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27일~9월28일 1박 2일로 「서천 서울시연수원」에서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2015.1.부터 도시재생본부 조직을 신설하였고 시직원 약 200명, 자치구 약 100명, 지원센터 약 100명이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조직 신설과 준비, 2016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2017년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사례로 학습하고, 앞으로 추진할 『서울시 도시재생』의 비전 등을 실무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먼저, 서울역 도시재생 사례에서는 1970년 건설되어 서울역 위를 지나가던 자동차 고가도로를 2017년 “서울로7017” 보행로로 재생시키는 과정과 남대문시장, 남산, 효창공원을 연결하는 사람이 먼저인 보행도시 서울 구현 및 195만㎡의 주변지역에 대한 재생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세운상가의 쇠퇴한 전자부품 중심지에 4차산업 기초 만들기와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보행길 조성 완료 등 산업재생과 보행재생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소통과정,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 전략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울러 2017년9월1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시민들의 에너지생활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에너지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2017년 에너지생활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에너지톤’」을 개최한다. ‘에너지톤’은 에너지와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보는 개발 마라톤이다. 이번 대회는 가정부분의 에너지절약 IoT(사물인터넷) 기술보급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는 에너지생활기술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서류심사 후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본선 진출자에 대해 교육 등 지원을 하여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해커톤 방식의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대상 1팀 5백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백만원, 우수상 2팀 각 2백만원)이 수여되며, 창업 아이템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서비스는 서울시 등 창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제품·서비스의 경우 관련 지역사회와 시범사업 협력을 지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연구원은 ‘2017년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237호)을 발표하였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2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 되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7년 3/4분기 102.3으로 전(前) 분기 대비 0.2p 상승하였다. '소비자태도지수'가 2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면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심리가 아직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p 상승한 86.1을 기록해 2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미래생활형편지수'가 전 분기 대비 5.4p 하락한 98.3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물가상승, 지출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7년 3/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0.5p 상승한 91.7를 기록했으나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7.3p 하락한 67.5를 기록하였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0월부터 시행예정인 강화된 중소형 경유자동차 실내시험방식(이하 WLTP)과 관련하여, 환경을 지키면서도 경제를 배려하는 협력 본보기(모델)를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측정법으로 WLTP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신규인증차량에, 이미 인증을 받아 생산중인 모델은 2018년 9월부터 적용한다고 입법예고(2017.6.29~8.8)를 한 바 있다. 이후 쌍용과 르노삼성 등의 자동차 제작사는 2018년 9월까지 일부 기존 인증 차종에 대한 규제기준을 만족하기 어려워 생산중단이 불가피하고, 이는 1,250여 개에 달하는 협력업체 경영악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시행시기의 유예를 요청했다. 이에 환경부는 제작사,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전년도 출고량의 30% 범위 내에서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기존시험방법을 적용한 차량도 출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올해 8월 28일 재입법 예고를 했다. 또한 환경부는 일부 시험방법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377톤/년)의 상쇄방안에 대해 제작사와 지속적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빅데이터로 본 농업·농촌 8선 중 하나로 2017년 마지막 황금연휴이자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셜 웹 빅데이터와 POS 구매데이터를 분석하여 “명절 선물에 대한 주요 소비 트렌드”를 제공 하였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과 ‘선물’을 키워드로 블로그(50만건), 트위터(2백61만건), 뉴스(5천5백건)에서의 언급수와 검색트렌드로 최근 3년간 명절선물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분석하였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의 POS 구매데이터(2015-2017년, 서울경기지역 124,462건)를 통해 농산물 선물에 대한 구매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2017년 설날에는 선물세트 구매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수입산 농수산물 및 실속세트, 햄참치 세트 등이 새롭게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선물 구매시점을 알아본 결과, 1달전부터 선물준비와 구매가 시작되며, 명절 1주일 전에 선물관련 활동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구매 장소로는 역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 언급이 증가되어 온라인 쇼핑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 오전 8시,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교 및 급식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농식품부는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편 아침식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을 농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교는 학생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식당을 운영하고, 교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급식업체는 양질의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신규 개발하고 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장려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부, 대학교, 급식업체는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수행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병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식품유통 기업과 손잡고 아침식사용 쌀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굿모닝 라이스 페스타’ 기획전을 앞두고 있다. 농식품부 김영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9일(화) “축산계열화사업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을 발표하였다. 축산계열화사업분야의 불공정 관행이 계약농가에게 피해를 주는 가운데 주기적인 AI 발생, 가격 및 수급불안 등으로 농가들의 부담이 한층 증가할 우려가 커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농가의 권익 보호 및 건전한 계약관계 형성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공정경제 실현을 도모하려는 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농업인과 축산계열화사업자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가금산업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나타냈다. 