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에서는 국내 유일의 과학관 종합학술대회인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을 11월 9일과 10일, 이틀 간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에서는 과학관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전 세계 11개국 과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과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과학관에서 예술을 읽다’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과학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사라더칸 선임점문연구원(아일랜드 사이언스갤러리인터네셔널)과 김양한 교수(카이스트)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관의 역할’, ‘새로운 방향과 협력’,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과학관 분야의 116편의 학술논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연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 강연으로 핀란드 과학관 미코 밀리코스키는 ‘예술과 과학의 관계’를, 프랑스유니버사이언스 소피 비체리에는 ‘어떻게 과학관에서 예술, 과학 그리고 혁신이 결합 할 수 있을까?’를,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의 다이아나 버크는 ‘Strandbees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0는 대한민국명장 우수 숙련 기술자를 학점인정 대상에 포함하고, 학점은행제 학습비 인상률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이 11월 7일(화)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이를 누적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로, 1998년 도입된 이래 약 64만 명의 학습자가 이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설치·운영 중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의 관련 법령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017.11.7.~12.18.)하였다. 이번 개정은 일부 심의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위원 구성을 재정비함으로써 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 등 학교교육에서 남녀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부 소관 행정기관 위원회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현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동 계획은 지난 9월 12일 시안으로 발표한 후, 시도교육청 협의, 현장 포럼, 개별 학교의 자유학기제 확대 수요 파악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의 기자간담회가 11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엔날레 주제를 포함해 일부 작가 등, 그동안의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조직위는 사전행사로 지난 8월 송정해변에서 ‘평화프로젝트155’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문화올림픽으로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이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본격적인 전시체제에 돌입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예술언어를 통한 강원도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가 끝나간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동시대미술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미술전으로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44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개최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 방향을 고민해 보는 ‘2017 경기도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방안 토론회’가 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편의시설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함께 당사자인 도내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시각장애인, 관계공무원, 학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한대구 기획홍보팀장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사례발표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성남시 주요 공공기관 및 여객시설 편의시설 실태와 도내 36개 동 주민센터 편의시설 모니터링 사례를 설명한다. 이어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찾기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으로 채민규 교수(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센터)가 나서며, 토론자로 류재환 팀장(경기도청 도로관리과), 이기표 편의증진국장(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이진원 센터장(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대표 박종철)의 재미있는 창극 이 11월 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세종시민체육관, 12월 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등 전국 무대에 오른다. 한국창극원은 2001년에 창단되어 17년간 매년 1~2편의 창작창극을 제작, 공연하며 한국의 전통 가무악극인 창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문 공연 단체다. 한국창극원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은 2002년 초연을 시작으로 300여회 가까이 공연되었고 2006년도에는 영국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에서 공연을 올린 바 있다.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원로공연단체 창작공연 지원사업 선정되어 서울, 세종, 대구, 천안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은 양반인 김생과 이생, 그리고 기지 넘치는 관기 오유란이 엮어 나가는 이야기로 조선시대의 양반의 허세를 익살스럽게 풍자하는 작품이다. 한국의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평양 오유란과 한양 이생의 속고 속이는 사랑놀이를 그린 가장 한국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은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도서관 6개 자료실과 1층 기획전시실, 사서교육장과 생각마루에서 ▲자료실별 테마도서 전시, ▲공해의 빛 생명의 빛 : 제13회 빛공해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를 비롯하여 ▲「서울 문학 기행」 저자강연회, ▲「달콤한 노래」의 저자, 레일라 슬리마니와의 만남 등 다양한 전시 및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11월 7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장애인자료실, 일반자료실 1~2, 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 등 6개 자료실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전시는 11월 14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는 11월 14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함께할 수 있으며, 은 11월 18일(토)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도서관 생각마루에서 진행된다. 