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하고 있는 ‘밸브(Valve)’사의 본사 임원들이 방문했었다. ‘밸브’ 임원들은 방문기간 동안 국내에서 스팀으로 진출한 게임개발사와 미팅을 하였으며, 향후 플랫폼 발전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 이후 온라인 FPS 게임 ‘블랙스쿼드’를 개발한 ‘엔에스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는 내년 2월에 밸브 본사인 미국의 시애틀로 따로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스타’(Game Show & Trade, All-Round)는 국내외로 주목 받는 행사이며, 매년 발표되는 신작게임들이 자웅을 겨루며, 따라서 스팀과 같은 글로벌 대형 유통 플랫폼 회사들도 주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블랙스쿼드’도 2년 전에 ‘지스타’에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온라인게임]’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2017년 7월 스팀에 진출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서비스 중이다. 온라인게임 강국인 한국 게임이 스팀에, 그것도 인디 게임이 아닌 정통FPS 장르로 진출한 것은 흔치 않은 케이스라 본사에서도 주시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30분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도내 문화예술인과 도 문화예술진흥원, 경남발전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치를 위한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과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등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 문화예술정책과 중앙정부의 문화예술 정책기조 및 최근의 문화정책수요 트렌드를 반영한 2018년도 신규사업 설명에 이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전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방안 등을 소개하고 경남 문화예술정책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도는 문화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통해 계층간·지역간 문화소외를 해소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제 체감에는 다소 괴리가 있을 수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경남의 문화적 긍지와 잠재력을 살리고, 다함께 누리는 문화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문화예술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초연했던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이 오는 12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다시 오른다. 초기 창극의 형식을 구현했던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1세대 연출가인 연극계의 거장 김정옥 연출가와 대한민국 판소리를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이 만나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국립국악원에서 201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초기창극의 무대로 복원해 선보이는 ‘작은창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올해는 판소리 ‘춘향가’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231석 규모의 우면당에서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났지만, 이번 12월 재공연에서는 130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초기 창극 원형의 모습을 더욱 깊이 재현하고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창극 본연의 멋을 전할 예정이다. 무대 디자인 역시 객석과 무대 규모에 맞추어 새롭게 이루어 질 예정이다. 풍류사랑방 극장 구조를 최대한 살려 상반기 공연에 비해 열린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당당한 여성으로 되살아난 춘향, 판소리 본래의 멋은 그대로 살리고 음악적 완성도는 높였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에서 유일한 한국화분야 공모전인 ‘제29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수상작이 5일부터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제1.2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 출품작 215점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에 김하슬(23.광주) 씨의 ‘몽상’ ▲최우수상에 정영희(50.광주) 씨의 ‘나비모음전’ ▲우수상에 함희석(55.무안) 씨의 ‘가을정’ 등 11개 작품 ▲기업인상 특선에 김화태(48.서울) 씨의 ‘농가의 아침’ 등 2개 작품을 포함, 총 12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입상작과 함께 초대작가의 작품 18점 등 총 144점이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차대영 심사위원장은 “출품작들이 참신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이 돋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한국화단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추천작가와 초대작가 지정서가 수여됐다. 초대작가로는 김병균 씨 등 3명이, 추천작가로는 정현경 씨 등 13명이 선정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17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상을 총정리하는 ‘2017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 동영상 TOP 10을 발표했다. ◇연이은 신곡 발표등 활발한 활동으로 걸그룹의 꾸준한 강세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즐겨 본 뮤직비디오 TOP 10은 상위 10개 영상 대다수가 국내 뮤직비디오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걸그룹들이 상위를 휩쓸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닫힌 소녀의 마음을 두드려 달라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KNOCK KNOCK’과 외계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듯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의 ‘SIGNAL’을 연이어 발표해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과 블랙핑크의 여름 시즌 송도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름을 겨냥한 레드벨벳의 경쾌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빨간 맛’은 6위에, 블랙핑크의 빠른 리듬의 싱글 곡 ‘마지막처럼’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의 강세도 눈에 띈다. 2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아이유의 정규 4집 타이틀곡 ‘Palette’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한류스타 방탄소년단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가사에 담은 노래를 불러 서울을 세계에 알린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시 해외 마케팅 광고인 에 모델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 광고는 지난 10월부터 TV와 온라인으로 전세계 100여 국에서 상영하고 있다. 서울시 해외 홍보부스와 관광설명회, 관광교역전에서도 활용 중이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이 부른 서울송 'WITH SEOUL' 음원을 6일(수) 오후 12시 발표,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송 'WITH SEOUL'은 방탄소년단이 2017년도 서울시 해외 마케팅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느낀 서울의 따뜻함, 아름다움 등을 담은 노래다. 국악을 연상하게 하는 리듬과 팝적인 사운드에 오케스트라의 화려함까지 더해 우리의 전통적인 감성과 방탄소년단만의 개성, 트렌디함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서울송은 방탄소년단이 부르고 가수 이현이 작사?작곡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피독(Pdogg)과 김기욱(ZigZag Note)이 편곡을, 수프림보이(Supreme B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기록물을 7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이번 기록물은 총 150건으로, 1950년대에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 66편과 제작계획서 등 관련 기록물 84건이다. 일반적으로 문화영화는 문화·교육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록영화이다. 주로 상업영화와 함께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 상영이 중단될 때까지 다양한 사회·생활모습이 담겨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50년대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 재건을 위해 모든 국민이 힘을 모은 시기로, 이 시기에 제작된 문화영화에는 당시의 고난과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6.25전쟁 중국군의 개입으로 인한 흥남철수작전, 1.4 후퇴로 엄동설한에 한강의 얼음판을 걷는 피난민 행렬과 기차 지붕 위에 몸을 싣고 남쪽으로 피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물겹다. 한편, 전후 복구된 서울거리를 다니는 전차, 우리 손으로 만든 시발자동차, 국내·국제 여객기 운항 모습, 해외 원조로 건설된 충주비료공장, 문경시멘트공장, 인천판유리공장 모습, 전쟁으로 남편을 잃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가 발행하는 「문화재 窓(창)」 소식지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국가, 공기업, 비영리단체)부문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모전 심사는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 대학생 심사위원으로 구성되며, 「문화재 窓(창)」의 수상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이뤄낸 성과다. 