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우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성장을 지원하는 ‘2017 슈퍼맨 창조 오디션’에서 아이디어 분야 ‘아날로그모듈러’, 사업화 분야 ‘㈜실크로드소프트’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코머신’ 등 3팀이 데스밸리 분야에 입상했다. 경기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2017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을 열고, 아이디어 3팀, 사업화 3팀, 데스벨리 3팀 등 9팀을 최종 입상팀으로 선정했다. 이번 오디션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 총 168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치러 각 분야별로 5팀씩 총 15팀을 최종 결선팀으로 선발했다. 먼저 예비 창업가를 위한 ‘아이디어 분야’에 프레이터, CORE, Vplate, 돈 많은 백수들, 아날로그모듈러 등 5팀, 창업3년 이내 기업을 위한 ‘사업화 분야’에 와이티솔루션, 레벨소프트, ㈜테코플러스, ㈜실크로드소프트, ㈜더플랜잇 등 5팀이 참여했다. 특히 창업 3년 이후 자금조달 등 애로를 겪는 창업기업을 위해 올해 신설한 ‘데스벨리 분야’에는 코머신, 히즈쇼, 아토큐브, 요크, ㈜아티슨앤오션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미의 소비 촉진과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미 이용 가공식품 경연대회’에서 내수 부문 1932포천일동막거리, 수출 부문 (주)화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 푸드 쇼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대회는 경기미를 사용하는 쌀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신청을 받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제품이 본선 2차 현장심사에 진출했다. 본선 2차 현장심사에서 소비자평가단 30인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층심사를 통해 내수용, 수출용 2개 분야 10개 제품(내수용·수출용 각 5개 제품 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의 선정제품은 내수용 최우수는 “1932포천일동막걸리”, 우수 “밝은세상영농조합”, 우수“(주)우리식품”, 장려 “하마씨앤티”, 장려 “유한책임회사 이천쌀강정” 수출용 최우수는 “(주)화요”, 우수 “미듬영농조합법인”, 우수“철수식품”, 장려 “농업회사법인 플로윈”, 장려 “(주)짱죽”이다. 선정된 10개 제품은 포장디자인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되며 또한 해외 쌀제분 기술 및 쌀가공품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도 얻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점 추진 중인 경기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해 대통령과 중앙부처 기관장 전국의 자치단체장 앞에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세계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경기도관을 운영, ‘일하는 청년 시리즈’ 등 경기도의 청년 정책을 소개한다.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각각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부스 전면에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상징하는 통장 형태 조형물을 배치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책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웹툰으로 구성했다. ‘따복하우스’, ‘따복기숙사’, ‘스타트업 캠퍼스’ 등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은 기존 부스와 차별화된 프라모델 형태로 선보인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사업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유통사업 참여 업체 모집공고가 1개월 이상 의무화하는 등 그동안 공공기관 유통사업의 참여업체 선정, 상품배치, 품질검사 과정의 부적절한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인터넷 유통사업 투명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국방부 등 10개 공공기관에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유통사업은 상품구입의 편리성과 운영주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인터넷 유통사업 참여업체 선정과 상품 품질검사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참여업체 모집시 1개월 이상 공고토록 의무화하고 업체 선정심사위원회에 외부위원이 참여하고 평가기준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품배치 및 게시기준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부적합 업체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 상품 품질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품질검사 강화,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해 이용고객 만족도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수급 사업자와 향후 적용할 단가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추가로 그 이전 납품 물량에 대해서도 하도급 대금을 깎고,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법정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쌍용자동차㈜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쌍용자동차㈜는 2016년 2월 25일 원가 절감을 이유로 수급 사업자와 단가 인하에 합의한 후 2016년 3월 22일 같은 이유로 2016년 1월부터 2월까지 이미 납품한 물량에 대한 하도급 대금 중 820만 원을 일시불 환입하는 방식으로 깎았다. 쌍용자동차(주)의 규정에 따르면 물량 증가, 원자재 가격 하락 등 단가 인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단가를 인하하는 대신에 향후 지급해야 할 하도급 대금에서 공제하여 지급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행위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단가 인하에 합의하면서 과거의 물량에 대해서도 단가 인하분 상당을 일시불 환입 방식으로 소급 적용한 것으로 하도급법 제11조 제1항에 위반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14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0개 수급 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용 금형을 제조 위탁하고 하도급 대금 56억 8,095만 원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기업들의 효과적인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함께 전국 순회 '나고야의정서 및 유전자원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 설명회는 기업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6개 권역별로 12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8월 17일부터 전 세계 98번째 나고야의정서 당사국이 되었으며, 국내 이행법률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도 같은 날 시행되었다. 다만, '유전자원법'에 나타난 해외 유전자원 절차준수 신고와 같은 기업들의 의무사항은 1년 간 유예되어 내년 8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국 순회 설명회는 10월 26일 부산(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을 시작으로 10월 27일 대구(대구무역회관), 11월 16일 전남(장흥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11월 17일 대전(대전바이오벤처타운), 12월 14일 강원(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12월 15일 경기(수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나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월 물발자국 인증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국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물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물발자국 인증'이란 제품의 전 과정(원료채취,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단계)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여 관련 정보를 제품에 표시하는 것으로 환경성적표지 표시형태(환경영향범주) 7개 중의 하나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20년부터 제품환경발자국(PEF) 중 하나로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배출되는 수질을 고려하여 계량화한 값을 제품에 부착할 계획으로 현재 시범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물발자국 인증을 받은 10개 제품은 ▲여명테크의 절수형 양변기 ▲한국서부발전의 태안발전본부 생산전력 ▲삼성전자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850 EVO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모바일 디램(DRAM) ▲풀무원식품의 풀무원 국산콩 두부부침용 ▲지성산업개발의 수로형 집수정 ▲엘지전자(주)의 드럼세탁기(TROMM)와 퓨리케어 정수기 ▲광동제약의 비타500 ▲코웨이의 냉온정수기 등이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물발자국 제도가 확산되면 기업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매입한 전국 23곳 임대주택 총178세대(60㎡ 이하)에 대하여 청년·신혼부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는 11.13(월)∼11.15(수) 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방문하여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을 할 수 있다. 