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김용범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가상통화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가상통화를 악용한 불법거래,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한 유사수신.다단계 등 사기범죄 발생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있다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가상통화는 화폐.통화나 금융상품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가상통화거래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질 경우 금융거래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세심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금일 관계기관간 논의를 통해 마련된 대응방안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현행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실행가능한 방안으로써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이용자 본인확인을 강화하고, 가상통화 취급업자와 거래시 은행의 의심거래보고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해외송금업자가 가상통화를 해외송금의 매개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 하고, 거래투명성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소액해외송금업자에 대해 의심거래보고(특정금융정보법), 실명확인(금융실명법) 규제를 적용(2017.7월)하는 만큼,가상통화의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벡스코와 함께 9월 6일 대만 타이페이시 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부산시 중소기업 대만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기계, 부품, 화장품, 유아용품, 식품 등 종합품목으로 시장성, 바이어 선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사를 선정, 대만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수출상담회」는 대만 1위 온라인쇼핑 PCHOME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분야 및 설비, 부품 분야 유력 바이어 80개사를 초청, 1:1 매칭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부산의 對대만 수출 증가율이 매년 33%이상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의 대만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부산시는 수출상담회 당일 낮 12시 경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제진흥원과 타이페이 수출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5,7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만 최대 수출입협회인 타이페이 수출입협회를 통한 지역 기업의 대만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부산시는 대중 수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4개 구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4개 구 통합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원도심 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 시의 정책방향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논의와 의견수렴으로 향후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도심 4개 구 통합 추진 관련 부산시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및 통합청주시 관계자, 지역 학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참석자들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3월 위축된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지역 4개 구 통합방안'을 제시한 이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난 9월 1일 한국지방정부학회와 부산발전연구원에서는 '원도심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분야별 실행전략과 통합인센티브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통합의 찬반을 떠나 원도심 상생발전 방향과 시민이 원하는 통합인센티브 의견 수렴이 목적”이라며, “통합은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 될 원도심의 미래와 후세대를 위해 꼭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중랑물재생센터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대용량전력저장장치(ESS)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전력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전지와 같은 소형전지를 대형화한 것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하여 재활용 한 것이다. 이 설비는 ‘전력저수지’ 기능을 수행하고 정전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하계 전력부하관리에도 유용한 신재생에너지 장치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ESS는저장용량 18MW(megawatt)로 일반 가정 약 1,600 가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며, 정부가 지난해 12월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랑물재생센터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유휴부지(275㎡)를 제공하고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약 10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자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약 13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 및 금융비등 부대비용 등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양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9월 1일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57개 기업집단을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2017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은 57개로, 2016년 4월 1일 대비 4개 증가했다. 동원, SM, 호반건설, 네이버, 넥슨 등이 신규로 지정되고, 지난해 10월 20일 현대가 지정 제외됐다. 전년 4월 1일 대비 총수있는 집단은 49개이며, 총수없는 집단은 8개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계열회사 수는 1,980개로, 전년 4월 1일 대비 310개 증가했다. 평균 계열회사 수는 34.7개로, 전년 4월 1일 대비 3.2개 증가했다. 자산총액 5~10조 원인 26개 집단 중 계열회사 수가 많은 집단은 ‘네이버’(71개), ‘카카오’(63개), ‘중흥건설’(62개), ‘SM’(61개) 순이다. 자산총액 5~10조 원인 26개 집단 중 계열회사 수가 많이 증가한 집단은 ‘카카오’(18개↑), ‘중흥건설’(13개↑) 등이고, 많이 감소한 집단은 ‘동국제강’(-6개), ‘한라’(-3개) 등이다.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공기업집단을 제외한 민간집단의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상반기 공정위가 심사한 295건의 기업결합의 동향과 주요 특징을 분석 · 발표했다. 이는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신고 대상에 해당하여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을 분석한 자료이고, 2017년 상반기에 발생한 전체 기업결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은 아니다. 올 상반기 기업결합 건수는 총 295건, 금액은 247조 6천억 원이었다. 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8.5% 증가한 반면, 금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6.9% 감소했다. 국내 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국내 경제의 회복 등의 영향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증가했다. 건수는 215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9% 증가했고, 금액은 41조 5천억 원으로, 219.3% 증가했다. 기업집단 내 구조조정의 성격을 갖는 계열사 간 기업결합의 경우 건수는 63건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금액은 지난해 8천억 원에서 25조 6천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신산업 진출 및 역량 강화의 성격을 갖는 비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전년 동기에 비해 건수(152건)나 금액(15조 9천억 원) 모두 증가했다. 