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섬유기업인과 함께하는 성과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내 섬유산업 지원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기도 섬유 지원사업의 2017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도 추진 예정인 지원사업 등 도내 섬유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나서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미래 섬유패션 분야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한신대 나종호 교수를 초청해 ‘중소기업 차별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어서 경기도 섬유지원사업에 대한 2017년도 성과 발표와 2018년도 사업추진방향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R&D지원 분야(한국섬유소재연구원), △마케팅 분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마트 섬유분야(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기업인들이 가장 궁금해 할 기관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기회를 갖는다. 컨퍼런스에서는 그간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충남 예산군 물환경센터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 시장을 비롯, 충남과 안산시·가평군·아산시·예천군·함평군·예산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전국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날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을 통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세종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산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행정지원 및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표브랜드 사업과 연계한‘2017 고경력 과학기술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모아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지역기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들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등을 해결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주식회사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은 바이오 진단소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진단칩개발 전문기업이다. Bio-MEMS기술을 응용한 나노-마이크로 복합 구조물 제작기술을 보유한 ETRI 출신 고경력 과학기술인 최창억 박사의 도움으로 현장진단 소자 플랫폼 양산기술을 개발 중이며, 기술 확보 시 국내뿐 아니라 현재 급성장중인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아프리카등으로 수출의 판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이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광주 에너지밸리 지방 산업단지’가 21일 착공한다.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간 국가산단과 더불어 각종 에너지 관련 업체를 수용하는 등 에너지밸리의 핵심 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남구 대촌동 일원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천정배·송기석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자치구청장, 박춘수 시의회 부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관계자,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GB)을 4개월 만에 해제시켜 지난 6월 고시된 사업으로 남구 대촌동 일원에 3000억원을 들여 94만4000㎡(29만평)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48만6000㎡(1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해 차세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2회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시상 및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슬로스합창단 장애인 연계고용표준사업장 소속 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 △박재민 행정부시장의 장애인 취업지원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 장애인 취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는 우수기관 2개소, 공무원, 민간부문 등 16명을 유공자가 수상한다. 이날 △ 우수기관으로는 부산대학병원과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 공로로 선정, △ 민간부문에서는 장애인호텔리어 고용으로 신세계조선호텔 박상조, 호텔농심 김경수, 의료기관 신규직무 개발로 부민병원 문상호, 부산의료원 이원호, 장애인 고용기업 주)더휴 권영, 주)세정 최혜정, △ 공공부문 장애인일자리 창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8.1월부터 2018.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세대) 대비 63.3% 증가한 128,239세대(2018.1 ~ 2018.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5,939세대(전년동기대비 70.7% 증가), 지방 72,300세대(58.0%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8.1월 다산진건(2,802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5,233세대, 20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334세대, 22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9,37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8.1월 대구혁신(822세대), 경주외동(1,450세대) 등 19,930세대, 20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7,194세대, 2018.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5,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669세대, 60~8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에는 항공마일리지 소멸 예정일을 확인하고 보너스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마트·영화관 등 일상 속 마일리지 사용처를 통해 그 동안 적립했던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부터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항공사와 함께 마일리지 소멸안내 및 사용처 확대내용을 발표하였다. 먼저, 3년 이내에 소멸될 마일리지를 1마일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항공사가 내년부터 이메일 또는 SMS 문자를 통해 연 1회 이상 소멸현황을 안내하도록 하였다. 양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처음으로 소멸되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항공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소멸 예정 마일리지 규모와 소멸 예정일을 조회할 수 있으며, SK시럽 등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소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기내 안내책자 홍보, 인천공항 내 클럽카운터 리플릿 비치 등 오프라인 안내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양 항공사는 마일리지 소멸에 대비하여 2015년 12월 마일리지 사용제고 방안을 발표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조인트벤처에 따른 예상 파급효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문가·업계·종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12월 21일(목) 오후 2시(메이필드 호텔)에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항공운송산업, 공정경쟁, 소비자 보호, 인천공항 허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아시아나 등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폭넓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태평양노선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인트벤처 계약을 체결하고, 7월 국토교통부에 제휴협정 인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령에 따라 공정위에 의견을 요청하고,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국적사와 외항사가 조인트벤처 협력을 하겠다고 신청한 첫 번째 사례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번 공청회는 그 일환”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항공사·공항공사 등이 참여하는 만큼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관계부처 의견을 종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2월 20일 「경제적 이익 등 제공의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에 관한 세부기준」제정안(이하 ‘고시 제정안’)을 마련·발표하였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그 동안의 방통위 심결례와 2015년 8월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에서 제시한 기준 등을 토대로 현행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한편, 올해 4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의 논의 과정을 거치고, 방송·통신사업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되었다. 