금번 매입임대리츠를 통해 공급되는 총 178호 임대주택은 시세의 90% 수준으로 임대료를 공급하되, 향후 10년간 임대료 상승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이다. 공급 대상지는 전국 23개 지역으로서 수도권(의정부·수원·용인·화성·평택 등 99세대), 부산·울산·경남(10세대), 대구·경북(35세대), 대전·충청(8세대), 광주·전남·전북(24세대), 강원(2세대) 등에서 각각 공급된다. 청년·신혼부부 70%(136세대), 일반인 30%(42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며, 입주 신청을 하고자 할 경우 입주 공고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입주자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입주자 신청 후 서류제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17.2.1~)하였고 조사결과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17.8.31)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으로 결론지었다. 한국지엠(주)는 해당현상 발생 시 제동 및 조향이 가능하며, 즉시 재시동이 가능하므로 안전운행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리콜시정조치가 아닌 공개무상수리를 2017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었으나, 제작결함조사결과를 받아들여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10월 26일 엘 더블유(LW)컨벤션에서 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표준화는 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빠른 기술혁신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표준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표준화 과정에는 민간 솔루션 업계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폭넓게 참여했다. 표준화 대상은 통합 플랫폼 기본 기능과 관련된 기능 명세 표준, 서비스 등 연계를 위한 연계 규격 표준, 인증시험을 위한 시험 규격 표준 등 3개 표준으로 11월부터 전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이 실시된다. 지자체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나, 개별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 비효율 및 예산 중복투자 등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지자체의 정보시스템 운영 환경과 지자체 간 시스템 연계 및 호환성을 고려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13. 6.)하여 ’15년부터 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공간정보센터가 보유한 공간정보의 품질관리 절차와 품질진단 항목 등을 담은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훈령) 개정안을 10월 26일(목) 발령한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 세부규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품질관리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국가공간정보센터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데이터 품질진단 결과에 따른 오류정비 등을 위해 관계기관 실무자 급으로 구성된 품질관리협의회(국가공간정보센터장 주재)를 운영한다. 완전성, 정확성 등으로 구성된 공간정보 데이터 진단 항목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전문적인 품질관리기관이 품질 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공간정보 데이터에 대한 속성을 설명해주는 정보를 담은 메타데이터 기준도 정비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품질진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민간에서 개방되는 공간정보를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공간정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미래 해운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부산항 중장기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7일(금) 오후 2시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지인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작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수부,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다. 참석한 기관들은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과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 액화천연가스(LNG) 연료공급 기지를 비롯한 항만서비스시설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항 신항 확장계획, 터미널 통합 운영,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정책 등을 발굴하여 올해 말까지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올해 최초로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박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항만 시설의 대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운 동맹 강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연안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연안해운 종합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26일(목)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 연안해운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침체된 해운업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이번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경제와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친환경 연안해운’이라는 비전 아래 ▲ 경쟁력을 갖춘 튼튼해운 ▲ 사각지대 없는 공공해운 ▲ 경쟁을 넘어 상생하는 해운 ▲ 친환경 녹색해운 등 네 부문에 관해 추진한다. 먼저,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도서지역의 운항여건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접안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등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상품을 개발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여객터미널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다음으로, 다년간의 적자로 항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준공영제를 확대하여 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에서 생산·유통하는 도내 우수상품의 홍보·판매와 국·내외 판로확보를 위해 강원쇼핑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강원쇼핑센터는 명품관, 마트관, 의료기기관, 바이오·식품관, 향토공예관, 시·도특산품관, 전통시장관과 함께 문화체험관, 공연관 등으로 구성되어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상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을 통해 강원쇼핑센터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입점상품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 번 1차 입점상품 모집결과를 바탕으로 11월 또는 12월중 추가 모집도 계획중이다. 이번 강원쇼핑센터는 직접 판매하는 명품관을 제외한 타 관들은 판매 대금을 모두 입점기업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일괄 운영되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쇼핑센터 운영 기간중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7년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및 2018년 시설개선사업 예산 증액 등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예산관리, 사업시행 적정성(품질, 관리상태), 주민 만족도, 민원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천시를 포함 3개 광역시·도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건설 후 15년 이상 경과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능 확보를 위해 안전, 에너지절감 등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를 강화해 왔다. 특히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하자민원 신속처리를 위해 전담콜센터 및 긴급기동반을 운영함으로써 예방적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거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것은 지자체가 추구해야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인천시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시스템 마련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