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전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비단벌레'를 경남 밀양시 일대에서 7월 20일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에서 발견된 비단벌레는 국립생태원이 수행 중인 '기초생태연구' 연구사업의 조사 과정 중에 발견됐다. 비단벌레는 2010년 변산반도국립공원, 2012년 내장산국립공원 등 서식지가 잘 보존된 전라도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되다가 이번에 경남 지역에서도 사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비단벌레가 발견된 곳은 주변에 재약산, 천황산 등이 있어 수목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비단벌레는 팽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를 선호하며, 발견된 지역에는수령이 오래된 이들 나무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비단벌레는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몸길이가 3~4cm 정도이며, 우리나라 비단벌레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이며 금속성 광택이 강하고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붉은색 줄무늬가 2줄이 있어서 매우 화려하다. 애벌레는 느티나무, 감나무 등의 썩은 줄기에 들어가 약 3년쯤 지나야 성충이 된다. 성충은 7월부터 8월까지 느티나무 등과 같은 오래된 활엽수림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수소전기에너지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이 작동하는 '미래의 가정' 모습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고 수소전기차도 직접 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래 대체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꼽히지만 국내에선 아직 미개척 분야인 수소전기에너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정책을 체감해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한강 여의도공원 주차장 옆(마포대교 남단동측)에 조성해 3개월(8.17~11.17)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다. 서울시는 이번 수소전기하우스 운영을 서울시 핵심정책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 의 공존·열정·여유 가치와 결합, 행사의 슬로건을 ‘아이서울유 와 함께 하는 수소전기하우스’로 정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원전하나 줄이기’를 비롯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정책들을 선도해왔다. 이번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공해가스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과 미래 에너지를 통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수소전기하우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부산대학교 허중보 교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심진형 교수 연구팀이 ㈜티앤알바이오팹과 공동연구로 세계 최초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치과용 흡수성 멤브레인 개발에 성공하여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2017년 2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였고, 곧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본 성과는 기존의 흡수성 멤브레인의 단점은 보완하고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은 취한 환자 맞춤형 치료기술이다. 멤브레인이란 염증이나 외상, 임플란트 시술 등 골이식이 필요한 치과질환에서 잇몸이 골형성이 되어야 할 부분으로 자라 들어오지 못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막을 말한다. 기존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은 잇몸뼈 형성을 위한 충분한 공간 유지가 가능한 반면, 골형성이 완료된 이후 멤브레인 제거를 위하여 광범위한 2차 수술이 필요하고 환자 결손부위와 동일한 형태가 아니어서 실패율도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본 성과는 기존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인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유지하되 2차 제거 수술이 필요없는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안전성이 높고 6개월 이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대학생 창업 연합동아리 SOPT와 재단법인 여시재와 함께 8.18(금) 서울창업허브에서 “대학생의,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창업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청출창업(靑出創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영상, 제품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소개하는 아이디어 피칭(Idea Pitch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지난 7.5(수)~7.28(금) 기간 동안 서류 접수를 마치고, 8.8(화) 서류심사 통과 38개 팀을 발표, 8.18.(금)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당일 여시재와 SOPT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서울창업허브 공간에서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간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 6월 개관한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창업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하는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이자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9월 25일(월)까지 ‘2017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포상 분야는 학술·산업·진흥 총 3개 부문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포상금 각 1천만원이 수여된다. WISET은 학제 간 연구가 활발한 과학기술계의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해 이학·공학·진흥 부문으로 구분됐던 포상 분야를 올해 학술·산업·진흥 부문으로 변경하였다. 후보자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및 한국계 여성 과학자로, 최근 5년 이내의 공적이 우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동일한 업적으로 수여하는 타상이나 포상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학술 부문의 심사 기준은 연구개발의 우수성, 파급 효과 등이다. 산업 부문은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산업적 파급 효과이며 진흥 부문은 과학기술 진흥활동 기여도로 심사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분과 심사·종합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자는 12월 시상식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소속기관장, 과학기술관련단체(학회) 또는 기관의 장 추천으로 가능하다. 대학은 단과 대학장 및 연구센터나 연구소 소장도 추천이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8월 16일자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부가 주관하는「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부터「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시행자 및 입주기업에는 인·허가 일괄처리, 각종 조세 및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므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소양강댐의 차가운 냉수(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강원도 지역 대표공약 이며, 지난 7월 19일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전략사업이다. 춘천시 동면 일원에 995천㎡(약 30만평)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51억원을 투자, 친환경데이터 집적단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및 물기업 특화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5,15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 220억원의 지방세 세수 증가 및 3조9,765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 된다. 