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30일 인천시청역(2호선)에 조성된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서 미추홀명장 등재식을 개최했다. 인천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온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하여 기술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술인 우대문화 정착 및 인천 가치 재창조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1개 분야 90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서류평가, 현장실사와 시민의견수렴, 면접 등을 거쳤다. 특히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타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최종 절차인 면접을 위해 지역 숙련기술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미추홀명장 심사위원회’에서는 명장으로서 반드시 지녀야할 도덕성과 인성 등을 고려하여 종합토론을 거쳐 엄격하게 선정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중기계정비 직종 김주호 미추홀명장은 198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직무개선 30건과 논문 16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기술 자격검정 시험위원,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미추홀명장으로서의 자격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천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과 야외 광장에서 인천지역 우수제품 전시회 및 우수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울 마당 등 다채롭게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은 인천지역 50개 업체의 소상공인들이 생산·유통하는 ‘인천지역 우수제품전시회’가 열린다. 가전제품, 화장품, 화훼,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며,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최대 50%까지 초특가 할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우수제품전시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 세무, 금융지원제도 안내, 각종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는 무료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으로 상담 운영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맡게 된다. 11월 3일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11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위해 발행한 공모채와 정부 및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채무(2016. 12월말 총채무잔액 2,721억원)의 70%를 상회하는 1,916억원을 금년에 상환하였다고 밝혔다. 금년에 상환한 1,916억원 중 정기상환분 92억원을 제외한 1,824억원은 최장 2029년까지 상환 예정이었던 연이율 2.86%의 고금리 채무이었고, 만기가 10여년 이상 남은 상황에서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조기 상환한 것이다. 10월 현재 시(市)금고 1년 이상 정기예금 금리가 1.26%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채무 상환으로 1.6%의 금융비용 절감(매년 30억원 수준)은 물론, 인천시 채무비율을 약 1.5%p 감축하는 효과가 있어 인천시 재정건전성 강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조기상환한 1,824억원 중 874억원은 증권사를 통하여 채권자로부터 시장가격에 되사주는 환매방식(Buy-Back)으로 조기 상환하였고, 비교적 안정적인 채권으로 분류되어 조기상환이 어렵다고 인식되는 채무를 인천시 재정관리부서와 경제청 간에 협업으로 조기 상환하였으며, 채무 70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 조성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은 10월 27일(금)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사업타당성 공동 검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의 조성 및 운영 ▲해외인프라 개발사업 관련 정보교환 ▲금융 지원등이다. 최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투자개발형 사업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경험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등으로 어려움을겪어왔다. 이에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대응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협력 창구로 각 기관은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 산업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스(PF)3실장, 수출입은행 투자금융실장을각각 지정운영하여 긴밀히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는 세 기관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가 협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총 850억
(반려동물뉴스(CABN))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피트니스 코칭 프로그램,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안과 검진기기 등을 선보인 17개 스타트업이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0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폴리아트 등 아이디어기획 부문 8개팀, 큐랩 등 상용화 부문 7개팀, 픽셀핌스 등 킬러콘텐츠 부문 2개팀 등 17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NRP(기업육성 프로그램) 2기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아이디어 부문 7개팀에는 각 2천만원, 상용화 부문 7개팀에는 각 1억원, 킬러콘텐츠부문 2개팀에는 각 2억8500만원 등 모두 14억3천만원의 개발지원금이 수여된다. 앞서 도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각 2천만원이 지원되는 아이디어기획 부문 8개 팀에는 ▲VR로 보는 소설, ▲한글 교육, ▲뇌질환 재활치료, ▲VR 셀프 가구디자인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배출됐다. 이 가운데 ㈜테크빌리지는 뇌질환 환자의 운동력 회복을 위한 ‘스마트 글러브 디바이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영난으로 폐업이나 전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지원금을 통해 안전한 폐업과 재기를 도와 화제다. 