인수 방식 측면에서 보면 기업결합을 통한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이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지원을 위한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차 모집으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1차, 2차 모집에서 선정된 200명 포함하여 금년도에 총 300명의 (예비)재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2차 모집 경쟁률이 각각 3.8:1, 3.6:1을 나타내는 등 높은 재창업 지원 수요를 감안하여 우수 (예비)재창업자를 추가 발굴 지원하기 위해 3차 모집을 실시하게 되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실패기업인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15년에 신설된 재창업 전용 프로그램으로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하여 재창업교육, 사업화, 멘토링 및 연계지원 등 재창업 全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선정된 재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제작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함께 과거 실패원인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도록 실패원인분석 및 사업모델보완 중심의 재창업 교육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지원하는 재도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일 경북 성주 청년농업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마친 뒤, 6차산업 경영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청년농업인들을 만난 라승용 청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주길 바라며, 특히 가업을 이어 농업을 시작한 청년들이 늘면 농업의 세대교체가 앞당겨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6차산업 경영체를 찾아 성주군 특산품인 참외로 한과와 조청을 만들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의실(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자동차 산업분야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산업에 특화된 품목분류* 전문 교육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 및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자동차부품)와 공동개최하며, 회원사를 주대상으로 실시한다. 관세평가분류원에서는 FTA 확대 이후 체결국과의 품목분류 해석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분류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품목분류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업체의 실정에 맞는 1:1 전문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 등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kaic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 주력품목에 대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나 관련 협회에서 필요로 할 경우 다른 산업분야에 대한 품목분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에서 발간한 ‘2016년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상표권자, 직구족, 완구문구류 수입자들은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에 특히 유의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재권 침해물품 9,853건 가운데 권리유형기준으로 상표권이 92%(9,422건)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저작권(181건), 특허권 등 기타 지재권(250건)순이었다. 통관형태별로 보면 중량기준은 관리대상 화물과 일반화물에서 많이 적발되었으나 건수기준은 대부분(97%) 우편물(5,900건)과 특송화물(3,646건)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량물품을 우편물로 통관하거나, 해외 직구 물품 등을 특송화물로 통관하는 개인 소비자들도 지재권 침해 물품피해에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완구문구류(24.8%), 의류 및 직물(14.5%), 가방류(11.9%)의 적발 비중이 높았으며, 증가율은 운동구류(266%), 신변잡화(243%), 가전제품(239%)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2년 연속 중국(8,607건, 87.4%)으로부터 수입되는 지재권 침해물품이 가장 많았고, 홍콩(957건, 9.7%)이 그 다음으로 많아, 이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을 앞두고 9월 4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30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 4,956톤을 방출하여 성수기 수급 안정 및 생활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명태 등 대중성 어종 5종이며 품목별 방출량은 오징어 198톤, 참조기 130톤, 명태 4,233톤, 고등어 365톤, 삼치 30톤 등으로 방출 기간 동안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정부 방출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출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시중 가격보다 20~33% 가량 낮은 가격에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석에 수산물 부정유통 행위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9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해경 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9월 5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7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에서 현대상선(주), 고려해운(주) 등 주요 선사와 ㈜한진, ㈜KCTC, ㈜동방과 같은 항만하역사 및 관련 공공기관등 약 25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 외에도 IT · 무역 등 유관분야 기업,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총 6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채용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10시 30분 개막식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전기정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문유진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물류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와 함께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과 해외 유력 발주처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9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7)'과 연계하여, 우리 기업과 유력 해외 발주처와의 상담기회를 대폭 늘렸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1개국 143개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며, 총 163억 달러 규모의 사업 수주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필리핀 다바오 수처리 사업(2.6억 달러), 루마니아 브라노아주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2.3억 달러), 에콰도르 키토 폐기물 소각장 사업(1.8억 달러), 탄자니아 다레살람 상수공급 사업(1억 달러) 등 수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수도권지역 폐기물과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수도권매립지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자원화시설 연료 및 발전 등에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 대체 효과와 353억 원의 전력판매 수입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제4매립장 예정부지와 2018년에 매립완료 예정인 제2매립장에 총 250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여 2021년에는 약 8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연간 약 84억 원 상당의 화석연료 수입을 대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수도권매립지 내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건조열원으로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로 기존에 사용하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대체했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로 7회째인 칠레 산티아고 Expo Hospital 2017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을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소개하였다.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의료기관,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IT) 업체 등 총 34명이 참여하고 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현지 대사관 및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협력·지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기술을 이용한 칠레 건강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실제 사업주체인 가천길 컨소시움, 칠레 보건부 간 사업 협약서 (『한국 보건복지부-칠레 보건부-가천대 길병원 간 건강 모니터링 사업 계획 협약서』)에 서명(2017.9.1(금) 오전, 칠레 보건부)하는 것을 통해 사업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해당 사업은 2015년 4월 보건복지부와 칠레 보건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근거한 것으로 칠레 고혈압, 당뇨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자에게 건강모니터링 및 환자 자가관리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혈당측정기,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