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ASEAN + 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Round Table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 경제의 최근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저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AMRO의 Junhong Chang 소장과 Hoe Ee Khor Chief Economist가 기획하였고 기획재정부가 지원하였다. AMRO 자문위원회(Advisory Panel) 위원인 허경욱 교수가 주재하였고, Hoe Ee Khor AMRO Chief Economist, 김정훈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원장, 김주훈 KDI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박사,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 교수,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소장, Sumio Ishikawa AMRO Lead Economist 겸 한국 연례협의 미션단장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AMRO 소장은 인사말씀에서 "한국경제는 역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 중 하나로서, 지역 경제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늘 금융, 재정, 산업, 거시경제, 대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청된 저명한 패널리스트께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리(A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은행이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해 인천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과 같은 서민정책자금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 맞춤형 금융상품은 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가 신한은행에서 전·월세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2%까지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대출금액은 최대 2억원까지이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례보증 △징검다리 전세보증 △저가주택 보유 어르신의 노후생활비 지원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 등 서민정책자금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정책금융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이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목)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의 이번 협업으로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효과가 현실화될 경우,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안전기술의 보급 확대를 유도하게 된다. 또 안전기술의 저변 확대는 국내 교통사고 발생을 현저히 낮춰 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동시에 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은 우선 능동안전기술 탑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현재 블랙박스 적용 차량에 보험사 별 3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기업과 근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인 ‘제4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을 6월 1일 개최하여 진행 중이다. 대한상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2017년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으로 공모명을 변경하여 기업인에서 확장한 상공인들의 참모습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로 모든 상공인, 근로자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면 국내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수 제한은 없으며 1점당 출품료는 1000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된다. 작품 응모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진 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바로 접수하고 결재할 수 있다 총 상금 1억원 규모인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대상 1인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부터는 일반 부문과 언론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반려동물뉴스(CABN))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23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김성일 재단대표이사, 김천주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장 개방으로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돼 갈수록 위축되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전남지역 시군과 연계한 연합회 팸투어 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박람회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홍보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1964년 결성돼 여성운동과 소비자 보호운동에 앞장서왔다. 94개 전국 지방지부에 30여 만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단체다. 박수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협약식에서 “햄버거병에 이어 살충제 품은 달걀까지, 최근 일련의 먹거리 파동으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전남 시군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된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단)가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에 53만6,000㎡(약 16만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14년 산업단지로 지정고시 된 미래 산단이 3년 5개월 만인 26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미래산단은 개발계획 수립단계부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녹지율을 기존 산업단지 기준*보다 2배 이상 높은 14%로 조성하여 소음·대기·수질 등 환경상 위해 요인을 저감하는 등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했다. *100만㎡ 미만의 산업단지 기준은 5% 이상~7.5% 미만으로 보통 6% 수준에서 계획 미래산단 인근에는 산업단지를 잇는 기존 국도 1호선 외에 국도 43호선이 평택항까지 확장돼 있으며,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세종∼서울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래 산단 반경 10km 내에 전의 산단(134만7,000㎡), 첨단 산단(64만3,000㎡) 등의 산업단지가 이미 운영 중이거나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스마트 그린 산단(121만5,000㎡)도 조성을 준비하고 있어 세종시 북부권의 경제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의 제조공장이라 불리던 중국이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적인 산업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그간 성장패턴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고속성장의 고삐를 늦추고, 균형과 효율을 중시하는 안정 성장으로 전환하면서,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신흥전략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가공무역보다는 글로벌 가치사슬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KOTRA(사장 김재홍)는 한·중 수교 25주년인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과 선양에서 자동차, IT, 기계 분야 ‘차이나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와 ‘로봇산업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Global Partnering China 2017)’에는 국내 53개사와 화천그룹, 포톤 등 중국 글로벌기업 19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유망 부품소재기업의 중국 글로벌 기업의 가치사슬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는데 중국의 대형 자동차 그룹과의 구매상담회를 통해 최근 중국시장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의 공급선 다변화도 모색한다.