서울도서관의 6개 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자료실별 테마도서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에서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해오고 있다. 11월 7일(화)~12월 3일(일)까지, ▲Touch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00대 정부 국정과제「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 ‘경남 가야사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삼국 위주의 고대사 연구에서 소외되고 잊혔던 제4의 제국 ‘가야국’을 재조명하고 본격적인 가야사 연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전국 가야유적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남도가 가야사 복원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영·호남 화합과 소통의 단초를 마련하고, 찬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다양성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여러 소국들과 연맹을 통해 소통과 협치를 이룬 고대가야의 정신을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역사상 최초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국제결혼 등 개방성과 다양성, 소통을 대변하는 가야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경남하면 가야를 떠올릴 수 있는 경남 대표 브랜드화와 관광자원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내년 3월부터,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720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가야사 아카데미’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고, 향후 민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가야사 특강과 유적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중국의 발전된 미래상을 기원하는 2017년 국제교류전 “치바이스(齊白石)-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2017년11월6일(월)~2017년12월10일(일))를 개최한다.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는 ‘시서화(詩書畵) 일치’ 그리고 ‘사의성(寫意性) 추구’란 중국 문인화의 이상을 완벽히 실현하면서도 표현적이고 현대적인 조형 감각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룩한 중국 근대기 화단의 최고 거장 중 한 사람이다. 치바이스의 예술세계를 한국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치바이스의 출생지인 중국 호남성에 소재한 호남성박물관 및 상담시제백석기념관에서 소장한 치바이스의 서화 및 전각 등 133건의 유물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치바이스의 예술 정신을 계승한 호남성 현대서예가들의 서예 작품 20여 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 화가의 예술세계 뿐 아니라 그가 표현한 중국인의 해학과 철학, 그리고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크게 4개의 장(章
(반려동물뉴스(CABN)) 이른 나이에 출산을 경험한 미혼모 8명이 청소년 성교육 멘토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지원, 회원 8명이 서울시내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인트리 회원들은 올해 초 ‘청소년 성교육 멘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후 서울시 협치의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청소년 성교육 멘토’ 사업은 미혼모 당사자들이 성교육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자격을 갖추고 일선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을 직접만나 교육함으로써, 이들의 경험을 사회적 낙오로 낙인찍을 게 아니라 자원으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8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및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10월부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혼모 당사자로서 청소년에게 책임 있는 성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강사 자신에게는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혼모로서 주체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에서 50+세대가 보유한 우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50+세대의 지혜·경험·사례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효성있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여 50플러스캠퍼스의 2018년 겨울학기와 정규학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50+당사자가 주도하는 캠퍼스 문화를 형성하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는 50+강사들에게 강좌 기획 및 운영, 강의 역량 증대와 현장적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캠퍼스는 2016년과 2017년 1학기에도 교육콘텐츠 공모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10개의 계절학기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2016년에는 ‘3D프린팅·이미지텔링 강사 양성과정’ ‘조부모교육 전문가 과정’ ‘스마트폰 앱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속으로’ 등 총 4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2017년 겨울 계절학기 강좌로 운영했다. 2017년에는 ‘50+콘텐츠 코디네이션 & 전자출판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내 문화유산 전문 강의’ ‘아트&가드닝, 원예아티스트가 되어보자’ 등 총 6개의 콘텐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나영 의원(성남7, 더민주)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학교폭력 없는 성남시를 위한 작은 아우성”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들의 학교” 라는 제목으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의 발제는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본 성남시 학교폭력 실태 및 지원방안”을, 최희영 (재)푸른나무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 팀장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사이버 학교폭력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나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성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옥식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고혜경 성남시청 교육청소년과장, 한지혜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 주제를 가족여성연구원에 제안하고 함께 기획한 이나영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경기도, 현장전문가, 학부모들과 더 깊은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예방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독일과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경기도의 평생교육 정책과 우수 기관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독일 성인교육협회(Deutschen Volkshochschul-Verbandes International)와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정책추진단 1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6일간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국내 주요 평생교육 기관을 찾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본부, 지식(GSEEK) 캠퍼스, 체인지업캠퍼스 등 본부별 특색을 살린 다원적 교육 복지망 구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의 선도화를 이끌고 있는 진흥원의 평생학습 사업 소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진흥원의 정책이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 평생학습 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우도환, 류화영의 달달한 눈빛이 오가는 ‘쓰담쓰담’ 현장이 포착됐다. 짜릿한 반전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일 붙어만 있어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김민준(우도환 분)과 장하리(류화영 분)의 묘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 비서의 뒤를 쫓던 김민준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장하리가 다정한 눈빛으로 김민준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민준과 장하리는 만날 때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기 싸움을 벌이면서도 매회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짜릿한 밀당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됐던 김민준의 형 김범준(김영훈 분)이 자살비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준과 장하리가 전과 달리 서로를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