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콘텐츠 이용자보호에 앞장선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이용자보호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전자 스티커(배너)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콘분위는 2016년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해 ▲음악서비스 ▲정보서비스 ▲온라인게임 ▲영상서비스 ▲e러닝 등 5개 분야에서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준수한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음악서비스 분야에서는 ▲삼성전자(밀크뮤직) ▲엠피언(벨365) ▲로엔엔터테인먼트(멜론), 정보서비스 분야에서는 ▲카카오(다음) ▲하나로드림(드림엑스),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구름인터렉티브(구름닷컴), 영상서비스 분야에서는 ▲아프리카티비(아프리카티비), e러닝 분야에서는 ▲권태원큐스터디(큐스터디) 등이다. 이기현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콘텐츠 사업자가 콘텐츠 이용자보호지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콘분위는 사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진행된 실태조사는 콘텐츠산업 특수 분류 체계를 적용해 출판,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6일‘스튜디오 큐브’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장, 이희중 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을 첨단 영상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협치시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관계자와 참석자들은 9월말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 세트 현장을 둘러보고, 특수영상분야 인력 및 산업 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콘텐츠 육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으로‘스튜디오 큐브’ 개관을 계기로 액션영상센터, 대전CT센터 등 기존 인프라 및 카이스트, 정부출연(연) 등 기반기술과 연계하여 첨단 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어“대전의 지리적 이점과 스튜디오 큐브의 기술적 장점을 적극 홍보해 영화 제작사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대전시민들과도 많은 접점을 만들어 달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2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해 경영실적이 뛰어나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며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해 도내 중소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업·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제주신용보증재단의 현지실사와 1차 평가, 기업·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업체는 (주)해진이엔씨 등 14개 업체이며, 농업회사법인 (주)제농 등 9개 업체인 경우에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한도를 4억 원까지 확대 적용받고, 우대금리 적용, 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인하(0.3%),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 감면(50%) 등의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도내 총 205개 업체가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아 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적극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청소년 기자단 합동 취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3대 기관이 발명·과학문화 대표행사 중 하나인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소재로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또래 청소년에게 발명활동 및 과학에 대한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금년도에 출품된 300여개의 발명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고, 취재 활동 후 기사, 에세이, 칼럼 등을 작성하는 것으로,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 과학꿈기자단 등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 행사의 진행절차는 기자단 학생들이 오는 8월 6일까지 작성한 원고를 제출하면, 발명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표현력, 참신성 등 5개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하여,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 장려상(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 특별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허청 박순기 국
(반려동물뉴스(CABN)) 미래창조과학부 유영민 장관은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으로 과학기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을 찾아 뇌과학연구소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등 현장 연구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 과학기술인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유영민 장관이 직접 제안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7월 19일 발표된 문재인 정부 5개년 국정계획에 담긴 과학기술분야 정책 방향을 현장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연구현장의 새 정부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기대를 가감 없이 듣고 연구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을 위해 연구 현장의 산학연 전문가와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 조성 등 새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고 새 정부 과학기술정책이 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 미래부와 연구현장의 변화, 혁신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특히, 미래부의 혁신을 위해 지금까지의 일하는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도전하고 상상하며 치열하게 토론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하고, 더 많이 현장을 찾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아고산대 침엽수종인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에서 우리나라에서 보고되지 않은 미기록 내생균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생균 2종은 국립생태원이 수행 중인 '기초생태연구'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강원도 인제군의 점봉산에서 채집한 분비나무 잎을 분리·배양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분비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침엽수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아고산대 생태계 대표수종이며, 현재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 환경의 변화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 내생균은 식물 내부에 존재하는 진균으로 공생기작을 통해 환경변화 스트레스 저항성의 향상, 병원균 및 초식동물에 대한 보호작용 등에 관여하며, 내생균이 분비하는 생리활성물질은 신약 후보 물질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번에 발견된 내생균 2종은 페지쿨라 스포룰로사(Pezicula sporulosa), 플릭테마 바가분다(Phlyctema vagabunda)이며, 이들 2종은 유럽, 러시아 등에서 보고된 적은 있으나 국내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미기록 종이다. 페지쿨라 스포룰로사(Pezicula sporulosa)는 균총(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산업용VR(가상현실)개발 대표기업 한국가상현실㈜이 2017년 1월 ‘배전설계시공 3D교육 시뮬레이터 개발’에 이어 2017년 7월 한국전력의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 개발 계약을 한국전력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전설비의 고장 유형을 3D로 입체화 하고 이를 몰입형 VR기술과 접목한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는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한 작업이 많은 전력분야에 탁월한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에서의 학습을 통하여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설비 내부의 구조 또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 및 사례들을 VR로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시공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전, 낙하 등의 인적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 현장 실무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전력은 VR기반의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를 통해 전력분야에 특화된 전력 특화 VR서비스 