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주)엔지스테크널러지의 송호석 이사는 "중국 최대 상용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경기영업본부)과 경기도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및 여성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기정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과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 및 여성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 채용서비스 지원 및 구직활동 지원 ▲신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여성창업활성화를 위한 우수(예비)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 홍보 및 연계활동 협력 등이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신용보증기금과의 상호협력으로 도내 일자리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난 해소와 여성창업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대통령의 노동공약 중의 하나로 근로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주 4일 근무제 기반 ‘경기도형 시간제 정규직’ 도입을 제도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주4일 근무 시간제 정규직 도입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의의를 다룬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시간제 정규직 도입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6년 기준 한국의 연평균 실근로시간은 2,069시간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근로시간이 길며, 장시간 근로는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또한 한국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수출보다 내수의 성장기여도가 더 중요한 시점에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보고서는 근로시간의 유연성과 일자리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주 4일 근무 시간제 정규직 도입을 제시했다. 주 4일 근무 시간제에 근거한 일자리 나누기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이 될 수 있고, 정규직 근로자는 장시간 노동의 감소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가 가능하며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시흥시 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금속 집적지가 최근 경기도 제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총 25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市 내 읍면동 40인 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급속 집적지는 이번 지정으로 공동작업장 및 공동장비 등 인프라 구축과 기술역량 강화 등 활성화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국비 15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 등 총 2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집적지구 내 업체들은 소공인특화자금(최대 5억 원 한도 융자) 이용 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판로개척(최대 2천만 원) 및 R&D(최대 5천만 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원 시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집적지구로 지정된 대야동·신천동 일대는 80년대 말 청계천·영등포 등지의 금속가공,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업체들이 자연 이주한 이래 현재 843명 이상의 소공인이 밀집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2017년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벤처포럼은 지난 2015년 9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면서 ’16년부터 공동개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CEO 2백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벤처가 새로움과 혁신으로 미래를 이끌자(Rebuilding Korea, Leading Venture)’는 주제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벤처기업들의 미래와 대응 전략을 살펴보고 융합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선후배 벤처기업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만남의 장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밀착형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됐다. 제주도에서는 13개 벤처 기업이 벤처 포럼에 함께 참가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경영전략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과 벤처 문화를 개척해 온 선배 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자리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CKL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법률.회계.저작권.특허비용 지원 ▲콘텐츠 유통.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기업 당 최대 30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법률.회계.저작권.특허비용 지원을 통해서는 국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검토 ▲IR 자료 검토 ▲지식재산권 등록비용 ▲저작권 활용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콘텐츠 유통?마케팅 비용 지원은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거나 졸업한 스타트업, 콘텐츠코리아랩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매체 홍보 ▲콘텐츠 시제품 제작지원 등 콘텐츠 유통과 마케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 유치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스타트업 해외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 지원’은 해외 크라우드 펀딩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데모영상 제작비 및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도민과 소통하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산하기관을 포함해 도청 전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반직원들이 참여하는 혁신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혁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9월 중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혁신안의 내용은 조직 내부의 잘못된 인식, 관행, 행태는 물론 인사, 의전, 보조금 지원의 불편부당성 등 조직문화 전반을 아우른다. 경남도는 1단계로 9월초에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4,600명 전 공직자로부터 무기명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혁신 TF팀에서 숙의과정을 거치게 된다. 혁신 TF 팀장은 박일동 서부대개발과장이 맡게 되며, 각 직급에 걸쳐 10여명의 직원을 선발하게 된다. 혁신안이 마련되면, 9월중에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회의의 심의를 거쳐 혁신안을 확정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도민과 소통하고, 조직문화 혁신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투 트랙 전략으로 가려고 한다. 혁신안을 통해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오직 도민에게 봉사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일본에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일본 규슈지역의 여행업자 및 언론인 19명을 초청하여 8.24(목)부터 8.26(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와 일본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노선인 양양-기타큐슈 노선을 활용한 평창동계 올림픽 연계 투어로 양양, 강릉, 평창, 속초 등을 답사하게 된다 초청 일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인 올림픽 홍보관, 스키점프대, 용평리조트 등을 둘러보고, 한국 전통음식 체험관인 정강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지인 오죽헌, 안목 커피거리, 월정사, 설악산 등 도내 관광지를 투어 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 직항노선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수도권과 연계한 단체·개별 관광상품 개발을 집중화할 것이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도 관광의 언론홍보 강화 및 여행 상품화를 통한 일본 관광객의 강원도 유치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일본간 유일한 직항 항공노선인 양양-키타큐슈 노선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주3편(50명 정원)으로 운항중이다 변정권 문화관광체육국장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8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과 울산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울산청년네트워크 청년울산 선포식 및 정책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청넷’의 첫 출발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울산청넷’ 회원의 자긍심 고취와 울산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제1부 선포식, 제2부 정책토크에 이어 작은 콘서트로 마무리하게 된다. 식전행사인 축하공연은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 소재 인디밴드 ‘룬디마틴’이 청년에게 꿈과 희망,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가요와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선포식은 ‘울산청넷’ 구성 추진경위 설명, 회원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청년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울산청넷’ 회원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울산 청년네트워크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다. 이어서, 김기현 시장의 인사말씀과 축하영상물 상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선포식 행사는 마무리된다. 제2부 정책토크 시간에는 분과별로 ‘내가 만들고 싶은 청년정책’ 발표에 이어 정책기획관 주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