경기도 용인에서 치킨점을 운영하던 A씨. 그는 극심한 매출 부진에 시달리다 매장을 정리하기로 하고 고민 끝에 지난 6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시행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의 문을 두드렸다. 경기도가 파견한 사업정리 도우미 컨설턴트들은 A씨의 매장과 주변상권을 면밀히 검토한 뒤 폐업보다는 ‘수제튀김전문점’으로 업종 전환을 유도했고, 경영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인테리어 개선까지 제공했다. 그 결과 A씨는 현재 월평균 25%의 매출 신장 성과를 거두며 재기에 성공했다. 대기업 연구원 출신인 B씨도 퇴직 후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개업했다가 월 임대료 600만원을 내기에도 허덕였다. 지난 7월부터 사업정리 컨설팅을 받은 B씨는 안전한 폐업을 했고, 도우미 컨설턴트의 주선으로 기술훈련 지원금을 통해 현재는 전공을 살려 ‘기술지도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이처럼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 사업은 경영악화로 한계에 부딪힌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사업정리 컨설팅을 제공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섬유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돕는 ‘세일즈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에서 ‘경기도 섬유기업 세일즈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유기업 세일즈 네트워크’는 해외 현지 전문 에이전트와 연계한 협의체로, 오랜 경력을 가진 현지 전문 세일즈맨들이 참여해 경기도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해외신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현재 경기도 섬유산업의 해외 거점인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와의 협업을 통해 유력 바이어 확보를 추진,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 성과를 극대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구성된 ‘세일즈 네트워크’ 출범을 기념해 도내 섬유기업들과의 1:1 매칭 상담회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내년도 패션·섬유산업 트렌드를 미리 가늠해보고, 이에 맞는 수출 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장(場)인 ‘2018년도 컬러 소비자 트렌드 분석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Winter 2018 pretend’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화)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 등에 따르면 평택항과 제주항 간 항만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항-제주 물류 활성화 간담회에는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 박근철(비례), 염동식(평택3), 조광주(성남3), 김종철(용인3), 남경순(수원1), 이순희(비례) 의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양 항간 물류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먼저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이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평택항과 제주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와 대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역간 연안항로 개설을 위해 안정적인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정책 마련 등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물동량 확보와 항로 신설을 위해 긴밀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물동량 진단과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의 아시아 여행·관광 산업 국제회의 참가 대표단(단장 김호겸 부의장, 더불어민주당)이 싱가포르에서 개최중인 아시아 여행·관광 산업 박람회와 국제회의에 참가했다. 대표단은 박람회 행사장 내 한국 홍보관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지사장 윤승환)와의 간담회에서 경기도 여행·관광 홍보 현황을 보고 받고, 사드여파로 위축된 경기도 여행·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대표적인 고부가 가치 서비스 산업인 여행·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며, “도시국가라는 한계와 자원부족의 한계를 여행·관광 등 서비스산업의 육성으로 극복한 싱가포르의 예는 우리 경기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진 여행·관광 산업 국제회의 종료 후 김부의장은 “여행·관광 산업의 신경향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회의 참가를 통해 현재 중국관광객 급감으로 위축된 경기도 여행·관광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제한된 교류지역 중심의 친선의원연맹 활동에서 벗어나 이번에 처음 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년「Busan Start-up Week(BSW)」주간인 10월 30일 오후 2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의 보육과 성장지원으로 매출 5억 원 이상인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밀리언클럽」을 결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리언 클럽은 부산시 소재의 창업지원기관(9개기관)에서 보육과 성장지원을 받은 창업기업들 중 지난 8월 전수조사를 통해 연매출 5억 원 이상인 기업과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가 구성되며,「Busan Start-up Week(BSW)」주간에 그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된다. 2015년 7월 창업지원과 신설 이후 창업지원 단계별 플랫폼 구축 및 창업활성화 기반 마련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육기업 매출 및 신규 창업 증가 등 창업지원을 통한 주요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창업지원 대표기업의 역량과 성장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밀리언 클럽을 시작으로 성장 단계별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며, 네트워크별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 의료산업 육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바이오 클러스터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17 