「문화재 窓」은 2017년 발행된 소식지 600여 점 중 문화재 연구 분야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 콘텐츠와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표지 구성, 가독성을 높이고자 2단으로 활자를 배치한 유연한 편집 등으로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와 정보를 선보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2017년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 사업을 수행한 민간단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이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통합 워크숍’을 오는 7일 오전 10시 대전 KW컨벤션(서구 둔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7년 문화유산교육사업’에 참가했던 44개 단체가 모여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들의 사례발표와 함께 2018년 지역문화유산교육에 참가할 전국의 4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을 수행한 단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다. 먼저, 2017년 사업 우수단체인 「광주문화나루」(문화유산 방문교육),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고고학체험교실), 「역사문화연구원 마루」(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2017 문화유산교육사업 사전점검과 만족도 조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교육사업의 성과와 개선방향 등의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교육사업의 종합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
(반려동물뉴스(CABN))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센터장 이하진)가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현재 무대연출감독으로 활약중인 모델 이하진이 선임됐다. 이하진 센터장은 서경대 모델연기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사)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과 (사)한류선정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미국 오스카 헐리우드 트리뷰티 감사장을 시작으로 한중어워즈에서 무대연출 공로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을 빛낸 인재상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다.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는 다양한 훈련을 통한 개성과 재능을 향상시켜 신체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연기를 겸비한 고부부가가치의 산업예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모델을 양성하려 한다. 워킹교육과 포토포즈, 표정연출 테크닉 및 무브먼트, 스타일연기 교육으로 대학입시 및 해외 진출 기반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21세기 엔터테이너 시대에 맞춤형 모델엔터테이너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및 유엔경제사회처(유엔거버넌스센터)와 공동으로 세계 70여개국 약 160명* 및 국내 전문가 40여명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하여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Reg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 인도, 필리핀, 네팔, 태국, 스리랑카 등 시장, 공무원, 국제기구, NGO관계자 등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부터 UN본부에서 주관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관련 대륙별 심포지엄이다. SDG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논의,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NGOs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토론하게 된다. 특히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전달 체계 혁신방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우수사례 등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있은 개막식에서 인천시 홍기원 국제관계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천시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비롯하여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분야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과 함께 2017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12월 5일(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통일을 위한 방송통신교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북한의 방송통신 현황을 알아보고 통일 준비를 위한 방송통신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1부「남북 방송통신 현주소」, 2부 「통일 대비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 방안」과 3부「통일 UCC 공모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NK News의 채드 오캐럴 대표, 세바스티앙 팔레티 르 피가로 기자, 오누키 토모코 마이니치 신문사 기자 등 북한을 취재한 경험이 있는 언론인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등 북한의 경제 변화 연구를 하고 있는 최문 연변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또한, 방통위 지원(통일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을 받아 EBS에서 시행한 통일 UCC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을 감상하고 수상자들이 작품 제작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헌법에 규정된 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5일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홍희경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고령사회 대응센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는 2016년 기준 약 11.0%의 고령인구 비율을 보여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단계를 지나 고령사회(Aged society)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간(13년) 동안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약 76.3%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 평균 67.7%와 비교하였을 때 인구 고령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인천시는 인구의 대부분이 100세의 삶을 누린다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그 첫 시작으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이 날 개소한 것이다. 제물포스마트타운(JS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12월 6일 오후 4시 해운대 영상산업센터에서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허브 ‘영상산업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입주기업 대표 등을 비롯해 배우 정보석, 이영하, 김서라, 박세령 등 영화인들도 함께한다. 개관식은 식전공연, 기업지원 MOU 체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되며, 기업지원 MOU는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 영상산업센터 입주기업 대표가 함께하며, 각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을 상호지원 함으로써 부산이 영화영상산업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개관식을 시작으로 영상산업센터를 중심으로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영상산업센터를 부산영화·영상산업 핵심기자화하기 위해 유망기업 유치·육성과 국제영화·영상비즈니스 센터를 구축하고, 아시아 및 세계국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글로벌 영화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고자 부산아시아 영화학교, 한-ASEAN 차세대 영화인재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10월 부산아시아 영화학교 ‘국제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졸업생을 위주로 ‘NEW 아시아 프로듀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난 11월 21일(화) 에너지전환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2월 7일(목),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4층)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은 시민들이 에너지 미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해 왔다. 올해 마지막 제4회 포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태양의 도시’ 정책을 시민, 학계, 산업계 등과 폭넓게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환경재단(FREE)의 대표이자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소장인 존 번(John Byrne) 특훈교수와 민·관·산·학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서울시 태양광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사)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은 신성이엔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