고시 제정안은 초고속인터넷 및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하여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규정하였다. ‘경제적 이익 등’이란 전기통신서비스 또는 결합판매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이에 부수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한 현금, 상품권, 물품, 약관 외 요금 감면, 약관 외 설비비 감면 등을 말한다. 고시 제정안에 따르면, 경제적 이익 등의 기준금액은 가입자당 평균예상이익, 방송통신 시장의 환경 변화, 이용자 편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정하도록 하되, 흑자 서비스는 가입자당 평균예상이익을 토대로, 적자 서비스는 신문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제46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 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문화방송(이하 ‘MBC’), ㈜케이엔엔(이하 ‘KNN’) 및 ㈜씨엠비광주방송(이하 ’CMB광주방송‘) 등 10개 방송사업자의 11건의 위반행위에 대해 총 5,8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올해 9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한 결과로,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가상광고·중간광고 고지 위반, 방송프로그램 편성시간 당 광고시간 총량 위반 및 협찬고지 허용 범위·위치 위반 등이 있으며,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동일한 사항의 반복 위반 등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부과하였다. 방송사별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CMB광주방송과 에스비에스바이아컴(유)(SBS MTV) 등은 프로그램 시작 전 각각 가상광고와 중간광고 고지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방송법 제7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9조의2, 제59조를, ㈜이데일리 티브이는 방송프로그램 편성 시간당 허용된 광고시간을 초과하여 방송법 제73조, 같은 법 시행령 제59조를 위반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결합 심사 기준을 개정하여 해외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심사 기간을 15일 이내로 대폭 축소했다. 기업결합 유형의 하나인 ‘새로운 회사 설립에의 참여’ 중 신설회사가 외국기업이고 신설회사의 사업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를 일반 심사 대상에서 간이 심사 대상으로 전환했다. 일반 심사를 받는 경우 심사 기간은 30일이며 추가적으로 90일 연장될 수 있으나, 간이 심사 대상 기업결합은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추정되어 신고 내용의 사실 여부만을 심사하여 15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보한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12월 20일부터 시행되며, 시행일 이후 신고 사유가 발생하는 기업결합 건부터 적용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익 법인의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해 1단계로 57개 공시 대상 기업집단(2017년 9월 1일 기준)을 대상으로 특수 관계인 현황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 법인은 공정거래법상 동일인 관련자인 비영리 법인의 일종으로, 그간 세금 부담없이 편법적으로 지배력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국회에서도 공익 법인이 소유한 계열회사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는 등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 법인에 대한 경제력 집중 억제 시책의 수립과 시행에 앞서 특수 관계인 현황,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조사는 공정거래법 제14조 제4항에 근거하여 진행되며, 57개 공시 대상 기업집단 소속 비영리 법인이 대상이다. 공시 대상 기업집단 소속 비영리 법인에 대해 그 목록과 동일인 관련자 해당 여부, 상증세법상 공익 법인 해당 여부 등을 제출토록 하고, 비영리 법인 중 상증세법상 공익 법인에 한정하여 일반 현황, 설립 현황, 출연 현황, 지배 구조, 주식 소유 현황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달 22일 ‘블랙스쿼드’ 글로벌 랭킹전이 시작된지 1개월이 지난 현재 2차전까지 완료가 된 상황에서 과거 한국에서 유명했던 아처 클랜이 글로벌 랭킹 5위에 포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랭킹 50위 안에도 클랜원이 4명이 있는 등 과거의 명성이 부활되는 게 아닌가 한다. 아처클랜은 클랜원들이 핵을 쓰는 것으로 오해를 살만큼 실력이 우수해서 논란이 되고있는데, 12월 5일 베르사체라는 클랜원은 "우리를 만나면 유저들이 집단으로 퇴장한다. 그들은 우리를 만나서 어렵게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글을 올렸으며 이에 많은 유저들이 수긍하고 있는 분위기다. 전 세계 유저들에게 '게임'이라고 하면 한국이 E-Sport 최강국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FPS'에서는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2016 ~ 2017년 오버워치 월드컵 연속 우승, 카운터스트라이크 '좀비팀 매치 히어로'대회 우승을 하는 등 FPS게임분야에서도 강자로 부상하고 있어서 기존 FPS 강자인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유저들과도 박빙을 이루고 있다. ‘블랙스쿼드’ 는 전 세계 237개국 24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저들은
(반려동물뉴스(CABN))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국내 기업인 창성테크, 동특 등과 신규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오전 황해청에서 창성테크, 등특 등 2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에 자동차부품 생산 시설과 물류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신규 투자되는 시설은 약 7000평 규모로 약 2천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7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된다. 1991년 설립된 창성테크는 자동차 내장재 금형을 제작하는 업체다. 국내에서 개발된 거의 모든 차량에 창성테크 제품이 납품될 정도로 작지만 강하고 알찬 강소기업이다. 창성테크는 평택BIX 인근에 기아, 현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중심의 자동차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의 시너지효과 발생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평택BIX로의 이전 투자를 결정하였다. 1977년 설립된 동특은 카고, 컨테이너 운송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진 물류회사로 삼성, 동우화인캠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 동특은 그동안 물류사업의 확대를 위해 유리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일 오전 10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경남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경호 경남도 권한대행(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창업관련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센터의 발전 및 창업지원 사업 협력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특히, 정부가 지난 11월 부총리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면서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과 관련하여 센터에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정부 발표에 발맞추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자체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자체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내용 등을 보고하였다. 이후 창업지원 사업 협력방안 토의에서, 김정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창업기업에 가장 필요한 성장 자양분은 지역 내 엔젤투자 및 인프라 조성이다”며, “이를 위해 경남 창업벤처포럼을 경남도 등과 공동개최하자”고 건의했다. 정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은 “경남 여성의 창업활동 촉진을 위해 여러 기관별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