서울 바이오 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10월 27일(금), 콘텐츠인재캠퍼스(동대문구 회기로 66)와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통한 기술과 의학의 새로운 융합’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대학·병원의 창업 및 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바이오 클러스터 간 시너지 창출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바이오의료 산·학·연·병 전문가 및 오송·대구·원주 등 바이오 클러스터 관계자, 투자자, 바이오의료 분야 예비창업가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우수보육 프로그램 △대학의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병원의 창업 및 보육사례 △바이오 클러스터 소개 및 서울바이오허브와의 시너지 창출방안 등 4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산업·학교·연구소·병원 간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노하우 공유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조 연설자로는 아나 후오빌라(A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물류의 원활한 운송으로 공공복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화물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인천형 화물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은 국제항만, 국제공항, 세계 최대의 수도권매립지, 발전소, 산업단지가 모여 있는 전국 화물차량의 집결지로서 대형 화물차량 주박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화물발전 종합계획에 4개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화물 공영주차장 및 화물운수종사자 전용 휴게소를 확충하고 화물 전용차로제 도입, 도심통행 제한지역 지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건전한 화물운송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운송질서 지도원제를 운영하여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 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투명하게 지급하고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운수사업자에 대하여는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강력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년에 걸쳐 공유재산인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의 무단점유를 주도한 전(前) 운영사 ‘㈜문인터내쇼날’과 ‘유어스 상인협동조합’이 각각 지난 8월말과 9월말 모두 퇴거하면서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상가 활성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점유는 작년 2016년9월1일자로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에 대한 동부건설㈜의 무상사용기간이 끝났음에도 동부건설㈜과 전대계약을 맺은 ㈜문인터내쇼날 등이 반환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응해 서울시는 공유재산을 조속히 인수하고, 상가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 문제를 ‘서울시 8대 해결과제’ 안의 ‘중요과제’로 지정해 전력을 투구했다. 신속한 방안 마련과 즉시 실행이라는 원칙 아래, 실무차원에서는 오전 9시 이전 도시교통본부장 주관의 일일대책회의를 통해 행동으로 옮겼으며, 서울시, 시설공단 그리고 법률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회의를 수시로 열어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시는 무단점유에 대해서는 법과 규정에 따라 강력 대응한다는 기본원칙으로 총 133건의 민사, 형사사건 등을 진행했고, 무단점유가 해소되기 전까지 종결된 사건에서 100% 승소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부제: Better World School @Seoul, 주관: 소셜벤처 베네핏) 성과 시연회(Demo Day)를 10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대통령직속 제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하며, “사회적 경제는…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경제”라고 밝힌 바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본 행사는 11개 팀 53인의 청년들이 10주간 직접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를 설정하고 현장을 방문하며, 강의와 워크숍 및 멘토링을 통하여 구체화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폐지 줍는 노인의 빈곤 문제를 사진촬영 교육 및 결과물의 팬시 제품화로 해결하려는 아이디어 등 총 10개 팀 중 우수팀 2개 팀을 선발하여 지난 23일 전 세계의 사회혁신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이는 ‘2017 미래혁신포럼’ 사전 행사장에서 아이디어를 먼저 선보였다. 우수팀인 ‘프로젝트 지음(박민화,2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기도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농기원 야외잔디밭광장에서 여성농업인, 생활개선회원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팜아트 페스티벌’을 열었다.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우리 힘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경기도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창업 및 일자리 창출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생활개선회원 특별공연, 행복한 여성 일자리 창출 세리머니인 희망승천식 등을 통해 농촌지역 일자리를 여성농업인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직거래 장터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플랫폼 마켓 및 여성농업인 창업제품 전시관 운영 등 도시 소비자에게 경기도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행복한 여성농업인을 육성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농촌여성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경기도 농업.농촌의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활동을 시작해 2010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 중인 농촌여성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