김재철 강사가 ‘실전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황의완 강사가 ‘치매’를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9월 29일에는 구광렬 강사가 ‘남미문화의 이해’와 안광복 강사의 ‘철학,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도 그간 창의성과 무한 상상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올해 일곱 번째 인문학광장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강신주 박사를 초빙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기감정관리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성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강신주의 감정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인간의 감정’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 박사는 ‘강신주의 감정수업’, ‘스무살의 인문학’, ‘나는 누구인가’ 등 다양한 대중 인문학 도서를 저술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 기반의 특강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공직자와 도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들을 수 있다. 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광장이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2월까지 도내 장애인 야학 11개소와 노숙인 시설 3개소에서 교육 소외계층 대상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동아시아 역사 기행 ▲미술로 보는 세계사 ▲미디어와 인문학 ▲영화로 보는 나의 삶 등 인문학 분야 전반이다. 진흥원은 도내 31개 시·군 및 시설에서 추천받아 선발한 인문학 강사 20명을 교육에 투입해 총 139회의 강좌를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가평), ▲고양어울림학교(고양), ▲두드림장애인야간학교(동두천), ▲성경복지재단(동두천), ▲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수원), ▲해야학교(수원), ▲씨앗장애인야간학교(오산), ▲가온누리평생교육학교(용인),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용인), ▲채움누리장애인야간학교(의정부), ▲에바다장애인평생학습학교(평택), ▲솔모루장애인학교(포천), ▲성혜원(화성), ▲화성장애인야간학교(화성) 등 총 14개소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강좌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인문학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문학 강사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학습 복지 실현과 일
(반려동물뉴스(CABN))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달리는 ‘2017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주한미군 및 국군 장병 등 9,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문화일보가 주최하는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 일원을 달림으로써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까지 평화통일마라톤은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려왔지만, 올해는 10일간의 추석연휴로 1주일가량 앞당겨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의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풀, 하프, 10km, 6km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구간인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릴 수 있는 이 대회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로 꼽힌다. 풀코스 참가자들은 리비 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를, 하프코스는 여우고개사거리와 남북출입사무소, 10km는 군내삼거리, 6km는 통일대교 북문을 각각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 결과 풀코스 남자부문은 소해섭(46세, 하남) 씨가, 여자는 김연화(48세, 고양) 씨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에 맞춰 잠수교에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차 없는 날인 9월 24일(일)에 ‘순환의 거리’로 지정된 잠수교 일대에서 ‘희망나눔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잠수교 및 달빛광장(세빛섬 방향)에서 펼쳐지며, 한강 남북을 잇는 잠수교에서 자원순환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 나눔도 실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희망나눔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2016년 미개최)를 맞았다. 올해는 서울시와 환경재단이 공동개최하였다. 서울시는 ‘재창조(에코아트), 재탄생(에코마켓), 재미로(에코콘서트)’라는 중심테마를 정하고, 잠수교 일대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다. 재창조(에코아트) 구역에서는 도시자원을 발견하게 하는 체험교육, 그린디자인, 그린놀이터가 운영된다. 예술, 일상, 에너지라는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체험 기회가 있으며,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환경놀이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통해 태양광발전, 운동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재탄생(에코마켓) 공간에는 시민이 주도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
(반려동물뉴스(CABN))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9월 23일(토)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리더십콘서트’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사업은 기업 CEO, 석학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멘토가 되어 대학생 멘티에게 성공경험과 지혜를 전수하는 한국장학재단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인 ‘리더십 콘서트’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멘토링 활동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14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사회지도층인사 멘토 370명과 대학생 멘티 2,700명 등 총 3,200여 명이 참여하여 멘토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날 교육부 대표로 참석한 박 차관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풍부한 사회 경험을 가진 멘토와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꿈과 열정, 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와 함께 2017 세계우수광고 상영회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9.22(금)부터 9.23(토)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제 광고제에서 인정받은 해외의 우수광고들을 소개함으로써 광고계 종사자와 광고를 공부하는 대학생, 광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최신 경향을 체험하고 광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상영회에서는 국제 광고제로서 명성이 높은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애드페스트(ADFEST)의 최근 수상작 90여 편을 상영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9.22(금) 개회식에 참석하여 광고인들과 예비광고인들에게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광고들이 많이 제작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21일 도내 학교 교육복지사 33명과 도교육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복지사들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의원은 “학교에서 소외되고 빈곤한 학생들의 벗이었던 교육복지사들이 실적중심, 사업중심으로 변화된 교육현실에서 교육구성원들의 몰이해성으로 인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하고, “치솟는 자살률과 학교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을 학교가 보듬어 주기 위해서는 학교안전망 구축에 매진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재석 의원도 “경기도만의 특징이었던 교육복지사의 학교 파견 지자체 협력사업들이 고양을 시작으로 안산, 안양 등 지난 2년간 심각하게 후퇴하고 훼손되었다”고 말하고, “교육복지사의 역할 논의에 있어 교육적 의미는 퇴색된 체 오로지 비정규직 인력 문제로만 접근되고 논의되는 지금의 현실은 분명 문제”라며, “지금까지 도정질의,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했지만, 묵묵부답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못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동작제2선거구)은 지난 21일(목)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개관 2주년 기념 성과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중도입국자녀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공동 설립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15년 9월에 개소하였고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귀화시험, 진학지도,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역사 알기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혜련 의원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2주년을 축하하고 중도입국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중도입국자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다문화가족 자녀보다 더욱 한국의 문화와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 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이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적 차원의 지원을 넘어 한국사회의 주체적인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혜련 의원은 결혼이주가정 청소년 및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 실태를 파악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국립민속박물관과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사업은 인천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이 되어, 인천시 민속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및 정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속문화 유산의 발굴 및 보존, 콘텐츠 개발 등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다. 총사업 예산은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이며, 올해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인천 도시민속 조사, 마을박물관 조성, 유물구입, 특별전 개최 등의 15여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이 사업은 향후 인천 주민들의 지역 정체성 고양,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 제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