그동안, 국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 전국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핵심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국토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사업추진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기업유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지구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조성사업은 건폐율, 용적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와 부담금감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보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은 1,347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0차를 맞은 학술발표대회는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기간 중 8월 28일(월) ~ 29일(화)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7개 시·도 동물방역 및 축산물 검사기관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수의과대학, 축산관련 단체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그동안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원들이 현장업무와 병행하면서 연구한 결과를 ▲전염병·병리분야 ▲축산물·미생물분야 ▲임상·증례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인천송도국제도시의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전북대 수의과대학 김원일 교수의 ‘주요 가축질병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고 인천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인천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는 가축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학·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야에 도전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대학(원)생, 재직자, 특성화고교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성화과정은 도내 남·북부권역 특성화고 거점학교(성남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를 선정해 하계방학 중 빅데이터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인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도 다수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소프트웨어개발과 전재남 부장교사는 “하계방학 중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수업을 수강하였다. 학기중에도 특성화고 대상의 이 같은 교육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특성화과정 교육을 수료한 이유리(19, 수원전산여고)학생은 “평소 교내 빅데이터 기능반에서 활동하며 빅데이터 학습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다”며 “이런 교육이 생겨 매일 수원에서 교육장인 성남까지 왕복할 정도로 새로운 영역을 배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데이터 활용 학술대회’가 18일 오후 1시 경기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조사연구학회와 한국삶의질학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의 연구 성과 축적과 확산을 통한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의 데이터를 연구자에게 개방하여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주제와 내용을 가진 학술논문을 공모했다. 7월 17일까지 접수된 논문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5편, 장려상 4편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경기도민의 통근시간과 삶의 질에 대한 관계, 미세먼지와 경기도민의 행복과 상관관계 등 도민의 삶과 연관되어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인에 대한 연구 6편이 발표된다. 임해규 경기연구원장은 “본 학술대회를 통해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 정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학계 및 유관기관에 경기도의 데이터와 경기연구원의 삶의 질 조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가 공공 앱 개발에 이런 '오픈소스 프로젝트' 방식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히고, 그 시작으로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현재 구글,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과 美 백악관 등 해외 정부와 기관들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등의 기업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으며, 일반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기업들은 다시 개선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백악관, 나사, 국립 재생 에너지 연구소, 영국 중앙정부 및 캐나다 중앙정부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시민들에게 소프트웨어 소스를 공개하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 앱 오픈소스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서울시의 공공데이터와 공공 앱의 오픈소스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 활동, 문서화하고 최종적으로는 공공 앱을 완성하는 대회로,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개발자 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상금 2,900만 원 규모로, 최우수팀에게는 시장 상장과 1,000만원의 상금이 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발명의식 고취와 아이디어 개발 활성화를 통한 발명분위기 확산 등을 위하여 ‘제10회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발명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발명 우수작에 대한 시상(시장상 등 11개 시상)과 총 550만원의 발명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전 산업분야에 걸친 발명 아이디어로 발명에 관심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의 1차 평가와, 창업·사업화 의지, 실용성 등을 2차 심사를 거쳐 10월중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지원 혜택으로 부산시장상, 특허청장상 등 시상자 총 11명에 대해 5,500천원의 발명장려금을 지원하며, 선행기술조사 분석 및 특허 컨설팅 연계지원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9월 13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btp.or.kr)에서 신청서 등 관련양식을 다운받아 우편(부산시 사상구 엄궁로 70-10 309호 지식재산센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으로 알려진 미국 기업 ‘밸브(Valve)’와 협업해 PC용 게임 화면을 삼성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스트리밍 해주는 ‘스팀링크(Steam Link) 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팀링크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제공하는 6000여개의 유무료 PC 게임을 TV로 유무선 스트리밍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 스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TV와 PC를 연결해주는 스팀링크 전용 미러링 기기를 필요로 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이 기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허브 내 ‘스팀링크 앱’을 통해 PC 게임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팀링크 앱’을 프리미엄급인 QLED TV 라인업 뿐만 아니라 2016년형·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 전모델에 지원하며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등 55개국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컬러 볼륨과 최상의 화질 뿐만 아니라 20ms(0.02초) 초반의 빠른 입력 지연 속도(Input la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세계혁신포럼은 2014년 UNESCO와 WTA,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창립한 UNESCO의 공식 포럼으로‘기술융합시대의 협력적 혁신과 스마트 인프라’라는 주제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대전세종연구원 과학도시연구센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지역의 여러 혁신 주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특히, 독일의 차세대 산업 발전 전략인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이끌고 있는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Detlef Zuehlke)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세션 별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 전문가들이 주제별 집중적인 정책 토론을 갖고 핵심적으로