인프라 기술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은 자체 개발한 KOVI VR엔진을 통하여 화재, 전기 등 위험지역에서의 VR교육 시스템 개발은 물론 인테리어 설계,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3개 농업인단체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성응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김인련(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이홍기 (사)한국 4H본부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충북지역연합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농업인단체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2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에 적극 협력하고,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찾는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협약에 앞서 “최근 가뭄과 수해 등으로 시름에 빠진 도민을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고 철저한 수해현황 조사 등을 통해 수해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다함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 한방바이오산업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6일 정부조직개편에 발맞추어 기관의 명칭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5만여개 정보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ICT 전문기관으로 현 명칭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클라우드, AI, 사이버위협 등 최신 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의 현 위치와 향후 발전기능(R&D 등)을 포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센터 하부조직인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의 명칭이 유사하여 지휘체계에 혼선이 초래될 수 있어 산하 센터와 차별화가 필요했다. 이러한 기관명칭 변경의 필요성에 따라 센터는 올해 2월 김명희 센터장의 취임을 계기로 내부직원 기관명칭 공모로 명칭 후보안을 선정하였고, 자문위원회,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 장·차관 보고 등 내·외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명칭을 확정하였다. 김명희 센터장은 “대구센터(‘20년 5월)와 공주백업센터(‘21년 4월) 구축까지 예정된 만큼 앞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를 구현하여, 디지털 정부를 선도하는 고품질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정부의 핵심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일)에 수원시 권선동 권선초교 앞에서 5살 암컷 반려견 꾸찌가 실종됐다.현재 꾸찌는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으며 몸무게는 2.6KG이 나간다.현재 견주는 꾸지를 애타게 찾고 있어 주변의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꾸지가 보호자 품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SNS/블로그/카페로소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의 작은 괌심이 이 아이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 줄수 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지난 21일 금요일 오후3시경 성당동 성남아파트 단지내에서 강민 반려견이 실종됐다.강민은 말티즈 암컷으로 중성화가 되어 있으며 3KG 체중을 가진 강아지다.13살이라 귀가 잘 안들리며 백내장이 있다. 또한 목뒤쪽 작은혹에 인식칩이 있다고 전했다.견주는 소중한 가족이니 꼭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메세지를 전달했다.
핀스타 파이낸셜 그룹(Finstar Financial Group)의 올렉 보이코(Oleg Boyko) 회장이 향후 5년 동안 신규 금융기술 스타트업들에게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또한 그룹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연구개발 비용으로 사용된다.CB 인사이트(CB Insights)의 글로벌 핀테크 보고서2016(Global Fintech Report 2016)에 따르면 지난 해 금융기술 스타트업들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127억 달러로 증가했다. 핀스타는 세계적으로 공고한 입지와 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과 사내 RD에 대한 1억5,000만 달러 투자 약속은 핀테크 제품을 확대하고 개선하려는 핀스타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핀스타의 주력 시장은 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이다. 이 소식과 관련한 올렉 보이코의 언급“우리는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 중소기업(SME)에 대한 기여, 우리 회사 내 첨단 핀테크의 연구 개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투자의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한 해당 3건에서 6건의 거래를 목표로 하며 시드에서 시리즈A(Se
안랩(대표 권치중)이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PN(AWS Partner Network)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선정됐다.*‘APN(AWS Partner Network)기술 파트너’는 AWS 플랫폼에서 호스팅 하거나 AWS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이다. APN 기술 파트너는 AWS에서의 제품 상태, 고객 참여, 전반적인 비즈니스 투자를 기반으로 △등록(Registered) △스탠다드(Standard) △어드밴스드(Advanced) 등 총 3개 파트너 등급으로 나뉜다. AWS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는 AWS를 활용하는 서비스 제공사 중 서비스 전문성, 시스템 구축 역량 등을 인정받은 파트너에게만 부여된다. 안랩은 AWS 사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안랩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사로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기술력 △안정적 고객 서비스 제공 △다양한 산업분야의 사업성과 등을 인정받아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안랩은 AW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목)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7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KB금융그룹의 201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8,6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5.3%(7,348억원) 증가하였고, 2017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9,90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8%(1,200억원) 증가하였다.KB금융그룹은 최대 자회사인 KB국민은행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이 개선되고 있고, 비은행부문의 강화를 위해 인수했던 자회사들의 실적이 그룹 연결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한 단계 더 향상된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2017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2,092억원으로 2012년 상반기(1조42억원) 이후 처음으로 반기기준 1조원대의 당기순이익을 회복하였다.2012년부터 하락을 지속했던 순이자마진(NIM)이 회복되고 있고, 수 년간의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결과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라는 평가다. KB금융그룹은 향후 금리가 완만한 속도로 상승한다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2011년부터 e커머스 시장 전문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해온 빌트온은 약 6년간 데이터 수집 기술의 발전과 방대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관련 지원과 전략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사 컨설팅 지원을 도와줄 전문 부서를 발족하였다.빌트온 이미 2014년 기술연구소의 설립으로 기술 발전의 비약적인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그 가치를 알아본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고객사가 되면서 현재까지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왔다.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은 데이터를 수집, 해석하는 데 써온 시간을 이제는 정확한 방향으로 분석하는 데 쓰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빌트온은 고객사의 성격과 니즈에 맞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드리븐 센터를 열어 미래 시장에 맞춘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빌트온 민병오 대표는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기업의 담당자와 컨설팅 및 현황파악 작업을 진행해왔다. 몇년간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데이터를 수집해왔던 회사도 결국엔 빌트온의 솔루션을 찾아온다. 이유는 수집만하고 유효한 데이터를 분석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며 “빌트온 데이터드리븐센터를 통해 본사 솔루션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