계열화사업자와 농가가 상호 협력과 배려를 통해 가금산업 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계열화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불공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면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이제는 과감히 결별하고 상호 협력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가금산업의 새로운 재도약을 이룩하자는 의미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대책에는 축산계열화 사업분야의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농가 권익보호, 농가 피해방지 장치 확충, 계열화사업 관리 및 불공정행위 감시강화 등의 다양한 개선책이 포함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하는 농가와 국내 대표 외식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원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농가를 발굴하여 외식기업 등과 연계시켜 농가소득이 창출되도록 하고, 기업은 농가로부터 직매입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HMR) 등을 제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기업이 보유한 자원(직거래장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1인·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에 따른 국내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의 성장(2011 : 1조 1,067억원 → 2015 : 1조 6,720억원), 직거래 시장 확대*등에 대응하는 것으로,친환경농업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통한 산업발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그간의 민-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해당기업과 노력하고, 협업내용과 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환경부,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 이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 9월 19일(화) 서울 가락몰 SAFF타워에서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1단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한 “2017 Golden Seed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P사업은 종자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10년간(2013∼2021) 진행하는 4개 부·청(농식품부·해수부·농진청·산림청) 공동 글로벌 종자개발 RD 사업으로,1단계(2013~2016) 연구를 통해 품종출원 300건, 특허출원 201건, 종자수출 3천만 달러, 국내매출 193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2단계(2017~2021)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GSP 참여 20개 품목의 1단계(2013∼2016) 연구 성과 전시(포스터 및 실물) 및 우수연구자 시상, 성과 공유를 위한 우수 연구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농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등 관계관, 5개 GSP사업단(채소, 원예, 수산, 식량, 종축) 연구책임자, 종자기업 관계자, 관련 협회, 재배농업인 등 약 43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GSP성과의 적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수)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벼 재배단지에서 축산·경종농가 및 조사료 생산·소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료용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공급과잉 및 국내산 조사료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파종한 사료용 벼(총체벼)의 수확을 축하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경종농가의 조사료 생산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재배기술, 사료가치, 기계장비 전시를 통한 홍보 행사도 개최된다. 사료용 벼는 기존 논을 활용하여 기반 조성을 위한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 수확이 빨라 작부체계의 다양화가 가능하여 탄력적으로 쌀 수급조절이 가능한 작물 중 하나이며, 일반 벼와 달리 가축 먹이 전용으로 재배되는 초종으로 기호성은 물론 영양소 함량도 높아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물이다 농식품부는 경종농가·생산자단체 등의 사료용 벼 재배 참여확대를 통해 사료작물의 연중생산, 조사료 자급률 향상 등 조사료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는 21일(목)까지 공동으로 ‘제6회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제 저작권 보호 집행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국제 저작권 보호인력 개발 워크숍’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해외에서 유통되는 우리 콘텐츠의 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저작권의 국제적 입지도 강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문체부는 2017년 신탁기금 규모를 2016년보다 5억 2,200만 원을 증액한 10억 7,2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문체부가 신탁기금 지원을 증대하면서 세계지식재산기구는 넓고 균형 잡힌 시각과 뛰어난 전문성을 활용해 각국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재권존중국(WIPO Building Respect for IP division)의 민은주 선임법률고문, 토마스 딜런(Thomas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와 ‘서울 ADEX 2017 공동운영본부’는 세계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2017년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7’)”를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한다. 1996년도 제1회 서울 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 2017’은 2009년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통합되어 국무총리를 명예대회장으로 국방부 산업부 국토부장관을 명예부대회장으로 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서울 ADEX 2017’은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33개국에서 4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25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 중에는 해외 60개국 98명(2017년 9월 15일 기준)에 이르는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국 간의 실질적인 군사외교와 국내 항공우주 방산제품에
(반려동물뉴스(CABN))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추석 민생안정대책(9.12) 후속조치로 9.19(화) 가락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였다. 고 차관은 시장 상인들과 조찬을 같이하면서 추석 경기와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경매 현장과 시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고 사과, 쇠고기 등을 구매하며 성수품 수급·가격을 점검하였다. 고 차관은 최근 생활물가는 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인 바,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고형권 차관은 조찬 간담회에서 농수산물 유통 근간인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급변하는 유통환경 및 소비자요구에 대응한 도매시장의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당부하고,정부도 시설 현대화, 물류 효율화 등을 통해 도매시장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고 차관은 물가부담 더는 추석을 위해 특별물가 관리* 및 성수품 수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재차 강조하고, 추석기간 중 일일 물가조사(9.18~29),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9.4~29) 등, 오늘 현장방문에서 제기된 사항은 향후 물가정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는 범부처「지출구조 개혁단」 Kick-off 회의를 개최하여,「재정혁신 과제 선정 가이드라인」을 부처에 공유하고, 각 부처는 이에 맞추어 지출구조조정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로 하였다.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뿐만 아니라, 일자리 중심 경제,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등 새 정부 정책 구현을 뒷받침하는 재정혁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책측면에서는 일자리 중심 경제,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새 정부 정책방향’ 및 국정기조 뒷받침을 위한 과제를 발굴 선정하기로 하였고,형측면에서는 재정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보상체계 혁신, 전달체계 개선, 사업구조 개편 측면에서 전 재정사업을 재검토 하기로 하였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먼저 각 부처에서 지출구조조정 과제를 발굴하여 제출하고, 부총리 주재 장관회의를 통해 과제를 선정(9월말)할 계획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이하 대한상의) 후원으로 20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100여개 소속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심판제도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민간기업 부문의 행정심판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 위법·부당한 행정으로부터 침해받는 기업의 권익 보호를 보다 확대하고자 처음 마련됐다. 국민권익위는 설명회에서 행정심판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최근 기업 관련 주요 재결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최근 중점 추진 중인 국선대리인제도, 조정제도의 내용도 소개했다. 행정심판제도는 헌법 제107조에 의해 명문으로 헌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고 행정심판 인용재결에 대해서 행정청을 구속하는 효력이 있다. 또 법원과 달리 단심제로 심판비용은 무료로 운용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일본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선진 모델로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 실제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연간 2만6천여 건의 행정심판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이중 약 17%에 달하는 4천여 건을 인용했다. 특히, 기업체 대상 행정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